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를 알게 되고 배부른 고민중이네요. 경험 많으신 마모님들 제게 답을 주세요.
이번에 클럽 칼슨 날벼락 뉴스 바로 전에 비자 카드 승인 받아서 사용할수 있는 포인트가 15만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에 게획된 유럽과 호주 여행에 1+1으로 예약을 하려고 하는데요. 비용 절약을 위해서는 칼슨 포인트 터는게 제일 좋다는건 알겠는데 제가 작년 여름에 다이아 챌린지로 받은 하얏트 다이아 멤버라 비에나랑 시드니에서 파크 하얏트에서 다이아 베니핏도 즐기면서 있고 싶은 욕심도 또 생기네요. "어차피 관광하다 보면 호텔 좋은거 별거 아니야, 당연 칼슨 포인트 털어야지" 하는 마음 하나, "언제 다이아 대우 받고 파크 하얏트에 묵어 보겠어. 인생 한 방이야" 이런 마음으로 갈리네요.
1. 아껴야 잘산다. 칼슨 포인트 털어서 비에나와 시드니 둘 다 레디슨에서 묵는다.
2. 인생 한 방, 포인트+캐쉬 사용해서 파크 하얏트로....
투표해 주세요.
이틀씩 머물 예정예요. 이틀 이상이거나 하룻 밤이면 더 선택이 쉬울텐데 말이죠. 이게 모두 1 free night없앤 US bank 때문이죠. 칼슨 포인트를 다른데 쓸 계획도 마땅하지 않아서요
다이아 있으시면 파크하얏 시드니죠~ 당근!!
발코니에 앉아 오페라하우스와 하바 브릿지 봐야죠! ㅋㅋㅋ
하얏 다이아시면 파크하얏 비엔나 추천합니다. 다이아 대우도 정말 좋고 (포인트 숙박도 스윗 업글 많이 받습니다) 조식도 좋고 ... 호텔도 아주 좋고 ... 위치 또한 끝내줍니다. 비엔나에서 래디슨 블루는 못가보고 파크하얏에서만 숙박해서 비교를 할수는 없지만 ... 파크하얏 강추합니다.
아 꼭 하룻 밤이라도 꼭 스테이 해야겠네요. 얼마나 좋은지 정말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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