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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까막눈에서 마일유저로

향수 | 2015.08.28 19:55:3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제 친구의 소개로 작년 초 눈팅으로 시작하여 드디어 회원이 되었습니다.


저는 미국에 온지도 10년이 넘었는데 마일의 세계를 알기 전 꽤나 많이 모았던 마일리지와 포인트들을 모두 아마존이나 기카등으로 '즐거워하며' 털어버렸던 슬프고 어두운 과거가 있습니다.  (뭐 그 당시에는 행복했으니 다행인걸까요?)


위에 말씀드린 제 친구의 권유로 이 세계(?)를 알고나서는 그 수많은 포인트들이 얼마나 가슴에 사무치던지요...  (여기 그 느낌 아시는 분들 꽤 되시리라 짐작해봅니다)


벌써 한국행 왕복 티켓을 몇번이고 얻었겠구나라고 생각하니 한동안 많이 아까웠었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미 지나가 버린걸요.


이런 저런 카드를 거쳐 지금은 잉크 플러스와 빨강새를 가장 애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곧 UR포인트로 올 11월 온가족 한국행 비행기표를 살 예정이고요.


항상 마일모아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앞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늘고 길게 가겠습니다!


PS 제 생일이 오늘이라 마일모아 회원가입이 꼭 생일선물 받은 것 같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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