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님 말씀대로 좌석 오픈되자마자 알아봤어야되는데,
겨울 미주-인천 좌석을 지금에서야 찾으려니 쉽지 않네요.
미주-나리타 좌석은 가끔씩 자리가 나는듯 한데
나리타-인천 좌석 구하는게 하늘의 별 따기인듯합니다.
하루에 한 편밖에 운행을 안하니 이거원 경쟁이 너무 치열한듯하네요.
하네다-김포 노선은 넉넉하던데...
조금 기다리면 좌석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려나요..ㅜ
차라리 AA나 JAL 하네다 도착 노선하고 연계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저도 결국 포기하고 김포-하네다로 발권한 경험이 있습니다. ICN-NRT가 하루 1편이라...
한국 거주지가 수도권이 아니라면 부산-나리타도 한번 알아보시는 게 어떠신가요.
그렇군요...수도권이라 김포가 더 가깝긴 합니다만...짐 가지고 나리타-하네다 환승이 엄두가 안나네요
전 내년에 한국들어가는 표는 그래서 뉴욕-서울-도쿄로 해서 대한항공을 편도로 끊고, 토쿄-뉴욕으로 해서 JAL을 끊었습니다.
델타가 이런식으로 이원구간을 허용하면 얼마나 좋으려나요 ㅠㅠ
이원구간 응용 좋네요. :) 보통은 성수기 뽀개기로 뉴욕-도쿄, 도쿄-인천-뉴욕으로 이용하거든요.
역시나 마모님도 칭찬해주시다니... 이 훌륭한 아이디어를 주신 더블샷님께 영광을...
(더블샷님은 여기에 더해, 뉴욕-서울-삿뽀로, 도쿄-뉴욕, 삿뽀로-도쿄는 BA로 끊는 훌륭한 일정을 만들어주셨어욤. 덕분에 여기서 제일 표구하기 힘든 도쿄-뉴욕에 맞춰서 전 여정이 짜여졌다는...ㅎㅎ)
와. 저도 겨울에 한국들어갈표 ICN-NRT를 못찾아서 하네다로 가려고했는데 이렇게 해봐야될거같아요. 그런데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혹시 아시아나로도 미국-서울-도쿄를 편도로 끊을 수 있을까요?
NRT-ICN구간이
ICN-NRT구간 보다 구하기 어려운가보군요.
전 ICN-NRT구간은 표가 널럴해서 JAL발권은
일본-미주 항공권이 풀리는 것이 가장 난제인 것으로 알았거든요.
오히려 들어갈 때가 문젠가 보네요.
위의 "1stwizard"님께서 이미 언급하셨듯이, 신기하게도 SFO는 HND로 연결되더라구요. 그래서 HND로 직접 연결되는 걸 타시면 김포로 가는게 아무래도 수월할 수 있죠. 그게 아니라면 NRT - ICN이 하루에 한편인가 밖에 없으니 HND까지 가셔서 GMP로 이동하는 방법외에는 없을듯 합니다. HND - GMP는 매일 3편인가 4편씩 운항하더라구요. ㅎㅎ
근데 문제는 ORD-SFO 직항이 찾기 또 힘들다는 겁니다ㅋㅋㅋ ORD-PHX-SFO-HND-GMP 이렇게 나오는데 좀 너무한듯 싶네요...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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