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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여행]
[후기] 2015 여름, 올랜도(Orlando)에 다녀왔습니다.

겨우살이 | 2015.07.20 11:21:5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올랜도에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 마일모아의 많은 정보들을 참고했었는데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정보가 너무 많다보니까 계획하는데 머리가 아플지경이더라구요.. 

물론 이곳에는 철저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잘 세우시는분들이 많겠지만.. 저처럼 머리아파하시는 분들을 위해 최근 정보를 기초로 고민하시는것들 딱! 정해드립니다.

1. Park-to-Park는 꼭 필요한가요? 
 - Universal은 꼭 필요합니다. Disney는 선택이에요.

 : 물론 여유가 되시면 두 곳 모두 Park-to-Park 옵션을 택하시면 아무래도 좀 운용이 편해집니다만은.. 꼭 1군데를 골라야 한다면 Univeral 입니다. 꼭 0군데를 골라야 한다면? (즉 나는 Park-to-Park가 필요없다고 생각한다면?) 그래도 Universal은 꼭 하셔야 합니다. 왜일까요? 해리포터가 Orlando Universal을 먹여살린다는건 아실겁니다. 작년에 Diagon Alley라고 Universal Studio Park에 새로 오픈을 했어요. (기존에 있던 해리포터가 있는 park과는 다른 곳입니다.) 그리고 이 두 곳을 지나는 Hogwart Express가 있습니다. 실제 소설/영화 내용처럼 런던 King's Cross 역에서 9와 3/4 platform을 지나서 기차를 탄다는 컨셉 그대로... 굉장히 잘 만들어 놨어요. 문제는 이 기차를 타려면 티켓이 Park-to-Park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것때문에 기차를 못타거나 추가요금을 내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따라서 Universal은 꼭 Park-to-Park를 하셔야 합니다.. 사실 그렇게 하도록 만들어 놨습니다. 반면 Disney는 Park-to-Park가 크게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일단 주차장에서 park 입구까지 왔다갔다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물론 셔틀을 타시는 분들은 좀 더 가깝겠지만요..) Magic Kingdom만해도 주차를 해 두고 트램을 타고가서 다시 거기서 모노레일이나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즉 다른 park로 가는데 시간이 Universal에 비해 더 걸리고 불편합니다.. Park 사이를 다니는 교통수단도 park를 완전히 나오셔서 다시 셔틀을 타셔야 합니다.

2. 각 Park의 우선순위는?
Universal : Island > Studio (그러나 말씀드렸다시피 Park-to-Park를 강추합니다..)
Disney : Magic Kingdom > Hollywood Studio > Animal Kingdom > Epcot

 저희는 Universal 3일, Disney 5일이어서 모두 다 가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입니다. 물론 새롭게 Studio에 개장한 해리포터 Diagon Alley가 정말 멋집니다만.. attraction이 하나 뿐입니다 - Escape from Gringotts. 물론 정말 재밌습니다만 Island에는 해리포터 attraction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말씀드렸다시피 돈을 더 주시더라도 Park-to-Park를 하시는게.. 
 Disney의 경우 처음엔 Hollywood Studio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renovation 중인곳이 많아서 attractions 수도 그렇게 많지 않아요. 하지만..... frozen fireworks이 대박입니다. 개인적으로 magic kingdom의 fireworks보다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let it go가 나오면서 fireworks이 마지막으로 치닫을때는.. 소름돋습니다. Magic Kingdom은 park 안에서 2번, 밖에서 1번 보았는데요 그래도 1번밖에 못봤던 Hollywood Studio의 frozen fireworks이 훨씬 더... Disney가 실제로 fireworks patents을 많이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럴 것 같습니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

 Epcot은 .. 제 생각엔 차라리 Animal Kingdom의 사파리를 가시는게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Fastpass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Fireworks도 별로입니다 (상대적으로요, 멋지지 않다는건 아니에요 그냥 상대적으로..후술된 내용을 참고하세요..

3. Logding in resort?
Universal : Not recommended.
Disney : Highly recommended.

 이유는 여기 게시판에도 많이 올라왔었습니다. Disney의 경우 extra hours, free parking, shuttle service 등등이 있습니다만.. 특별히 magic band가 나오면서부터 (2013년으로 알고있습니다) 더 가치가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RFID 방식의 카드 또는 손목에 차는 magic band가 Disney의 입장권 역할을 하는데요, 만약 resort 안에서 계시면 이 magic band가 입장권, 방열쇠, Disney 안에서의 결제 (신용카드를 처음에 연결하시면) 까지 한번에 다 가능합니다. 처음에 체크인을 하실 때 resort에서 이 밴드를 받기때문에 바로 park로 가셔서 티켓 따로 받으실 필요 없이 입장하시면 됩니다. 입장하고 나서 Fastpass+ 를 쓸때마다 카드나 밴드를 대야합니다 - 편하죠. 물론 resort안에 있지 않을지라도 magic band에 티켓을 연결해 다니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12인가 내고 사셔야 합니다.. 그정도의 가치는 없습니다..). 특별히 우리에게는 SPG덕분에 Swan이나 Dolphin같은 훌륭한 옵션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제가 여행을 했던 이런 7, 8월 시기죠.. 방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5일중 첫 3일은 안에서, 나머지는 밖에서 숙박했습니다. 대신 3일동안은 extra hours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park들만 다녔습니다. (매일 모든 park이 extra hours를 주는게 아니라 돌아가면서 오늘은 여기에서 extra hours.. 이런식입니다.) 물론 밖에서 숙박하는때에도 magic band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resort에서 주는 free parking permit은 체크아웃 하는 당일 자정까지도 쓸 수 있습니다. 즉 2박을 하셔도 3일동안 무료 주차를 하실 수 있다는 뜻입니다 - 주차비가 $17이니까 이것도 만만치 않죠.

4. Universal의 Dining plan은 꼭 하시기 바랍니다.
다른게 아니고 park 안에서 1인당 $19.99에 dining plan을 팝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꽤 괜찮았습니다. 왜냐면 이 dining plan 카드로 entree 1개, beverage 2개, snack 1개를 redeem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누히 말씀드렸다시피 Universal은 해리포터가 먹여 살립니다. 가시면 butter beer라고 실제 소설/영화에서 나왔고 걔네들이 개발(?)한 버터맛도 나고 단맛도 나는..그런 음료가 있는데 간 김에 어쨌든 사먹게 됩니다. 그게 약 5불인가 6불인가 했습니다. 또 frozen butter beer라고 그걸 약간 얼려서 시원하게 파는 것도 있습니다. 그것도 한 5불인가 6불인가 했습니다. 둘 다 밖에서는 안파니까 간 김에 사먹어 봐야겠죠? 그런데 그 dining plan 카드로 이 5불 6불짜리 것들을 redeem 하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산수 해보겠습니다.
 entree 1개 : 가격 상관없이 어떤 entree라도 가능합니다. (예외는 있습니다 - 4인가족용으로 나온 큰 platter같은거요..) 평균잡고 13불이라고 치겠습니다.
 beverage 2개 : 2번 다 butter beer로 드셔도 됩니다. 10불이라고 치겠습니다.
 snack 1개 : frozen butter beer로 드셔도 되고 아니면 츄로나 아이스크림 등을 드셔도 됩니다. 5불이라고 치겠습니다.

대략 계산을 해도 28불입니다. 가격적으로 크게 매력있어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butter beer를 꼭 먹어야겠고 안에서 식사를 하셔야겠다면 dining plan은 must go 입니다. 물론 한번 쓸때 이 모든것을 다 한번에 redeem하지 않아도 됩니다 - 오늘쓰고 내일쓰고.. 아님 내년에 쓰고.. 물어보니까 expire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5. Magic Kingdom과 주차장 사이는 배를 탈까요 모노레일을 탈까요?
붐비지 않는다면? 모노레일
붐빈다면 ? 배

일단 모노레일이 시간상으로 배보다 짧습니다만 한번에 탈 수 있는 인원수가 배보다는 훨씬 적고 배차간격이 생각보다 깁니다. 따라서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다면 모노레일이 낫습니다. 만약 붐비는 시간 (fireworks이 끝난 직후) 이라면 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모노레일도 타보고 배도 타봤습니다만, 모노레일을 타고 있으면 배가 빨랐을 것 같고 배를 타고 있으면 모노레일이 빨랐을 것 같더라구요.. ㅋㅋ 물론 정확한 시간 비교는 해보지 못했습니다 - 시간대가 달랐거든요 (모노레일의 경우 밤 10시에 나왔었고 배는 밤 12시에 나왔기때문에..). 그럼 왜 배를 추천하는 걸까요? 그나마 배는 빨리 탑니다 - 한번에 많이 탈 수 있으니깐요. 느리더라도 호수 바람을 쐴 수 있습니다 - 모노레일은 플랫폼에서 사람들 사이에 낑겨있거나 갑갑한 모노레일 안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배를 추천 드립니다.

6. Fastpass+는 어떡할까요? 
일단 이 부분이 저를 가장 힘들게 했었습니다. 지금이야 다녀오니까 어느 park에 어느 attraction이 있고 무엇이 재밌고 무엇이 별로인게 대충 감이 오니까 어떤걸 먼저 fastpass로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지만.. 가기전에는 감 잡는게 쉽지 않죠. 그래서 저는 그냥 ..
https://www.undercovertourist.com/blog/disney-world-fastpass-plus-tips/
여기 나온 것 중에서 골랐습니다. 그리고 못탔던것을 그 이후에 탔습니다.

시간대는 꼭 오전으로 (개장 후 1시간 이후 것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3번밖에 고를 수 없는데 3번을 다 타시면 1번을 또 예약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걸 타시면 또 1번 더.. 이런식으로 1개씩 계속 늘려줍니다. 즉 대략적인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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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오후가 매우 덥기 때문에 아침에 개장시간에 맞춰서 갑니다. 개장시간에 맞춰 갔기 때문에 아무래도 대기줄이 길지 않지요. 그래서 가장 인기있는것을 1개 탑니다. 타고 나오면 사람들이 많이 와있기 때문에 이미 줄이 길지요. 이 때 내가 미리 예약했던 3개의 attraction들을 fastpass로 기다림 없이 즐겁게 탑니다. 대략 점심때쯤 되겠죠? 3개를 다 탔기때문에 1개를 더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오후 시간대(4-5시쯤) 에 추가로 주는 fastpass 1개를 예약해둡니다.올랜도의 햇빛이 나를 죽일 것 처럼 내리쬡니다. 일단 주차장으로 퇴각해서 차를 갖고 나가서 점심을 밖에서 먹고 호텔에 가서 낮잠을 자던지 수영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예약해 뒀던 attraction을 탑니다. 그리고 또 1개를 주기 때문에 그걸 써서 예약해두고 나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 attraction을 타던지 event를 가던지..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타고 또 예약하고.. 이런식으로 park이 끝날때까지 반복하다가 돌아옵니다. 물론 끝날때쯤되면 대기줄이 많이 줄기 때문에 여기저기 누비면 됩니다. 오후에 낮잠을 잤기때문에 체력은 아직 있죠? 끝까지 달리다가 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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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점은 8시가 개장이면 8시에 fastpass를 걸어두실 이유가 없다는 점입니다. 차라리 그땐 stand-by로 타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3개의 갯수 제한이 있으니깐요. 그래서 그걸 9시, 10시, 11시 이런식으로 미뤄두시고 8시는 줄서서 타시는걸로 빨리 타시고.. 뭐 이런식입니다.

문제는 Disney에서도 인기에 따라서 attractions의 tier를 정해놨다는 점입니다. 무슨말이냐하면 예를들어 Epcot에 Soarin과 Test Track이 가장 인기있는 attractions인데 이 두가지 중 1개만 fastpass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는 일단 10시에 Test Track을 예약하시고 9시 개장시간에 맞춰서 Soarin을 타러 일찍 가시던지 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실패해서 결국 Soarin은 못탔습니다 - 끝날때가지 대기시간이 60분 90분 120분 이더군요.. 따라서 이 점이 Epcot이 가장 후순위에 있는 이유입니다. 굳이 Epcot 가는게 attractions이랑 다른 나라들 꾸며놓은것 뿐인데.. 


*** 나머지 자잘한 것들..
a) Allegiant Air를 타봤는데 출발하고 도착할때 모두 지연되었습니다. 기록을 보니 지연이 안된때가 없더군요. 예상하고 가셔야 합니다. 그들이 이용하는 Sanford 공항은 올랜도까지 차로 4-50분정도 걸립니다. 가는길에 toll이 있으니 쿼터를 준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platepass가 렌트카에 다 되어 있겠지만.. 그래도 현금이 백배 낫겠죠. 
b) 한국식당? ‘고향집’이 아무래도 위치상으로 다른 식당들에 비해 조금 낫습니다 - 그래도 거리가 꽤 있습니다. 음식도 나쁘진 않습니다 - 물론 LA에서 오시는 분들은 기대를 접으셔야 하겠지만요. 육개장 추천합니다. 저희는 3번 갔습니다. 그리고 전 3번 다 육개장 먹었습니다.
c) Disney gift card - 준비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먹고 마시고 다 쓰실 수 있습니다. 특별히 몇개월이내에 여행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이거 사 두시면서 스펜딩도 미리 채우시고.. 가셔서 쓰실 수 있습니다. 잔액이 1불 이하가 되면 남은 balance를 donate하라고 합니다. 저는 도착해서 타겟에 들려 카드를 red card로 사서 5% 할인을 받았는데요, Disney 근처에 있는 타겟에는 이 카드가 이미 동나고 없었습니다. 미리 준비해오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d)  parking : Universal은 parking이 두 종류인데 $17 짜리와 $25 짜리입니다. $25는 preferred라서 조금 덜 걷고 빨리 주차할 수 있는 곳에다가 차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17짜리도 나쁘지 않은게 입구까지 무빙웍으로 잘 되어 있습니다. 저는 3일 모두 $17짜리로 했습니다. Disney는 그냥 $17짜리밖에 없습니다 (물론 캠핑카나 이런 특수 차들은 더 돈을 받죠). 밤 6시 부터는 할인요금이고 9시쯤인가 8시쯤부터는 돈 안받습니다. 
e) 티켓 : Disney는 작년 orbitz 대란때 구입했었습니다. 3일짜리를 사니까 이틀을 더 줘서 5일짜리가 되었고 그때 리베이트로 40%인가를 받았었습니다. Universal은 그냥 여기서 많이 언급되었던 undercovertourist에서 구입했습니다. 근처에 있는 UPS Store에서 픽업 옵션을 택하실 수 있습니다. 이틀짜리를 사니까 하루를 공짜로 더 줘서 3일짜리가 되었습니다. 
f) Pumpkin juice도 소설에 나오는거라 먹어봤는데 옛날 건강원에서 달인 호박주스에 계피 왕창뿌린맛이 납니다. 걍 butter beer 드세요... 
g) 렌트카? 제 생각에는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좋습니다. 저는 Sanford 공항에 내려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만 만약 올랜도 공항에 내리시면 셔틀이 잘 되어 있으니까.. 굳이 필요한건 아닌데 셔틀 탈려고 그 밖에서 땀 흘리면서 기다리고.. 밖에 나가는것도 자유롭지 않으니까 비싼 돈 주고 resort 안에서 식사하시고.. (물론 식사의 질이 나쁜건 아닙니다) 올랜도 공항에서 차를 빼시면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Autoslash를 통해서 예약하시는건 필수겠죠?
h) Best place to see fireworks? 물론 미리 2시간 전에 매직킹덤의 신데렐라 성 앞에서 기다리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Fastpass+를 쓰는 것입니다. 그럼 중앙쯤에다가 넣어주는데요 기다리지 않고 잘 놀다가 fireworks 하는때에 맞춰서 들어오시면 됩니다. 다른 하나는 매직킹덤 밖에서 보는 방법입니다. 음.. 일단 들어가기전인 입구에서도 꽤나 잘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예 멀리 가봤습니다. Disney Polyneisan Resort의 호숫가로 가시면 fireworks을 좀 더 멀리서 그러나 한 눈에 보실 수 있구요 음악도 거기는 plug in 되서 나옵니다. 그 곳에서 숙박하지 않으셔도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가실때 resort 구경왔다고 하면 ID 체크하고 gate에서 들여보내줍니다. 


실제로 여행하면서 느꼈던점들은 많았는데 (그래서 마일모아에 이것도 써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갔다오니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너무너무 (이제는 문장이 부정형이 아니라도 너무를 쓸 수 있게 되었다네요) 덥고 사람도 많이 힘들어서 겨울이 역시 진리다 라고 생각을 수도 없이 했지만 갔다오니 힘들었던 기억보단 꿈만 같았던 즐거운 시간들이 생각나서 그 때 찍었던 fireworks 동영상을 하루에도 몇번이나 틀어보고 있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IMG_3007.jpg

* 새롭게 개장한 Diagon Alley입니다. 정각에는 저 꼭대기의 용 입에서 불이 나옵니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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