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자입니다.
저는 (아멕스 덕에)
아마존 밸런스가 2~3천불 이하로 떨어질 날이 없습니다.
저는 부자입니다.
저는 (아멕스 덕에)
쉘 주유카드가 천불정도 있습니다.
저는 부자입니다.
저는 (아멕스 덕에)
스타벅스 밸런스가 $200이하로 떨어질 날이 없습니다.
저는 부자입니다.
저는 (아멕스 덕에)
$100 비자 기프트카드가 서랍안에 쌓여있습니다.
저는 부자입니다.
저는 (아멕스 덕에)
Baja Fresh, Subway, Papa John's 등 레스토랑 기프트카드가 즐비합니다.
저는 부자입니다.
저는 (아멕스 덕에)
Sam's Giftcard가 (곧) $600생깁니다.
저는 부자입니다.
저는 (아멕스 덕에)
조만간 Newegg에서 또 이런저런 Gift Card가 왕창 생깁니다.
저는 부자입니다.
저는 (아멕스 덕에)
저 위의 많은 재물들로 인해 맘이 여유롭습니다.
저는 지금도 부자입니다만,
저는 (앞으로 나올 다른 아멕스 오퍼덕에)
저는 더 부자가 될 겁니다.
강풍호님 나아쁜사람....ㅋㅋㅋㅋ
ㅋㅋ 이런 비난형 댓글보다는 저같은 긍정적 덕담이 좋지 않겠어요? 잘 먹고 잘 사세요~! ㅋㅋ
강풍호님이 얼마나 좋으시면 이런 글을 이 곳에 쓰셨을까 생각하뉘.... ㅋㅋㅋ
저도 얼마전에 스마트 앤 파이널 아멕스 오퍼로 아마존이며, 꼭 사고 싶었던, 세일도 잘 하지 않는 물건을 반 값에 사게되서 얼마나 꿀맛이었는지 모른답니다.ㅋㅋㅋ
콩고물 얼마 못 얻어먹은 저도 어디 나가서 자랑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는데.... 저렇게 부자이신 강풍호님이야 말로 여기서 자랑하셔도 되죠.
자랑보다는 아멕스 찬양글이였습니다...:)
ㅎㅎ 두루님이 더 비꼬는 말투신거 같은데요?? ㅎㅎㅎ
참고로, 마일 자랑 또는 마일 신고 쓰레드입니다.
"마일모아를 알고 난 후에 마일리지를 얼마나 많이 모으셨나요?"
ㅋ 쉘 주유카드 1,000 불... 저랑 비슷하네요. 쓰려고 노력 중인데요 요즘은 프리덤 땜에... ^^
할인해서 산 주유카드가 많으니, 주유할 때 크레딧 카드는 안쓰고,
오딧시, 프리우스 중 웬만하면 개스비 적게 드는 프리우스를 우선적으로 몰았습니다만,
요샌 오딧시도 아무런 부담없이 타고 다닙니다. :)
강풍호님도 문학 중년? ㅋㅋㅋ
부럽사와요~~~~
하지만 집에 기카 쌓아두면 마음이 좀 불안하시진 않나요? 전 요즘에 타의로다가 무소유를 실천중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아 그게...
아멕스 덕분에 요즘 기분이 좋아서 글하나 남기자했는데, 갑자기 저런 문구(?)가 떠오르더군요.
차일피일 미루면 또 생각안날까봐 바로 적어봤습니다...:)
쌓여있는 기카야, 주유카드만 한 1년 지나야 없어질테고, 나머지는 뭐 금방 쓰죠 또...:)
마모배 백일장에 나가셔도 되겠네요 ㅎㅎ
꼴찌합니다, 그럼...
전 정말 문학과 거리가 멀어요...:)
아... 시를 쓰시네 ㅋㅋ 기카 부자는 이하동문 ㅋㅋ
나름 운율맞추느라 고생했다능...:)
강부자로 닉을 바꾸셔야겠어요 ㅋㅋ
공개해보시죠...;)
이렇게보니 제가 못 뽑아먹은게 많군요 ㄷㄷ
많아보이는 저도,
오퍼가 안들어와서 못뽑아먹은,
귀찮아서 못뽑아먹은게 있습니다.
운도 따르고 부지런도 해야한다능...
ㅋㅋㅋㅋㅋ 저도 요즘 아멕스로 이런저런 기카만 많이 사서 flag 뜨는건 아닌지 괜히 걱정중이에요!!
오...전 그런 걱정은 한 번도 안해봤는데...
이런 기카도 파랑새처럼 걱정해야할까요? ㄷ ㄷ ㄷ
저는 저렇게 뽑아 쓸 카드도 없지만 만약 저렇게 카드를 긁으면 그 금액을 갚을 길이 없어서 ㅠㅠ
친하게 지내효!!:)
공감가는 글이네요....강풍호님은 저한테 비하면 재벌이십니다....
과찬이십니다...
재벌이 되도록 우리 아멕스가 더 좋은 오퍼를 빵빵 뿌려줬으면 합니다.
ㅎㅎㅎ 마음에 와닫는 말들 뿐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ㅎㅎㅎ
제 경험으론 별거 없습니다.
아멕스 몇 장 만들고 AU줄창 만드니 시나브로 부자가 되었습니다.(물론 그 많은 카드를 쓰기 위한 노력은 개인몫)
아멕스 크레딧 카드 전용 명함지갑이 따로 있다죠...:)
강풍호님,
저 수 많은 기프트 = 빚 , 아닌가요? 쓰신돈도 상당할 것 같은데..
예능을 다큐로 받으시면... ㅜㅠ
쌓여있는 재물에 대해서는 빚이 맞긴합니다만, 크게 일부는 빚, 일부는 이익이라 생각합니다.
일부의 빚도 사실 빚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아마존 밸런스나 주유카드를 예로 들면 일부는 홈디포나 로우스에서 $75/$15(확실치 않음), $50/$10 오퍼있을 때 쟁여놓은 것과,
이번 스맛 앤 파이널의 $50/$25 오퍼 때 쟁여놓은 겁니다.
결국 2~3천불 중 제가 투자한 건 이보다 훨씬 적죠.(요즘 티비도 사고 이것저것 디리 사서 그렇지 몇일전만해도 아마존은 4천이 넘었었다능)
$100비자의 경우는 스맛 앤 파이널에서 15장정도 샀었는데요,
요건 어떻게 유용하게 썼냐면, 얼마전 오딧시 타이어 4짝 모두와 브레이크 패드, 트랜스 미션 오일 등 약 천불이 들어갈 일이 있었는데,
이 비자 카드로 해결했습니다.
천불 들어갈 자동차 수리비를 5백불로 해결한 아주 뿌듯한 경우라 할 수 있죠...:)
샘스카드랑 뉴에그에서 올 카드는 뭐 다들 아시다시피 거저고...
일단 보이기에는 빚이 맞으나 실제로는 큰 이익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 소비패턴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면, 아마존 구입시입니다.
예전에는 카멜등으로 최저가 검색하고 구입하며, 아이들이 장난감 사달라고 할 때도 신중하게 사주는 편이였는데,
아마존에 큰 할인받아서 쌓아놓은 밸런스덕분에 요즘은 거의 오케하며 부담없이 구입하는 편입니다. 일종의 과소비인 셈이죠.
그러나 인생뭐있어? 하며 즐겁게 지르고 있답니다...:)
쟁여 놓은 기프트 카드들이 시기 적절하게 쓰이기만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다들 그걸 목적으로 하고 기카를 사죠 ㅎㅎ
캐시 나갈걸 기카가 막아주면 이보다 더할 나위가 어딨겠습니까?
저는 스펜딩을 급하게 채울땐 항상 기카를 1순위를 생각해요. 정 안되면 수수료 내고 아멕스나 비자도 사요. ㅎㅎ
일종에선 부루마불 돈이라고도 하지만, 관리만 잘 해서 기카를 쓰면 가계에 큰 도움이 되죠 ^^
언제쯤 강풍호님 발뒤꿈치라도 따라 갈려나
과찬이십니다...
강풍호 님이 사용하신 저 글꼴이 "견고딕"인가요? 견고딕 비슷한 강조체가 강풍호님 이름과 참 잘 어울리네요^^
시를 좋아하시나봐요. 정말 잘 쓰셨네요!
저는 다른 모든 기카들이 많은 강풍호님이 부러운데... 그중 스타벅스가 가장 부럽네요 ㅎㅎ
제 스벅 계정에 저만큼 들어있음 마냥 행복할듯한데요.....!! ㅋㅋ
부자이신분들 부럽습니다!
모두 모두 부자되세요~
두루두루 부자되세요~!
어우 잘 쓰기는요, 그냥 갑자기 재미있는 운율이 생각나서 후다닥 써본것 뿐입니다.
글꼴은 지금 기억 안나네요. 그냥 글 다 쓰고 편집창의 형식과 글꼴 바꾼 후 가운데 정렬하고 올렸습니다.
스벅은 와이프가 하루에 한 번은 꼭 들려서 틈틈히 충전해주고 있습니다.
와이프 왈 100불 이하로 떨어지면 마음이 불안하다길래, 200은 항상 유지해주고 있지요...
스벅도 아마존처럼 이미 할인된 상태이다보니 큰 부담없이 사먹고 있습니다...:)
운율이 딱딱 떨어지는게 아멕스를 향한 사모의 마음이 잔뜩 묻어 납니다ㅎㅎ 아멕스 쵝오입니다!
:)
그런데, 진짜로 아들은 한명 이상 있으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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