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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웨 컴패니언->알래스카 MPV gold 75K -> United Platinum (3month match->challenge) 부제:왕초보의 따라하기

iya44 | 2015.08.23 05:27:0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체이스 카드 두장을 이용해서 southwest companion pass 올해 말까지 유효한 받았습니다

(한번도 companion benefit 이용못해봤네요ㅠㅠ)

그리고 알래스카 스테이터스 매치 MPV gold 75k 역시 올해 말까지 유효한 것을 받았는데

united 탈일이 생겨서 알래스카를 이용하여 status match (3mo challenge)하였습니다.

http://www.united.com/web/en-US/apps/mileageplus/promotions/registrationDetails.aspx?promoCode=TB8230


united platinum = star alliance gold level 90일동안 status match 받았고 기간중 탑승기록조건을 만족하면 01/2017까지 status 받을 있습니다.

실물 카드는 challenge 달성하면 날아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웹상기록 혹은 보딩패스에 찍혀나오는 걸로 베네핏 이용하실 있습니다


platinum benefit 으로는

-economy plus 좌석지정 무료

-star alliance lounge access

-premier access

-regional upgrade available


등등이 있습니다.


성수기 발권을 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3stop으로 MR 38k -> aeroplan 38k 넘겨서 발권했습니다.

MR을 천단위로만 옮길 수 있는데, aeroplan의 경우는 모자라는 포인트를 돈으로 낼 수 있게 해줍니다.(발권하고 찾아보니 역시나 마모 게시판에 있더라구요ㅠㅠ) 

저는 38k를 옮겨서 37.5k를 쓰는 바람에 500은 저기 낙동강오리알이 되어 남아있네요. 500도 아까우니깐, 37k를 옮기고 나머지 500은 돈으로 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에어로플랜에서 검색하실때 아시아나랑 루프트한자는 availability가 많이 보이는데, 마지막 단계가면 표가 없다고 나옵니다. 상담원도 이런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고 (특히 아시아나) 이야기했습니다. 상대적으로 UA, ANA는 나오는대로 잘 됩니다.


최종 루트: 김포-ANA-하네다-UA-샌프란-UA-시카고-UA-보스턴

이렇게 비행기 4번 타는 동안

김포국제선:아시아나 라운지, 작고 아담

하네다:ANA라운지, 우동, 소바, 샤워실, 음식/주류 다양

샌프란:United club at terminal 3.

시카고:United club at terminal 1/concourse C, 샤워실


이렇게 라운지만 오는동안 4번 이용했네요. 완전 뽕을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 하네다의 ANA라운지는 위 라운지들 중에서 제일 괜찮았어요.

생각나는 음식만 우동바(종류도4가지*2;우동/소바 옵셥), 커리+밥, 미소국, 샌드위치 두종류, 샐러드, 후르츠펀치^^;;, 쿠키(카라멜쿠키라고 했던것 같은데 맛있었어요), 초코렛, 빵 두가지, 아사히 생맥주, 와인, 사케, 보드카, 위스키 등등 주류만 족히 8개 넘게 있었어요.

- 샌프란에서는 게이트에 짐 붙여주는 직원이 국제선 연결 커넥팅 타는 star alliance gold라도 국내선탈때는 라운지 이용못한다고 했는데, 밑져야 본전 하는 마음에 갔더니 들어갈 수 있다고 해줬어요. 특히나 5시간 레이오버 기다리면서 샌프란에서 걱정없이 잘잤네요. 밤 11:30까지 여는데 10:45 쯤 지나니깐 먹을거랑 다 정리하더라구요.

샌프란에서 시간도 많고 그래서 라운지에서 샤워하고 싶었는데, 샤워가능한 라운지는 퍼스트 비지니스만 이용할 수 있는 어라이벌 라운지만 있었습니다. Freshen up이라고 15불 내면 샤워할 수 있는 시설이 international gate 근처 presecurity area에 있다고 해서 갈까 생각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그냥 쉬었습니다.

- 샌프란-시카고 비행기에서는 국내선 퍼스트도 20자리나 되서 regional upgrade 될까 기대했는데, 앞에 한사람 남기고 짤렸습니다. 그래서 이콘 플러스에 앉았는데, 더 대박인건 3자리에 저혼자 앉아왔습니다. 눈치고 뭐고 오버나잇 두번하니 너무 힘들어서 누워왔습니다. 완전 잘 잤네요.

시카고 공항에 일찍도착해서 환승한시간이었는데, 한시간 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환승하는 concourse B에도 united club이 있는데, 샤워시설은 concourse C에만 있어서 방문합니다. 오!!! 밤에 세자리에서 뻗어자고 아침에 샤워하고 밥먹으니 시차는 완전히 극복한 것만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united platinum인 경우 국제선을 포함한 여정시에는 국내선도 united club 이용가능하다 입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united를 통한 star alliance gold보다는 국내선 여행시에도 라운지 이용가능한 다른 항공사 star alliance gold를 받는게 더 좋겠네요.


그리고 개인 모니터 없는 이콘 타시게 되면 United app 전화기나 태블릿에 받아서 가져가세요.

united wifi비행기안에서 접속해서 오는 동안 영화도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Tribeca 영화제 출품작 시리즈가 있었는데, Detachment라는 영화 잘 봤습니다. 총평도 좋네요.

public school and parenting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영화입니다. 추천합니다.


여러 정보로 도움주신 마모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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