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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드디어 캔쿤 예약 다 마쳤어요. ^^

달리기 | 2015.08.05 06:23:5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재작년 6인 가족과 함께 하와이 여행 이후 우리 세식구만 어디 가보긴 정말 처음이네요. ^^

비행기표가 있다 없다 해서 애먹다 오늘 드디어 비행기 호텔 다 예약 끝냈습니다.

8월말 9월초 5박 6일 일정이구요.

비행기는 논스톱 온리로만 알아보고 마일로만 써서

갈때는 델타로 일인당 22500*3=67500- 약간 모자란 마일은 SPG에서 끌어왔고,

올때는 유나이티드 일인단 20000*3=60000을 SPG 마일로 SPG에서 북했습니다.

왕복은 35000으로 더 좋긴하지만 마일이 모자라고 더 사자니 그냥 있는 마일 더 끌어쓰자는 심정으로

그 아깝다는SPG 마일 대충 대충 썼습니다. ^^;;

호텔은 고민하다 결국 문팰리스로 정했습니다.

왜냐!!  가격이 제일 만만했거든요.

expedia.com은 일박에 433인데 expedia.co.kr은 일박에 오늘짜 가격으로 254불에 결제했습니다.

요건 바클레이로 결제해서 거의 490불 정도 redeem하는 거구요..

어쨌든 캔쿤 공항에서 호텔까지 버스55불 공항주차요금 70불 정도 델타 fee 80여불 해서1000불 정도에 다녀옵니다.

물론 부대비용(액티비티)이 이래저래 들 수 있겠지만 굵직한 것은 해결됐으니 이제 만족하고 감사하며 다녀오려구요.

캔쿤 드디어 가보네요.

가서 편히 쉬다 와야지요. 사실 액티비티 관심없고, 잘 먹고 잘 쉬고 맛사지 한 두번 받고 재충전해서 오렵니다.

마일 열심히 모아 정말 유용하게 쓰네요.

두루두루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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