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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판교 초간단후기

간큰고등어 | 2015.05.24 19:24:5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체이스 메리엇 카드로 받은 1 night certificate을 와이프것과 합쳐 지난 주말 5/22~5/24 간 2박3일 일정으로 코트야드 판교에 투숙을하고 남기는 초간단후기입니다. 아이 2명을 데리고 정신없이 다녀온 곳이라 사진은 몇개 없는데 핸펀이라 올라가질 않네요 ㅜㅜ 사진은 추후에 올릴께요

코트야드 판교는 판교밸리(?)에 위치해 있는 비지니스호텔의 성격이 강한 호텔이지만 저희가 묵는 동안은 주말이라 그런지 돌잔치가 굉장히 많이있어서 다른 보통호텔과 별차이가 없었어요.

미래에셋빌딩에 위치해서 그런지 모든층의 지하주차장에 주차는 가능하지만 지하5층이 호텔전용으로 되어있구요. 지하주차장 엘레베이터를 타면 지하주차장 각층과 1층 (그라운드 로비), 8층 (호텔 로비)로 이동 가능합니다. 토욜에 주변 편의점갈려고 보니 1층엔 컨시어지가 있더라구요.

일단 저희 건물과 엘레베이터에 안내되있던대로 지하5층에 주차하고 8층 호텔로비로 직행했습니다. 호텔로비에서 방으로 갈 경우 엘레베이터를 갈아타야해요. <- 이게 은근 귀찮습니다 ㅎ 메리어트는 겨우 실버회원이라 아무기대 안하고 체크인 했는데 아이들보시고 사탕도 주시고 19층 이그젴층에 공원뷰로 업글해주셨다네요. 그리고 체크인 하면서 피터 토마스 로스 어메니티 세트도 따로 챙겨주셨어요. 저희가 묵은 1921호는 라운지 입구 바로 옆(1922호), 옆방이였지만 라운지는 나이제한 (12세)도 있고 저희티어로 갈수있는지 몰라서 아예 시도도 안해봤네요 ㅎ

투윈베드 2개방에서 묵었는데 이것만으로 방이 꽉 찰정도로 방은 굉장히 작습니다. 저희 방 화장실에 욕조는 없었고 샤워실은 요즘 유행(?)인 통유리에 블라인드가 처져있었는데 이게 밖에서 열고 닫을수있게 되있어서 원치않게 함께투숙하는 사람에게 속살을 노출할수도 있어요 ㅎ

전반적인 스테이는 만족하지만 몇가지 아쉬운점은 샤워할때 갑자기 뜨거운 물이 나와서 몇번 움찔한적이 있네요. 그리고 샤워실 바닥이 굉장히 미끄러우니 혹시 아이들과 투숙하실분 조심하세요. 저흰 너무 미끄러워 아이들 씻길땐 타월 한장 깔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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