급한 건 아닙니다만 공부 차원에서 이것저것 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PDX 에서 NRT 를 AA 홈피에서 검색해보니 다들 DFW 로 경유 하더군요 (총 시간이 이틀 걸리더군요 ^^)
최종지까지인 PUS - NRT 는 AA 에 전화해서 JAL 비행기표를 알아봐야 된다는건 공부했졈.
질문은,
PDX-NRT 까지 가는 추천할만한 노선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은걸로욤(비행기간 이랑 대기시간을 함께 고려해 봤을때)
얼핏 드는 생각은 Alask 항공이 Oneworld 는 아니지만 마일리지 공유가 가능한 걸로 읽은거 같은데 그러면 비행시간만 생각해보면 PDX - Alask 어느도시 - NRT 또는 PDX- Canada 서부 어느 도시 - NRT 등이 생각 나는데요. 아무래도 PDX-LAX(캘리포니아 어느시티) 가는 거보다 짧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욤. 물론 여기서 대기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 봐야겠습니다만.
정 없으면 Seattle까지 차를 끌로 가서 거기서.... 왠지 이쪽은 Delta 가 잡고 있어서 AA로 왠지 힘들거 같긴 하구욤
혹시 이런 노선으로 여행해보신분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제가 PDX에서 출발하는 한국행 항공사 별로 다 정리해 볼라구욤 ^^ PDX 몇분 안계실듯 하긴 한데.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꾸벅
pdx-lax-nrt-pus로 가셔야할 것 같은데요.. pdx-lax는 알라스카, 나머진 jal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샌프란-하네다 역시 JAL이 있지만, 하네다-부산 연결편이 없으므로, 앞에와 같이 타셔야 할겁니다.. 당일 연결 모두 되구요.. 부산에 오후10시넘어서 떨어집니다..
당일에 연결시키실려면 원월드님께서 알려주신 노선이 가장 일반적이자 유일한 노선이 아닌가 싶네요.
뱅쿠버 공항에서 하루 주무신다고 생각하시면 알라스카 항공으로 PDX-뱅쿠버, 그리고 뱅쿠버-동경-부산은 일본항공으로 연결하셔도 됩니다. 시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검색해본 바로는 뱅쿠버-동경 구간은 늘 자리가 많더군요.
조언해 주신대로 검색해 본 결과, 정리해보자면, 1)샌프란 경유은 하네다로 들어가서 불가. 2)뱅쿠버 경유는 하룻밤 자야하지만 늘 자리는 여유. 3)LA 경유는 나리타 대기시간이 갈때 1시간 25분 올때는 5시간 25분 또는 1시간 10분 이렇게 나뉘네요. 갈때 올때 1시간 25분/1시간 10분은 과연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고 5시간 25분 기다리는 것도 무리가 있고.... 결론은 혼자 움직이는 경우 뱅쿠버 노선이나 LA 노선 고려해볼만 하고 그 외의 경우는 한국행에는 미우나 고우나 델타를 이용해야겄네요. ㅠㅠ
맞습니다. 좋으나 싫으나 델타가 정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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