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유럽행표를 끊었습니다.
카드는 American Express BGR 로 결제를 하였구요,
2명이고 편도로 끊으니 4번의 transaction으로 charge가 되었습니다.
오늘 확인해보니 무슨 Insurance라는 명목으로 transaction이 12개가 되어있네요.
총 $109.60 이네요.
아멕스에 전화하니까 travel insurance department에 넘겨주겠다는데 시스템에서 50분 기다리라네요. -_-;
검색을 해 보니 Travel Protection Plan 같은거에 enroll 되있어서 그런거라는데 저는 enroll 을 한적도 없는데요.
저랑 비슷한 사람들이 여럿 있는거 같아요.
빨리 전화해서 enrollment 끊고 돈 돌려받고 싶은데 전화 더럽게 안받아요~
저랑 비슷한 경험 하신 분 계신가요?
이 plan이 할 가치가 있기는 한가요?
다른 예지만
아멕스 카드를 렌탈카 프로텍션에 enroll하고나면,
굳이 내가 렌트카를 안하고, 렌트카 스토어 안에서 다른 용무로 이 아멕스 카드로 결제를 해도,
저절로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아마 17~8불?)
케케켁님의 트랜잭션을 보니 렌탈카처럼 무슨 여행자 보험 같은데 등록이 되신 것 같은데요,
그게 아닐까 합니다...
확인해보니 제 다른 AMEX 카드에 몇년전에 여행자보험에 enroll을 했었나봐요.
그런데 enroll을 하면 제가 갖고있는 모든 AMEX 카드가 다 enroll 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골드 카드로 결제를 하니 자동으로 이 비용이 쫘쫘작 charge 가 됬다고 하네요~
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런가봐요.
그런데 Travel Insurance department는 일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가봐요.
30분 넘게 기다려서 상담원이랑 연결되어서 다 끊고 환불받는데 한시간 넘게 걸린거 같아요.
모든 카드를 하나하나 캔슬을 시켜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별말없이 바로 환불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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