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년 반의 시간동안 마일모아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이너님의 댓글 처럼 상처가 되는 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운영자가 유치하게 사람 이름 찍어가면서 글 올리고 하는거 저도 참 싫어하는 행태입니다만, 막상 그런 상황에 처하니 저도 욕하면서 지나쳤던 사람들이 이해가 가는군요.
몇푼 안하지만 호스팅 비용, 도메인 비용 제 주머니에서 내가면서 제 시간들여 글 올리고 답글 달고 하는건데, "질문에 면박성 댓글다느라 시간쓰지 마시고 그냥 지나쳐 주시는것이 더 감사하겟"다니요? 내 집에서 내가 나가야 하나요?
그리고 2가지 질문 올리신거, 제가 답변을 안드렸나요? 첫 질문에 대해서 상세한 답변은 아니지만 편도 요금은 왕복보다 비쌀 수 있고 그나마 한국에서 오는 것은 더 비싸다고 핵심적인 내용을 답변을 드렸구요. 두번째 질문, 어떤 구글신을 만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US airways mileage expiration이라고 치면 바로 나오는 질문, 18개월이라고 답변드리고 이런 간단한 질문에 대해서는 검색을 직접하시라고 말씀드렸는데, 그게 그렇게 면박처럼 들리셨는지요.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애기 이유식 만들어서 입에다가 떠먹여 주는 것처럼 제가 그렇게 친절한 사람이 아니구요. 그렇게 알고 계셨다면 잘못 알고 계셨습니다.
"이 블로그도 이제 타 몇 블로그처럼 되어 가는가 봅니다"라고 하셨는데요. 누가 그렇게 만드는지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마일모아님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노여움 푸시길...
마일모아 닷 컴처럼 유용하고 실익이 있는 사이트는 흔치 않아요. 저도 지난 6개월동안 드나들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또 마일을 꽤 모았답니다. 모두 마일모아님의 덕분이죠.
마일모아님 이해하시고 그려러니 하고 하늘을 한번 보면서 심호흡을 한번 크게 해보세요.
제가 처음 미국으로 오려고 할 때 저희 지도교수님이 "사람 사는 이치는 크게 볼 때 다 똑같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세상살이 어딜 가나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 것 같아요.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 살려놓으니 보따리 내 놓으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조그만 일에도 감사히 여기는 사람도 있고요. 주위의 모든 사람들과 같이 만족하며 지내면 좋겠지만, 제 자신의 한계도 있고 또 상대방이 그 고마움을 모를 때는 점점 거리가 생겨지더군요.
상처받은 후 한참동안 고민하다 글을 올리신 것 같으네요. 아무쪼록 빨리 잊고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마일모아님 저도 그냥 이 쯤에서 눈팅만하고 있음 될걸 또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블로그에 글올릴때마다 제글이 아닌 다른 분들의 댓글에 심심찮게 "이런 정도는" "검색부터 하고 오시고.." "간만에 웃고 갑니다"..머 제가 지나치면서 봣던 많은 상처남을 글들이 있더군요.제 글에는 아니엇습니다,그래서 제가 다른 질문글 올릴때 복습하고 왔어요.,,모라 마세요..라고 조심스레 글을 올린이유는 저도 똑같은 "이런정도는,,"의 질문글로 될까봐 미리 말씀 드린거 엿습니다.마일모아님의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분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생각하시나요?? 거창하게 GNU 정신 운운하지는 않더라도 내가 아는 지식,정보 내가 시간날때 공유해 주는것 억울한 생각드시나요?제가 전문가인 분야에서는 저도 초보시절이 있었기에 기꺼이 답글달아 드립니다.여기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잘 못느끼셨겟지만 누구에게나 초보 시절은 있고 인터넷 검색하는법 조차도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습니다.내 눈높이 에서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 주셨으면 하는 합니다.제가 마일모아님이 이런글을 남기실줄 몰랏다라고 말씀드린건 제가본 게시글중에 마일모아님의 친절한 답글에 마일 모아님을 걱정 하시는 글들을 오히려 보앗습니다.블로거를 운영하시는 분들 파워블로거가 아니라도 도메인이나 호스팅비 정도는 블로그 수익으로 충당 하시지 않으시나요?저도 이 블로그에서 추천해 주신 몇군에 사이트를 방문햇던 적이 잇습니다.추천인 이름에 마일모아님 아이디를 써달라고 하는 사이트는 그렇게도 했습니다,마일모아님이 알아주시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한이유는 스스로 우러나는 고마움 이렇게 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서 블로그가 더 발전 했으면 하눈 바램이엇습니다. 마일모아님을 상처 줄려고 햇던건 절대 아니었지만 질문글을 올리면서 이런정도의 질문은 또 검색하라고 하면 어쩌나....하는 불안감도 있엇는데 절묘하게 맞아떨어진것이더라구요..제 마음속의 쌓여있던 앙금에 불을 지핀것이 었나 봅니다.천천히 한번 이방의 게시글을을 살펴 보시면 질문올리신 분들께 이정도는..검색하고 오셔야,라는 댓글을 상당히 많이 보실것입니다..그분들의 심정도 저와 같았으리라 생각합니다.그리고 심야에 포스팅한글이라 이성보다 감정이 앞설때 쓴 게시글이었으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답변을 달았단 사람으로서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저 또한 비록 짧은 영어였지만, 분명히 의미 전달을 드린 걸로 생각을 했는데, 당황스럽게 나오셔서 많이 놀랬습니다.. 항공권가격에 대한 부분은 그렇다 칠 수 있습니다.. 조금은 전문적인 내용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볼 때도 기본적으로 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이지 않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us airways 홈페이지에 가시면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있죠? 시간 내서 자세히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여기 계신 분들은 미국에 살고 계시니 영어가 안된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겠지요.. 그정도도 개인적으로 알아보지 않고서 이것도 알려달러 저것도 알려달라, 해서는 결코 실력(?)이 늘질 않습니다.. 어디 항상 물어봐야하고, 또 정작 마일리지 발권할 때에도 누군가에게 부탁을 하거나 물어봐야 할 것입니다.. 만약 자세히 읽어 보지 않으시고, 나중에 당신 말 듣고 이거 마일리지 사서, 마일리지예약 하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단다, 책임져라.. 하실 소지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검색은 권장사항이 아니라 의무이자 예의 입니다.. 저희가 지금 90년대에 살고 있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거창하게 GNU 정신 운운하지는 않더라도 내가 아는 지식,정보 내가 시간날때 공유해 주는것 억울한 생각드시나요?
----네 이너님 같은 분께는 억울한 생각이 많이 들것 같습니다.
저도 이블로그 안지 이제 1년이 넘어가는데요, 전 지금 까지 다녔던 블로그중에 마일모아가 애착이 많이 갑니다. 정보도 물론 엄청 얻었지만 특히 주인장님의 열정이 대단하고 느꼈구요. 제가 요즘 비행기 탈일이 없지만 거의 매일 출석도장 찍고 있죠 ^^. 마일모아님 화푸시고요, 여기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위 댓글 에서 코란도님이 말씀하셨듯이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것 같습니다.
마일모아가 이제 더욱 성장하려고 이런 일들 있는 것 같습니다. 몇가지만 제 생각 써봅니다. 마일 중독자로서 마일에 관해서 정보공유라고 하는 건 어디까지 한시적이고 제한적이며 "마일모아" 만의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있는 한국인 만의 특수상황과 아직 작은 규모라서 그랬던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flyertalk 등을 보시면 정보의 가치에 따라서 굉장히 배타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다리 타고 올라간 이후에 사다리 밀어버리는거죠. 뜨레드를 지워버리거나 절대 절대 정보를 쉐어하지 않습니다. 아래 제가 썼던 Surcharge를 drop해서 예약하는 뜨레드는 절대 정보를 끼리끼리만 알 수 있게 쉐어합니다. 사실 WAS-CPH, NYC-CPH가 100-150불 예약 가능해서(Surcharge를 내고 400-500불이 아니라) 건당 수백 불의 이익이 생기므로 그걸 알고 있는 사람들은 절대 쉐어하고 싶지 않아합니다. 제 생각엔 마일이 돈이 되니까... 인간의 본성상...그걸 원천적으로 쉐어해서 서로 잘 살자하는게 원칙적으로 불가합니다. 다만 제한적으로 예민하지 않은 ... 즉 많은 사람들이 뛰어 들어도 문제없는 것들이나, 서로 교환한다는 가정하의 제한적인 수준(소수 아는 사람들끼리, 혹은 그 정도 레벨)의 정보교환만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초보 분들이 오셔서 일일히 끌어올려달라하면 사실 동기부여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한번은 올려줄 수 있지만 올려줘봐야 다음에 또 혼자 올라못오니까, 검색하라고 하는 겁니다. 대충 정보를 알면 올라올 수 있는 분들은 이미 쓸 수 있는 정보가 많이 이 사이트에 있죠. 글 하나 올려도 누가 물어보면 follow up 답변 해줘야 하지 않나하는 심적부담감이 있습니다. 마일모아 입장에서 거의 모든 글에 대해서 그런 부담감과 함께 새로 오신분들의 반복된 혹은 아직 덜익은 질문들에 대한 스트레스를 고려하면 아직은 블로그 수익으로 그런게 충당된다고하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갈습니다. 얼마전 김치군 블로그 수익 보니...정말 도메인, 호스팅비 정도더군요. 대한 민국 일등 블로거가 그런데..... 암튼 길어졌는데 너무 Sarcastic하게 쓰려고 한 것은 아니니 이해바라겠습니다.
이너님.....
댓글중에.. "거창하게 GNU 정신 운운하지는 않더라도 내가 아는 지식,정보 내가 시간날때 공유해 주는것 억울한 생각드시나요?" 라는 말씀...
제 생각에 고마운 정보를 제공하여주시는 분께 드릴 말씀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공격적인 말씀 후... 글 마지막에 진정성이 결여된 사과를 하시는 것 또한 매우 Unprofessional 해보입니다...
역지사지.. 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나가다 몇 자 적어봅니다.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보면 어떨까요? 질문하나, 좋은 인포매이션,댓글 달때마다 포인트를 차감 하는거여... 넘 복잡해지나여?
여기서 배운 마일리지로 다섯식구가 작년엔 서울도 공짜로 갔다오고 이번 3월엔 하와이 카와이도 갑니다.
그동안 질문도 여러번 올렸지만 기본적인 검색은 직접해본 후에 올렸고 항상 친절한 답글을 받은 일인입니다.
에릭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혹시라도 너무 기본적인 질문이 올라올때에는 아시는 분이 답글을 달아주시는 것도 좋을것 같읍니다.
이너님. 저도 마일모아 초보자 이지만 한번 마일모아님이 올리신 글을 찬찬히 처음부터 읽어보시면 어느정도 감이 잡히실 겁니다. 저도 마일 모으는 재미에 빠져서 (약간 중독성 있네엽^^;) 글을 처음 부터 다 읽어 보았습니다. 여기 게시판도 검색기능 있구요. 한번 천천히 읽어보세요. 여기 오시는 분들 다 마일리지에 대해 박학하신 분들도 계시고 정말 지금 시작하신 분들도 있지만 질문에 대해서 답을 달아주었다는 것 만으로도 마일모아님은 그분 시간을 할애해서 답을 하셨고.. 제가 보기에는 어느 블로거 보다도 친절하게 답글 달아주신 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마일모아님이 생업을 포기하고 여기에만 매진한다면 모르지만 생업이 따로 있으시고 취미로 마일 쌓는 법 공유하는게 좋아서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에게 답변이 부족하다고 핀잔을 준다면 그누가 사이트를 운영하고 싶을까요?
한참 "운영자님이 사리를 만들고 계신다"는 농담이 왜 나왔는지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이너님이 운영하시는 블로그 있으면 여기 소개좀 시켜주세요. 저도 가보게요. 미국에 살면서 간만에 좋은 사이트 만났다고 생각하는 일인이 한자 적었습니다.
정말.. 안탑깝습니다.. 이런 사태가 벌어진게...
소중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들 좋은 만남이 이어졌으면 좋으련만...
승자도 패자도 없는.. 그냥.. 감정의 상처뿐인...
서로서로 조금만 이해할려고 노력하면 뭐.. 그리 큰 문제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마일모아님이 마일모아닷컴에 들이시는 노력과 시간과 정성.........그리고 모든글에 다 답글 달아주시는 그 친절함.....
정말로 조금만 보면 다 느낄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것은 검색하고 질문하는것은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저같이 마일에 관심도 없는 사람이 몇십만 마일을 갖을 수 있게 된것 다 마일모아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일모아님 상처 받지 마세요. !!!!!!!
마일모아님 너무 열심히신데..요즘보면 기본적인 검색조차 안하고 물어보는 질문이 자주 올라오더군요. 간단히 검색만 해도 알 수 있는 답들인데..저도 뭐라 답글 달려다가 이제야 제 컴퓨터에 한글 입력기 설치했네요.
이 정도 지식을 모아놓았으면 기본적으로 검색하고 찾는 건 기본예의라고 봅니다. 계속 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이미 있는 지식까지 답변해주는건 한사람의 인력으로 불가능한 일이구요~ 이런 사이트를 만드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정보 알려주시는 것만 해두 크나큰 나눔을 하고 계시다고 봅니다. 다시한번 마일모아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일모아님 덕분에 정말 "돈이 되는" 마일정보를 많이 알게 되고, 실제로도 마일을 많이 쌓게된 한 사람으로서
우선 마일모아님께 정말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검색의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이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질문하기 전의 검색이란...
마일모아 내에서 검색해보고, 잘 모르겠으면 또 구글에서도 검색해보고... 이렇게 여기저기 검색하다보면,
flyertalk 같은 사이트도 뜨고, 연결연결 이어지는 링크와 고리들을 보면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버는 일인데, 단순한, 1차적 검색이상의 노력을 해야겠지요.
게다가 이 블로그에는 "전체글보기" 가 아주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제목만 쓰윽 보고도 내가 원하는 정보가 담긴 게시물을 찾아낼 수 있지요.
에릭님 말씀대로 역지사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서로 조금만 생각하면 정말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는 블로그이니까요.
항상.. 크레딧카드를 쓰면서 어떻게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다.. 우연히 마일모아에 와서
크고 작게 혜택을 많이 보았습니다. 당장 한국에서 오시는 친척 2분에게 무료 왕복 비행기표를 드릴 수 있었지요.
부모님이 한국에서 무료로 호텔에서 투숙하실 수도 있게 됐구요.
마일모아님께서 좋은 사이트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왠만한 정보는 여기 다 있으니.. 찾아보고 검색하고 올리도록 합시다.
마일모아님이 초창기 홈페이지 여실때부터 팬이었는데요, 그때 당시엔 follow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정말 초보적인 질문들 가끔 올라오면 마일모아님께서 일일히 답변해 주셨어요. 그리고 벌써 5~6년정도 지나서 이제는 제법 방대한 양의 정보가 쌓이게 되고 여길 찾는 분들도 많아지게 되서 솔직히 마일모아님 혼자서 모든 질문에 답변해주시는게 힘들거라 생각되요. 그럼에도 거의 모든 질문에 주인장님께서 답변을 달아주시는데, 그 정성과 노력에 감사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사실 이 블로그의 목적이 'Q&A'가 아니라 정보의 '게시'를 통한 공유에 있다고 보는데요. 메인에 posting되어 있는 게시물 이외의 별도 게시판이 없어도, 심지어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에 주인장님이 답변 안해주셔도 우린 불평할게 못된다고 봐요.
그렇다면 정보를 얻는 입장의 사용자로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스스로 공부해서 지식을 쌓아나아가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각자 최소한의 노력으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곳에서 검색하고 공부하기 정말 귀찮다고 아주 기초적인 질문을 올리시는 분들은 본인들의 무성의한 질문에 대해 주인장님의 아주 상세하고 친절한 답변을 받기를 기대하시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일모아 블로그 출근한지 한 1년정도 되었네요.
그간에는 이런 일들이 별로 없었는데 휴님 말씀대로 출입자가 많아지고 (저도 그 중 1인이죠 ㅎㅎ) 그에 따라서 원하는 정보도 많아졌죠.
제가 보아도 너무나도 기본적인 것들을 묻는 글들이 근래에 많아진 듯하네요.
또한 예전에 올라왔던 질문들도 많이 반복되는데요.
마일모아 블로그와 게시판은 예전 게시물들을 매우 쉽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올라왔던 질문과 기초적인 내용에 대한 질문이 또 올라오는 것은 이런 시도를 안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일모아님과 많은 분들이 친절하게 답글을 달아주시는데요.
flyertalk에서 이런 기본적인 질문글이 올라오면 몇몇이 와서 공격합니다. 공부좀 하고 검색좀 하고 오라고..
이 사람들이 왜 그럴까요.
정보를 주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를 원하는 겁니다. 답을 해주는 사람들이 답을 달 의무도 없지만 본인들의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서 정보를 공유하는거 아닙니까.
저희도 정보 이용자로서 마일모아님께 예의를 갖춰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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