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다닐때 한국 방학때 놀러갔다가 만든 한국 주식 거래계좌로 계속 해왔었는데
미국에서는 주식 거래할 생각을 안해봤었네요.
미국에서 주식계좌를 터볼까하고 알아보니 수수료가 꽤 되네요.
한국은 거래하면서 일정 퍼센테이지가 수수료로 떨어져나가고 그래서
소액거래할때는 사실 수수료가 얼마 되지도 않는데...
미국에서 주식거래 하시는 분들은 어디 프로그램 사용하시나요?
요즘 장이 별로 안좋아서 주저주저만 하고 있네요~
인터페이스가 엄청 구리지만.. robinhood가 수수료 없어서 쓰고있고..
그나마 대충 알아먹을만한 인터페이스와 싼 수수료로 tradeking을 쓰고 있는데..
더 존데는 전문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실듯..
전 어차피 장기 투자 위주로 해서 그냥 편하게 Schwab Debit Card만들 때 같이 연 Schwab을 씁니다.
bofa 메릴린치에 2만5천불인가 넣어노면 한달에 30건 무료에요.
Robinhood하고 scottrade 두가지 계좌를 가지고 있습니다.
scottrade도 수수료가 그리 비싸지 않고, 그냥 나름 만족하면서 썼네요.
투자를 위한 account 개설시 목적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보구요.
1. 수수료 저렴한곳 - 로빈훗만한게 없죠.
2. 리서치 자료의 활용 - 메이저 브로커리지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메를린치나 JP모건, CITI 같은... 단, 수수료가 balance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로 2.5만 이상의 잔고 유지시 수수료를 웨이브 해주기도 하네요. 투자금액이 어느정도 되시면 이쪽으로 방향 잡으셔도 무방합니다.
3. 적당히 저렴한 수수료에 개인 투자자를 위한 UI 및 리서치 자료들.. - ameritrade, etrade, scottrade, fidelity 등등이 있겠네요.. 수수료는 1회 거래시 약 7불정도.. 레퍼럴에 따라 10회 가량 거래 수수료를 웨이브해주기도 합니다.
어떤 목적의 account가 필요하신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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