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탔던 항공편의 e-ticket을 살펴 보니까,
미국 국내선은 NON-REF만 찍혀있고 NON-ENDS는 안 찍혀있네요. 그래서인지 국내선은 엔도스를 더 잘 해주는 느낌인가 싶은데.
그런데 한국발로 발권한 국제선은 대부분 NON-ENDS가 찍혀있는데,
이렇게 NON-ENDS가 찍혀있는 항공권은 정말로 엔도스가 안 되는 건가요? 아니면 '좀 덜 해준다'는 의미인가요?
이 경우 마일리지 발권은 아니었고 현금 발권이었고요. 200만원이 넘는 United H 클래스 항공권이었는데도 NON-ENDS는 찍혀있네요.
혹시 NON-ENDS 찍혀있는 항공권으로도 엔도스 받아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1. 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항공사 사정으로 flight disruption이 발생한 경우에는 NON-ENDS 적혀 있더라도 문제 없이 endorse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직접 확인해 본 것은 아니지만 full fare ticket이 아닌 경우에는 거의 100% NON-ENDS 적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발적인 ENDORSEMENT 안된다는 의미요.
Volu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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