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여름에 JFK-->ICN 가는 비즈니스 편도 두 자리를 미리 알아볼까 싶은데요. 델타항공에서 검색을 해보면 대한항공 편도 비즈니스 1자리 씩은 7월 중에도 가능하다고 나오는데요. 2인으로 검색을 하면 표가 전혀 안나오는 것 같네요. 델타항공으로 디트로이트나 도쿄에서 원스탑하는 것들은 종종 보이는데 직항 대한항공 두 자리는 나오질 않는것 같습니다.
혹시 델타마일발권의 기본적인 룰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예를 들어 계정당 대한항공 좌석은 1개씩 만 오픈이 된다던가 아니면 출발일로부터 몇개월 이내가 되어야 추가 좌석이 풀린다던가 하는....감이 잡히지 않아서 한번 여쭤봅니다...
비즈 1장 이코 2장만 나오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역시나 계정당 한 좌석씩인가보네요...그럼 각각의 계정에서 예약을 해야하는가 보군요...문제는 와이프랑 6살 아이 표라서 아이는 보통 별도로 개별 발권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서 난감하네요.ㅠ
한국-일본 대한항공도 비즈니스 1좌석만 푸는 듯 합니다. 그나마 예외가 있다면, 한국 국내선... ^^:; 김포-제주 알아보니 비즈니스 여러?좌석 예약 가능하네요.
네. 한일간 단거리는 이콘으로 두 좌석 함께가기가 가능하니 그나마 부부끼리는 쓸만한데(예전에 삿포로를 이렇게 다녀왔죠) 장거리에서도 정말 이콘은 딱 두자리 비즈는 딱 한자리만 오픈되면 쓸모가 많이 줄어드네요. 아무튼 머리 아프지만 JAL쪽으로 방향을 선회해야 겠네요..감사해요..
두달여의 눈팅결과 델타로 11월 한국가는 대한항공편에 비지니스 좌석이 하루에 1개씩만 풀리고 점차적으로 자리가 하나둘씩 없어지는걸로 보아 누가 편당 1자리를 차지하면 그걸로 땡인듯 싶습니다.
현재 원하는 11월 날짜에 발권을 마친 상태고요. 그후로 여러번 체크해보았는데 그 날짜엔 더이상 좌석이 풀리지 않는듯 합니다.
아, 역시나 그러하군요...정보 감사합니다.. 미리 확인 안하고 델타로 몰아주기하다가 큰 일 날뻔 했습니다. ^^
네 저두 MR 델타로 50만 넘기려고 했으나 보류 했습니다. 저희 4가족 움질일땐 못쓴다고 봐야해서...
ANA를 사랑해야 할것 같아요. 요즘 처럼 유가 저렴할땐 ANA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유가 쫙쫙 빠지고 있어요. 뉴저지 살고 있는데 유가가 1.80정도 하네요. 1.50까지 전망해 봄니다.
+1 저도 그렇더라고요. 막판에 표가 풀리는 것 같지도 않고요.
델타랑 대한항공 관계 회복 좀 해야지, 이런 식으로 한 항공편에 비지니스 한 자리, 이콘 두 자리 이건 좀 정말 너무한 것 같아요.
4인 가족인 저희도 delta 마일사용, 모녀지간은 댄공 직항(dfw-icn)으로, 부자지간은 새벽비행기로 (dfw-lax에서 인천)으로 예약했는데요.
다행이 50분차이로 당일 만나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2자리씩 발권하니 해당날짜는 자리가 없네요.
그럼 비즈니스 2명 이상은 UR/SPG -> KE로 해야 되겠네요... DELTA 1명, 나머지는 식구는 KE에서만 되겠네요.
스카이팀 제휴사 통들어서 1석으로 예상합니다.(쫌 친한 동맹항공사는 더 풀수도 있고.. 솔직히 친한것보다 마일 공제율이 쎈 항공사들이겠지만요)
동맹항공사별로 1석씩 풀면 28석짜리 772같은건 남는게 없습니다.
사실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1자리만 가능하고 델타는 2자리 예약이 가능한 상태에서 와이프와 아이 표 2장을 발권하려는 의도인데요. 대한항공쪽에 문의를 해보니까 일단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아이 표 1자리를 예약하고 (홀드) 동일한 비행기의 와이프 좌석을 어떤식으로든 구한뒤에 컨택을 하면 매뉴얼로 아이 단독 예약도 accept을 해준다고 답변을 하네요. 그러니까 일단 먼저 델타 비즈니스 1자리 가능한 날짜를 검색해서 그 동일날짜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예약한뒤에 바로 이어서 델타로 와이프 표 컨펌하고 전화나 채팅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될거 같습니다. 어린아이 단독발권이 보통 제한이 많아서 좀 복잡해지겠지만 일단 이렇게 쪼개서라도 2장 발권이 가능할거 같긴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 경우를 소개하면요..
이번 여름에 델타마일로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4인 가족이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한 사람당 7만씩 총 28만 마일이었어요.
정확히는 7월 중순에 출발하여 8월 말경에 들어오는 여정이었고요.
IAD에서 ICN 이었습니다. 그 때(14년 10월 경)에는 이콘 표가 4장하고도 더 되는 거 같았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마일리지 좌석이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거 같아요.
다른 사례도 좀 나오면 명확해지지 않을까요?
정확한 지식과 데이터에 근거 비즈 하나와 이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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