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이하 아이들은 그냥 TSA pre가 나온다는데, 배우자를 포함 가족이 다 나왔다면 그냥 운이 좋으셨던 것 같습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
이게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게 저 같은 경우는 가족중에 저와 배우자만 됬다가 어떤때는 tsa precheck 본인과가족중 한 사람만 됬다가 같은 일행중 가족이 아닌 한사람과도
됬다가 그럽니다.
전 그냥 시스템 에러라 굳게 믿고 아무말 안하는데 가족이 다 커버되지는 않았는데 강풍호님은 럭키네요:)
이번에 제 아내와 아이 둘 3명 모두 TSA Pre로 나왔습니다..
저희 가족 중엔 아무도 받은 사람이 없는데도요..
아마 아이들 떄문에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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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가 간혹 승객한테 혜택을 주기도 합니다.
실제로 어떤 항공사는 하이티어한테 TSA pre-check 제공하기도 했습니다.(지금도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오아후에서 8일간 잘 놀다가 오늘 새벽에 컴백홈했습니다.
올때도 4가족 모두 TSA Pre되었었습니다.
며칠 전까지만해도 어머니도 당연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다시 생각해보니 강풍호 4가족과 따로 예약을 했기때문에, 게다가 어머니는 한국국적이기때문에 당연히 안되겠지 했습니다.(Orbitz를 통해 ICN-HNL-LAX-ICN 발급)
그러나 어제 호놀루루 공항에서 티켓을 받아보니 어머니마저도 TSA Pre로 되있더군요.
저나 마모분들 대부분은 아멕스 플랫덕에 TSA나 Global Entry를 신청하셨겠지만, 막상 이런 결과를 보니 굳이 돈들여서 할 필요가 있었나 싶더군요...(글로벌은 이런식으로 안뿌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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