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나절부터 다른분들의 글을 탐독하다가..자동응답전화로도 승인여부를 알수 있다고 하셔서..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ㅋㅋ

절 새하얏케했던 하얏은 9000으로 승인이 되었네요. 다행이에요.

이로써 무모한 사프 하얏 동시신청에 아멕스 매일카드까지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제 오천불의 스펜딩만...ㅎㄷㄷ

카드로 렌트비만 낼수 있어도 쉬울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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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모에서 많이 봐왔던 댓글..왠지 찜찜하다싶으면 하지마시라능...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약 일주일전 크레딧 점수가 수정되면서 드디어 슬슬 뭔가를 신청하고싶어

근질거리던 찰나였습니다.

올 가을엔 한국방문 계획도 있고해서 댄공 마일도 모아야하고 호텔카드도

해야지 하며 있다가..어제 마모님의 체이스카드관련글을 보고 갑자기 뭔가

조급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체이스 사프를 신청 ㅡㅜ 

팬딩이 걸리고..에라모르겠다 아멕스 매일카드도 신청 그건 다행히 인어를

낚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

체이스 모바일에 들어가보니 사프가 한도 12000불로 체이스 어키운트에 

함께 뜨더군요..에헤라디야---이건 승인 인거 같아서 기뻐하다가...

요 밑에 체이스 하야트 오퍼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왜 했을까요? ㅠㅠ

어제 사프신청하고 오늘 체이스 하야트라니...

또 팬딩입니다...

아...이러다 사프도 함께 싸그리 안된다고는 하지 않겠죠? 

하야트 티어가 필요했다고 변명 하고 사프는 해외사용수수료 없어서

탐이 났노라고 리컨 전화를 해야 할까요?

맘 졸이며..현명한 마모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