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인드 감사드려요. 이전에도 두어번 논의가 진행된 적이 있습니다만, 제 개인적은 경험으로는 갈수록 발급이 빡빡한 것 같더라구요. Gate pass 받을려면 정말 좋은 직원을 잘 만나야 하는 것 같았어요.
아틀란타 공항에서 와이프랑 애들 둘이 보낼 때 GATE PASS 요청했었는데 거절 당했었습니다.
그 직원 말로는 더 이상 GATE PASS 발권이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댄공이었습니다.
아이쿠 그러셨군요 ㅠㅠ 거 댄공 참 유도리 있게 좀 도와주지 못하고 말이에요...! 아쉬우셨겠어요 ㅠㅠ 참고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아이궁 별말씀을요 ^^ 얼마전에 아는 분 한분 공항에 모시고 왔는데 다행히도 패스를 받아서 조금은 덜 서운한 작별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아, 이런 분들 많이 계시겠구나 해서요 ㅎㅎ 그런데 아쉽네요 발급이 어려워진다니! 하지만 안전과 보안을 위해서라면 그런 것도 당연히 이해는 되네요! 저도 그래서 마음씨 좋아보이는 직원이 걸리기를 항상 기도해요 줄 서있을때 ㅎㅎ
지난달에 저도 공항가서 gate pass발급 요청했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델타였는데요, 직원이 말하길 군인들 가족에게만 발급해준다고 하네요. 어느 항공사가 아직도 잘 발급해주는지 궁금하네요.
어이쿠 그럤군요 저는 2014년에 유나이티드 (국제선), 2015년에 사우스 웨스트 (국내선) 받았어요. 두분 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 모셨던 경우라 그랬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에요! 깐깐한 곳은 깐깐하군요
아..몰랐어요 ^^;;
그러쿤요...
좀 너무했군요. 차라리 땅콩을 실어보낼 때에는 해 주려나요?
저도 영어를 하지 못하는 사촌와서 배웅할때 직원이 gate 패스 하라고 해서 발권받은적이 있었네요. 유나이티드였습니다...아마 이것도 케바케인것 같네요.ㅎㅎ
게시판에서 배워서 아는데, 오늘 아침에 공항에서 문의하지 않았어요 ===3=3
국제선 터미널의 경우, 그럼 따로 여권 챙겨가야 되는 건지요? JFK 1터미널만 해도 국제선뿐이라, ID로 여권이 default 였던 것 같은데요...
데이터 축적 차원에서 경험담 남깁니다. 어제 밤 JFK 터미널 1 대한항공으로 와이프님과 아드님 보내 드리면서 게이트 패스 요청헀으나 못받았습니다.
우리 아드님께서 유독 바둥거림이 심하고 비행이 처음이라 가정의 평화를 위해 게이트까지 안전히 모시고 싶다고 간곡히 부탁했으나, 대빵 되시는 친절한 아저씨께서 항공사 재량이 아니고 문지기 (CBP로 추정?)가 못하게 한다고 하시더군요. 터미널 1은 원래도 까다로웠고 지금은 더 확실히 안해준다고, 본인이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얼마 전에 국내선 SW였는데
special assistance가 필요하지 않은 이상 안해준다 하더라구요.
아시아나, 로마에서 한국에 엄마 혼자 가시는 표였는데, 게이트패스 물어보니, 그거말고, 한가족서비스 해주겠다고 직원이 나와서 모셔갔어요.
싸웨는 Unattended minor 돈 낸 경우에 gate pass 딱 한장 등록된 사람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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