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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Northwest Airlines처럼 마일리지 정책이 좋은 항공사가 있었나요?

football | 2011.02.18 16:47:2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취항했었던 노스웨스트가 이제는 델타와 합병이 되고 나서 대부분 델타 규정대로 변경이 되었지요.

 

 그 중에서 제가 언급했던 마일리지 부분이 항상 불만인데요, 저 같이 최종목적지가 테네시인 경우에는 반드시 한 번 이상 환승을  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보너스 항공권을 이용할 때에는 델타를 예약해야 되는데, 최근에 보면 합병 초기보다는 약간 나아졌지만, 여전히 좌석 구하기는 어렵습니다. 국내선, 국제선 중에서 사용노선은 거의 비수기나 성스기를 막론하고 low 마일을 이용할 수가 없고요, 아틀란타 출발 테네시행 단거리 노선인 경우에만 안 좋은 시간대에 좌석이 남아 있어서 인천-애틀란타 19시15분과 같이 이용했었습니다.

 

  다음으로 실버 보너스 마일리지가 노스웨스트 때에는 50% 였는데, 델타는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물론 다른 항공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참고로 저는 일 년에 약 1~2번 정도 미국을 방분하기 때문에 골드 승급이 사실상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델타에서 서비스 수수료를 일부러 받으려는 정책(골드 이상 제외)을 시행하는 지는 몰라도 대한항공을 비롯한 대부분의 제휴사 예약은 반드시 예약센터에 전화해서 예약해야 가능합니다. 노스웨스트 2008년 하반기~2009년 시절에 왠만한 제휴항공사가 검색되고, 스탑오버나 탑승횟수도 60,000마일로 많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제대하고 나서 제가 이용했던 경험담을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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