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속 궁금했는데 결국 답을 못 찾고 직접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Delta 마일로 비행기를 예약하려고 할 때 21일 이내라면 UA나 AA는 급행료라는 것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Delta도 급행료가 있지 않나요?? Delta 급행료에 관련된 얘기는 찾을 수가 없어서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예전 마모님께서 올린 대문글에 Delta에 관해 이것저것 나와 있었지만 급행료 얘기는 없었네요.
https://www.milemoa.com/2015/01/17/using-delta-on-ke/
다른 항공사와 같이 $75 일려나요? 지금 제가 델타 마일리지로 다음주 아무날짜나 잡아서 해보고 있는데 돈 내기 전까지 가도 급행료가 추가되는 부분이 없더라구요. 그럼 설마 Delta 급행료를 검색해도 안 나오는것은 정말 없어서인지 궁금합니다. ㅎㅎ
제가알기론 델타는 close-in fee 없고, 대신 국내선 2주인가3주이내 마일리지티켓은 차감률이 확올라갑니다.
오, 그렇군요. 현재 시각으로 2주이내에 티켓을 끊으려고 하는데 이미 차감률은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에 급행료까지 내야 하나 싶어서 여쭤본거에요. 감사합니다.
Delta는 급행료는 없지만, 출발일 72시간 이내에는 변경, 취소가 안됩니다.
예, 안 그래도 마모님 예전 포스팅에서 72시간 이내에는 변경, 취소가 안되고 만약 그 때 비행기를 못타면 버리는 것이라는 걸 봤습니다. 급행료가 없는지는 몰랐네요. 지금까지 지켜본 바로는 델타가 보통 마일 차감률이 안 좋은데, 임박해지면 (~1주일 내, 국내선의 경우) 갑자기 마일 차감률이 확 떨어지는 현상이 있거든요. 이게 좀 위험하긴 한데, 자리가 있다면 마지막에 마일 차감률을 확 낮추는거 같아요. (돈으로 사는건 금액이 똑같거나 오르지만 말이죠.) 과연 델타 잘 사용해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그리고 보통 비행기 revenue로 사는건 날짜가 가까워지면 질수록 오르는게 맞는거죠? 절대 떨어질 일은 없나요?
예, 국내선 말씀 드리는거구요. 비행기표 가격은 사실 잘 모르겠고, 델타의 경우 마일리지로 임박한 항공권을 살 때는 (자리가 있다면) 늘 가격이 많이 내려가더라구요. 하지만 마카롱님 말씀하신대로 저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리스크가 너무 클거 같아서 어제밤에 그냥 비싼 돈 주고 revenue ticket 샀습니다. ㅠㅠ
하지만 마일리지 차감액에 관해서는 눈여겨 볼만한 것 같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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