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스페인여행 UA 비즈 나 퍼스트는 씨가 말랐내요. AA biz 로 돌아오는 좌석만 겨우 건지고 ,가는건 UA에코 plus로 일단 마일+ charge로 예약을 했읍니다 [plus좌석 가격이 생각보다 엄청 차이가나서] 리츠칼튼 up grade 리임버스를 쓰기는 했읍니다만, LA에서EWR, EWR to MAD가 각각 $150 언저리 총$300이 넘네요. 이것 그만한 가치가 있는 자리인가요? 아니면 봉 쓰인건가요? 그러타면 cancel 하면 refun은 되는건가요? 좌석을 바꿀려니 비싼 seat 로만 change 가 된다고 나오내요. 혹시 다른 option 을 기대해 보면서.. delta 나 lufthansa는 사정이좀 나을까요? 각각 5만 정도 는 있으니 oneway 는 될것같아서.. 고견 부탁드릴께요 꾸벅..
제가 타 봤는데 미국 국내선 이코플러스와 100% 동일합니다. 쥐꼬리만한 레그룸 증가와 일반 이코노미와 동일한 의자. 돈 더 주고 앉을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에어 프랑스것도 앉아봤는데 이건 거의 70% 비지니스석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의자가 좀 미끄럼틀이긴 하나 그래도 많이 제쳐지고요, 의자 크기는 비즈니스와 거의 동일합니다. 아마 루프르한자도 이코플러스 급의 좌석이 좋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헷갈리시면 안 되는게... 이코노미 플러스는 그냥 이코노미 좌석인데 좌석만 좀 넓은거고, 유럽계 항공사들에 주로 있는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일단 좌석이 대충 국내선 일등석 정도급이고 서비스도 이코노미와 다릅니다.
루프트한자는 PremE가 있는 기재도 있고 없는 기재도 있고 그렇습니다.
항상고점매수님,재마이님,edta450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게 환불이 안되는군요. 티켓을 캔슬해도않될까요? 에코 이상 표는 며칠을 try 해도 자리가 없어서 에코 업그레이드 한건데 완전 덤테기 쓴 기분 이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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