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ramadan 때 했던 방법으로 AA 에 전화해서 상황 설명하고, 분명 first class award seat 가 두 자리나 있는게 확실하니, 에띠하드에 컨택해서 CAI-AUH 구간"만" 하나 빼 달라고 요청해 달라 했습니다. 이전에는 에이전트가 수퍼바이저에게 넘기더니, 이번 아줌마는 수퍼(마켓) 아줌마인지 "내가 에띠하드에 다이렉트로 전화 지금 넣을 테니 몇 분만 기둘려봐" 하드니, 몇 분 후 되었다고 하네요. AA 아줌마들이여 영원하라 ~~ \- -/
출발 날짜를 좀 변경해야 해서 했는데 ..... 그러니 요로코롬 나오네요. Etihad First Suite + QR A380 First + CX 777 First + CX New Biz 택스는 오히려 쬐금 더 줄어서 $120.
이제 홍콩 일등석 라운지에서 샤워하고 & 쭝궈만두 먹고 집에 갈 수 있는 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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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AUH 구간 Frist 자리가 분명 있는데, CAI-AUH 만 찍으면 한 열흘간 하나도 안 보입니다.
CAI-AUH-BKK 로 찍으면 그 같은 열흘간 자리가 다 보이네요.
Post-Ramadan 성수기 때 비슷하 짓 했지만 (그때는 거꾸로 CAI-AUH 로 하면 자리가 보이는데, CAI-AUH-유럽국가 로 하면 보이던 자리가 다 사라짐..) 이건 로직컬하게 이해가 되지만 (UAE-유럽 수요가 많으니까, 다른 데서 와서 경유해서 가는 건 블락하겠다는), 위는 당췌 무슨 로직인가요?
다른 노선도 그렇네요.ㅇ
유럽-AUH는 안 보이다가도 그 뒤에 하나 인천, 베이징, BKK를 붙이면 나오는... 짜증나는 방법을 쓰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만약에 zone별로 capacity control을 하는 게 아니라면 married segment 문제일겁니다.
그런일도 있군요.
며칠전에 SYD-AUH-CAI 할때,
SYD-AUH 하고 AUH-CAI 따로따로 조회해도 잘 나와서 순조롭게 예약을 마쳤어요.
근데 사정이 생겨 취소될 확률이 99.9%인건 함정..ㅠㅠ
집에는 도대체 언제 가시는 건가요? 이제 이 정도 선에서 발권을 해 주시는 것이 ...
아이샤님은 분명 언어의 마술사일듯 싶습니다. 아니면 이집트 마력?? =3=33
뒷 구간 뺴달라는 게 가능한 것인줄 지금 알았습니다........................................오마이갓
저도 아이~샤님에게 뽐뿌받아
version 3가 나왔습니다. 런던-아부다비 아파트먼트를 찾아냇거든요 쿄쿄쿄
여정좀 보여주세여~ ㅎㅎ
전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요. 독일-런던-아부다비 Etihad First Class Apartment 이후 두바이에서 몇 일 있은 후
DXB-DOH-BKK-HKG-TPE-ICN 이렇게 짰습니다. 여기서 하일라잇은 DOH-BKK의 카타르 1등석입니다. 그래도 한 곳에서 20-23시간 50분까지 있을 수 있어서 여동생이 재밌게 놀다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차피 한 번씩 다 가본 곳이니 자기가 원하는 것만 딱 하고 올 수 있겠죠.
제2의 집으로 가는길이네요. ㅎㅎ
전 SYD-AUH-CAI or SYD-AUH-LON 도 머리 아푼데 대단하십니다!
자기 마일 훨훨~ 태워이런 여정 짜서 저에게 헌납(?)해줄 제 "옵빠"는 당췌 워디 있는 겁니까 ㅋㅋㅋ
파씨옹님 말처럼 BKK 에 호텔 옵션이 참 많네요. Marriott free night cert 써도 좋겠지만, Grand Hyatt Erawan Bangkok (Cat 4) 도 Hyatt Anniversary award 쓰기 효율이 참 괜츈한 거 같은데 ... 이 호텔에 대해 좀 아는 바가 있으신지?
여기 좋습니다. 장소가 아주 좋아요. 근처에 시암, 센트럴월드등 한 마디로 중심부 중간입니다.
호텔 퀄리티는 제가 지내보지 못해서 뭐라 말씀은 못 드리는데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안그래도 좋은편였는데 작년에 리노베이션하면서 더 좋아졌습니다.
H당으로는 그랜 하얏
S당으로는 센레지스 / 쉐라톤 그랑데 / 플라자 아테네(여긴 8월에 묵었을때 클럽 라운지 리노베이션중였습니다.)
강추요.
비행일정상 걍 호텔에 잠시 들르는 거라, 만료 기간이 다가오는 M당 (Cat 5) 숙박권 쓰는게 맞는 건 같긴 한데, 제가 가는 날짜에 $250 에 육박하는 플라자 아테네에 AMOMA 로 $115 (세금 포함) 에 승인받으니 좀 고민되네요. 근데 아래와 같이 메일 온 거 보니 아직도 공사중인가 봅니당?
Remodeling Project Through October 2015
Until October 2015, there is an ongoing remodeling project in certain areas of the hotel. Work is scheduled Monday through Saturday from 10am to 5pm for guest floors and 8am possibly up to 10pm for public areas. Special measures have been taken to ensure that any noise is kept to a minimum. Please contact the hotel for further information.
We apologize for any inconvenience this may cause and we would like to thank you in advance for your kind understanding.
Should there be any questions regarding the above and other special requests, please do not hesitate to let us know.
Have an inspiring day.
아직도 공사중이네요..@@
대신 다른 층에 임시라운지 운영중여서 크게 차이는 없을거예요. 넓었어요.
그저나 방콕은 BRG가 왠만하면 잘되요. 경쟁이 박터져서 그런지 몰라도, 호텔사이트들이 전투적으로 싸게 내놔요. 저도 그 호텔 항상 BRG로 가요.
다만 단점이라면 지하철역이랑 거리가 좀 됩니다. 얼마 안되는거리지만 후덥지근한 방콕에서는 ㄷ ㄷ 택시타고 다닐거면 상관없는데 헬게이트 수준의 트래픽때문에 지하철이 나을때가 많은지라...
루트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만약 유럽에서 한국이나 동남아로 가시는거라면 중간 경유지로 아부다비 불가능합니다.
3rd region rule이
유럽 -> 아시아 1 : 아시아 2 or 도하
유럽 -> 아시아 2 : 도하 only
입니다.
아부다비 경유로 가능하려면 middle east가 3rd region에 포함되어야하는데, 안되어있습니다.
네. ㅋ 이 점 떄문에 2개로 나눕니다. 원래는 비지니스로 유럽-중동, 일등석으로 중동-아시아2-아시아1 이렇게 가서
75000 마일로 땡치려고 했습니다. 유럽-아시아1 일등석이 70000마일이니 5000마일만 더 쓰면 되고 유럽-중동은 카타르의 정평 높은 비지니스 석을 타니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으나! 에티하드 일등석 아파트먼트가 바로 나오네요... 그럼 만 마일 더내고 타야죠. 어차피 AA 다 써버리고 털어버릴 생각이었거든요. 여동생만 신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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