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 하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카드 질문이 아니라서), 첨으로 lawn mower를 사야하는 상황이 왔는데, 이건 머 머가 좋은건지 좀체 알 수가 없네요.
아마존 보니까 대략 3가지 타입인거 같은데,
- 트레디셔날 까스
- corded electric
- cordless electric
까스는 기름도 사다 날라야하고, 시끄러울거 같고, 무거워서 언덕 깎기 어려울 것 같고,
코드전기는 줄이 걸릴거 같고,
코드 없는 빠떼리는 파워도 약할 것 같지만, 빠때리가 과연 올래갈지...
여러분들은 어떤걸 쓰시나요?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5 acre 정도 lot 인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leaf blower도 같은 고민이구요.
전기 빠떼리는 일단 1/4 acre정도가 맥스인 것 같네요... 뒷마당 얼마나 되시는지...
http://electric-lawn-mowers-review.toptenreviews.com/
잔디가 평평하지 않고 경사가 있다면 self-propelled mower추천드립니다. 자동으로 굴러가고 핸들만 잡고 위치/방향조절만 하면 되죠.
그리고 엔진은 혼다가 다른 엔진보다 평이 월등히 높습니다.
http://www.lowes.com/pd_632482-270-12AVB2AQ711_0__?productId=50328177
+1
혼다-셀프 프로펠 이 아주 좋습니다. 요즘엔 이게 2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 싼거 ($400) 강추 드립니다. 제 주위 사람들은 대부분 이걸쓰고요, 7-8년쯤 지나면, 제발 고장났음 좋겠다고 불평합니다. 라이딩으로 바꾸고 싶은데 고장이 안난다구.. ㅋㅋ
아. 혼다꺼는 홈디포에만 팔더라구요.
http://www.homedepot.com/p/Honda-21-in-3-in-1-Variable-Speed-Self-Propelled-Gas-Mower-with-Auto-Choke-HRR216K9VKA/203709643
주위 몇분들에게 여쭤보고 저도 이거 사용중인데 전혀 불만없습니다. 하이엔드 사실필요 전혀 없구요. 400불짜리면 딱 맞는거 같습니다. 셀프프로펠이라서 약간 경사진 언덕도 무리없이 혼자 알아서 올라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마존에 보니까, 스펙이 거의 같고 혼다 엔진인 모델이 100불 싸게 파는데, 같은게 아닐까 싶네요. http://www.amazon.com/gp/product/B00280MVAC?psc=1&redirect=true&ref_=ox_sc_act_title_7&smid=ATVPDKIKX0DER
카트에 담아놓고 아직 주문은 안했습니다.
전기 lawn mower 2년 정도 사용 중입니다. 일단 전기줄 때문에 잔듸깍는 시간이 1.5배는 드는 것 같습니다. 깍으면서 전기줄 옮겨야 하는 것도 은근히 짜증나는 일이더군요. 원래 집 사면 바둑판 무늬로 깍아 보겠다고 했는데, 전기줄 때문에 그냥 일자로만 깎습니다. ㅠㅠ 가장 힘든 건, 나무 주위를 깎을때 한번에 돌 수 없다는 점.
완전 평지면 그럭저럭 할 만합니다만, 경사가 있으면 밀어야 하기에 self-propelled 강추드립니다.
아는 사람이 무선 lawn mower 사용하는데, 날이 두개라서 생각보다는 잘 깍이고, 조용하다고 하더라구요.
전기 lawn mower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leaf blower는 전기로 되는 것 별 불만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개인적 소견입니다만 저도 라이딩을 사서 이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바쁘자나요;; 마일도 모아야하고 일도 해야하고 다른 집안 일도 해야하고 등등 그래서 주변에서 저렴한 곳 찾아서 이주에 한번씩 와서 깍게 해요.
저도 대략 1 에이커 정도라서 라이딩으로 하고 이것저것 하면 2시간은 족히 걸리더라구요. 제 경우는 뉴욕주 외각이라서 그런지 한달에 70 내요. 한달에 네시간 이상 절약하고 70이라면 괜찮은 듯 해서요. 그리고 제가 아무리 잘해도 전문가들이 와서 해주는거에 비하면 너무 안좋아서. 전혀 다른 의견이엿습니다 ^^
저희 동네는 텍사스여서 잔디들이 대부분 억센 품종이고,
이것들이 땡볕에 쑥쑥 자라서 여름에는 거의 매주 잘라줍니다.
행여나 밤새 비라도 오면 자라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
사람을 불러보았는데 이래저래 한달에 $100 정도 들더군요.
그래서 운동 겸 직접 Mowing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처음에..
평판 좋은 Corded Electric과 긴 케이블을 구입했습니다.
앞 야드에 2그루 나무가 있는데
케이블 때문에 좌로 180도 돌고 원위치하여 다시 우로 180도 도는데
너무 불편하더군요. -> 바로 반품
다음에..
Consumer Report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Cordless Electric (40V)를 구입했습니다.
앞 야드는 별문제가 없는데
뒷 야드의 억센 잔디에서 가다가 그냥 멈춰버립니다.
다시 전원을 켜도 1미터 이동하다 푸르덕푸르덕하며 죽어버립니다.
사용 불가하더군요. -> 바로 반품
결국...
Lowes에서 Self-propelled Gas 구입하였고 (앞서 추천된 혼다엔진..)
지금은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아마 저희 야드가 약간 경사졌기 때문이겠지만
Self-propelled가 아니면 이 무거운 것을 밀기도 쉽지 않더군요.
Corded와 Cordless는 반품 배송비가 제법 들어 마음이 아프지만
그나마 반품이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 참고로 Mower는 마치 맥주 마켓처럼 MTD와 같은 초대형 회사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부 부티끄 제품을 제외하면 다 비슷비슷하니 특별히 브랜드를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https://en.wikipedia.org/wiki/MTD_Products
* 참고로 트리머나 블로우어는 배터리도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1.5에이커 정도집에 사는데 손으로 밀고다니는 혼다엔진 3년쓰다 이걸로 갈아탔는데 아주 꿀맛입니다.
돌려깍기 다하고 팔 후들거리는게 없어졌어요.
Toro self propelled 제품 9년간 잘사용했어요.. 고장없이요.. 강력추천입니다.. ^^
아이 태어나기 전에 우왕좌왕 님이 사용하시는 것같은 거 사용하다가 아이 태어나고 팔고나서 컨트랙터로 정원관리 위탁하다가
아이도 이젠 어느 정도 성장해서 제 개인 시간도 남고 왠지 운동도 하는데 겸사 겸사 해야지 하면서 뭘 사야하나 싶어서요.
댓글을 주욱 읽었봤는데요. 대부분 개스를 추천하셧네요. (물론 거의 3년 전이라 당연할지도)
그런데 요즘 배터리도 강력해지고 특히 관리 시간이 적고 소음이 적다는 이유로 (뙤약 볕에서 음악 들으면서 천천히 걸으면서 하려구요;;)
얼마전에 80볼트 그린웍스 삼종 세트 구입했습니다
모어 + 리프 불로우어 + 위드 웨커
모어에서 배터리 두개 오니까 하나 쓰면서 차지하면 되고
그리고 서로 배터리 호환되니까 좋을 듯해서요.
오늘 도착해서 토요일날 개시하려구요. 혹시 미리 써보신 분들 있으실까요?
다 아마존에서 구입해서 정말 아니다 싶으면 리턴해야겠죠 ㅠㅠ
최선님 마당이 5000sq이하면 전기도 나쁘지 않지 않나요? 저희는 그보단 큰 사이즈라 너무 걸리적거려서 결국 이틀인가 쓰고 리턴뒤에 가스이용하고 있습니다. 후기좀알려주세요 아참. 저는 leaf blower는 전기를 이용합니다!!
마당이 18000 정도 되서요. 전기로 하기엔 좀 무리에요. 과연 배터리 뙤약볕에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은 좀 되네요;; 잔디 깍을때 들을 클래식 곡도 몇곡 리스트에 담아놨어요 ㅎㅎ
저도 트리머는 전기로 써요 일년에 한번 정도 에드워드 씨저핸드 흉내 내보느라. 그리고 스노우 불로우어도 전기로 하는대요. 너무 많이 내리면 그냥 사람 부르고 적당하면 전기로 슥슥해요. 전기가 역시 저렴하고 관리 안해서 편하죠. 해보고 리뷰 올려볼게요
저도 이번에 40V Greenworks 사서 쓰는데 말씀하신대로 관리 할 필요 없고 조용합니다.
다만 전기를 다 안써도 무리했다 싶으면 시동이 안 걸리더라구요. 열 식을 동안 쓸 수 있는 여분 배터리는 필수 같아요. (혹은 땅이 아주 넓으시다거나)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MR6KDRT (Goldbox $235에 구입. 현재 $350)
배터리: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AW72Y2I ($85에 구입, 현재 $105)
역시 조용하군요. 전 이렇게 배터리 두개 온걸로 구입했어요. 땅이 넓은 편이라서;;
https://www.amazon.com/Greenworks-Cordless-Batteries-Included-GLM801601/dp/B01CA4Q2QY/ref=asc_df_B01CA4Q2QY/?tag=hyprod-20&linkCode=df0&hvadid=198076851563&hvpos=1o1&hvnetw=g&hvrand=14896045729782226651&hvpone=&hvptwo=&hvqmt=&hvdev=c&hvdvcmdl=&hvlocint=&hvlocphy=9004502&hvtargid=aud-466360936450%3Apla-362803737988&th=1
그린웍스 60볼트 4종 세트 (Mower, Blower, Hedge Trimmer, String Trimmer) 1년 넘게 사용중인데 만족합니다.
저희 집은 앞마당만 잔디라서 3000sq 정도 되고요. 뒷마당에는 놀이터를 시작으로 늘 뭐 만들고 있습니다. ㅋㅋㅋ
배터리 두개 사용하는데, 늦은 오전이나 오후에 깍으면 배터리 하나로 잔디는 다 깍고요.
블로워 사용할 때 배터리 남은거 좀 더 쓰다가 두번째로 넘어가거나 안 넘어가거나 그래요.
장마라던지 아니면 바빠서 깍는 시기 놓치면... 좀 힘들어지는데요.
한달 전이었나...
장마여서 한주 건너 뛰었더니 잔디가 발목까지... 비료를 줬더니 이쁘긴 이쁜데 너무 잘 자라요. ㅡ,ㅡ
여튼 그 날 배터리 4번 바꿨습니다. 오전에 깍다가... 중간에 충전하고... 오후에 마무리...
근데 1년동안 딱 한번만 그랬어요.
아침 일찍 깍으면 잔디가 이슬을 머금고 있어서 배터리 금방 달고요.
요즘은 매주 토요일 아침 9시 즈음 깍는데, 잔디 90% 정도 깍고 배터리 바꿉니다.
그래도 두개면 블로워 사용까지 충분합니다.
근데 그런건 있어요.
아무래도 배터리다 보니, 처음, 중간, 끝에 느낌이 달라요.
그래도 잔디 깍는데 지장 있거나 그렇지는 않고요.
80볼트면 사용하기 좋으실거에요. 부럽습니다.
저는 로우스에서 60볼트 구입하고 한달 후에 아마존에서 80볼트 세일했었어요.
이게 배터리에 맞춰서 세트를 맞추다 보니...
다른 장비도 다 거기에 맞춰야 하는 그런 아쉬움이 또 있더라고요.
끝으로 여기 워런티 서비스가 참 좋아요.
스트링 트리머가 고장나서 연락했더니...
고장난건 파트로 킵하라면서 그냥 새거 보내줬어요.
https://www.homedepot.com/p/EGO-21-in-56-Volt-Lithium-ion-Cordless-Walk-Behind-Self-Propelled-Mower-Kit-7-5-Ah-Battery-Charger-Included-LM2102SP/206515944
이 제품 (7.5Amp 배터리 포함) 할인 기다리다 지쳐서 제값주고 샀는데.. 지금보니 할인하네요 ㅠㅠ . 저는 블로워도 같은 회사꺼 사서 배터리 두개 있는 셈인데요(블로워도 엄청 좋아요). 5000sq정도 론인데 배터리 하나로도 하고 남아요.
Wired electric에서 옮겨왔는데 완전 만족합니다. Yard work은 무조건 이동성이 중요한것 같아요. 블로워든 트리머든 모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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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3년전 글이네요.. :-D
그린 웍스 80볼트 제품 간단 후기입니다.
제품에 광고대로 1 에이커 까지 커버 한다는 말에 현혹되었습니다. 과연 베터리 파워 Mower로 가능할까 의심을 안할 수 가 없죠.
참고로 예전에는 트랙터로 해서 편했습니다. 타고 다니면서 하니까 힘들지도 않고 오히려 잼있었어요 ㅎㅎ
0.8 에이커지만 뒤쪽에 숲이 있고 집이 있으니까 대략 2만 스퀘어 피트는 넘을 듯해요.
아주 악조건에서 첫 개시를 했습니다. 오전에 한 차례 소나기가 오고 오후 2시까지 보슬보슬 비도 오고
잔디가 빗물을 잔뜩 머금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동안 방치해서 잔디도 크고. 여기서 실패하면
도로싸서 보내려구요 ㅡ.ㅡ;;
그런데 만족 스러웠습니다. 역시 배터리는 두개 있어야 하구요 고속 차징도 좋았습니다.
제 경우는 세 번 배터리 바꿔야 했구요. Mulching으로 그냥 collecti1ng bag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트랙터 사용했을 때도 이렇게 물 먹은 잔디는 출구 청소 자주 해줘야했구요
역시나 이번에도 마찬가지 였지만 이 경우는 당연할 수 밖에 없었구요.
Timmer는 좀 무거웠지만 힘이 좋았구요 blower역시도 아주 파워풀.
처음이라서 깔끔하게 하는대 2시간 소요 했네요. 아마 손에 더 익으면 30분 정도는 단축 될 듯합니다.
슬슬 Snow Blower도 궁금해지더라구요. 핫딜 뜨면 고려해 보려구요 ㅎㅎ
한 줄 요약. 참 괜찮은 물건입니다!! 강추
저도 Lawn Mower를 사려고 글을 읽다가... 유용한 후기를 보고 질문드립니다.
지인이 추천해주신 제품은 (위에도 언급된) Honda 엔진의 Self Propelled 제품으로 gas를 사용하고, 최선님이 추천하신 제품은 battery를 사용하는데, 둘 간의 장단점 비교 정보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성능 차이 랄지, gas 구입 혹은 battery 충전 비용 이랄지.. 등등 정보가 있다면 결정이 아주 용이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앞마당은 0.3 acres로 넓지는 않으나 경사가 있고, 뒷마당은 숲이라 관리는 불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스가 힘이 좋은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가 예전에 트랙터로 잔디를 깍아봐서 애플 투 애플 비교는 아니지만, 배터리가 결코 힘이 그렇게 딸리지 않았어요.
배터리 제품 장점은 소음이 아주 적고 가스 냄새가 당연히 안나고. 가볍고 관리가 용이하죠.
단점은 나중에 배터리 교체시에는 비용이 따로 들겠죠.
가스 단점은 배터리 제품 장점의 반대 ㅎㅎㅎ 무엇보다도 관리가 귀찮아요. 스파그 플러그. 오일도 바꿔줘야하고. 물론 자주는 아닙니다. 트랙터 사용할때도
2년에 한번 정도만 관리했어요. 그리고 냄새나는 개스를 계속 맡으면서 해야한다는.
장점은 힘이 아주 미세하게 좋다는 것과 충전 안해도 된다는 점.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으면^^
1 에이커 정도 내에선 밧데리가 좋아요. 최선님 말씀대로 개스 넣고 하는것도 일이지만, 1년 4계절 쓰는게 아닌지라 겨울에 관리해 줘야 하는데 이거 잘 못해서 엔진 말아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접니다 ㅎㅎ) 전 EGO 밧데리 버전 쓰는데 진짜 편리함이 넘사벽이에요.
저희 집 front yard도 경사가 상당한 편인데요. 저도 고민하다가 결국 말씀하신 제품과 비슷한 혼다엔진이 달려있는 real wheel driving gas mower로 구입했습니다. 저는 잔디를 여러 각도로 두세번 깎는데다가 깎은 것을 모두 bag에 담아서 버리는 경우라서 어차피 배터리로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오일체인지와 점화플러그, 에어필터교체는 1년에 한번정도 해주는데요. 한번 해보면 익숙해져서 10분이면 다 끝낼수 있을 정도로 쉽더군요. 그런데 gas 사러가기가 좀 귀찮을 수 있어요. small engine에는 에탄올이 적거나 없는 gas를 써야 하는데 그런 gas를 파는 주유소가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추천 감사합니다. 보니깐 push type이던데 운동한다고 생각하고 잘 사용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침 오늘 amazon에서 deal of the day로 $349에 할인한다니 mower 필요하셨던 분들에게 좋은 딜인 것 같습니다.
요런 것도 있죠.. ㅎㅎ
개스의 리필, 소음 문제 없고, 전기의 배터리, 전선 등 여러 문제가 전혀 없는.. ㅎㅎ 하지만 제일 큰 단점은 수동.
예전 옆집 할아버지가 매일 이걸로 잔디 깍으시던데, 연세가 있으신데도 팔뚝이 거의 제 2배. ^^
근육남 되시고 싶으시면 한번 시도해 보세요..
오.. 저희집 앞옆뒷마당 합쳐서 1000sqft도 안되는거같은데.. (혼자 사니 일부러 정원 작은 집 샀어요)이걸 사봐야겠는데요..?
Mower중에서 으뜸은 역시 Reel Mower이지요. 날 두개가 맞물려서 풀을 가위질하듯이 깨끗하게 잘라내 골프장 그린 잔디를 깎을 때도 쓰이지만 하지만 문제는 역시 가격... 저희집 야드크기상 위의 수동제품은 도저히 무리고, 배터리 쓰는 제품은 아직 못봤고, gas제품도 기본사양이 천불에서 시작해서 저는 중고 gas제품을 노리고 있어요.
도 좋은 메이커 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날이 잘 들어도 잔디가 길고 그러면 밀기 힘들어요.
추천감사드립니다 저도 알아보고 있는데 이걸로 해야겠어요
제가 fisker 저거 중고로 30불에 사서 2년동안 집 랜트 하는동았 썻었어요. 장점은 기름 안먹고 유지비 없고 매연 냄세도 없고 무엇보다 조용합니다 자를때면 샤샤샥 하고 잘리는 소리가 참 좋아요. 단점이라면 많이 무거운 편이라 힘이 좀 들어요. 저희 잔디가 딱 1000sqft 였는데 논스탑 다 밀고나면 숨이 떡끝까지 차요 ㅎㅎ. 그리고 깍은 잔디를 따로 수거할 수 없어서 깔끔하지 않습니다. 잔디에는 더 좋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지저분해 보이는건 어쩔 수 없어요. 저는 집앞 마당이 언덕이 져 있었는데 그래서 더 고생이였고 마지막으로 혹시라도 잔디깍는걸 2주정도 미루면 잔디가 억세지면세 깍는데 더 힘이들구요, 또 집을 오래 비워 (한달 반정도) 잔디가 너무 많이 자라 버리면 잔디들이 그냥 밀리고 깍이지 않아요. 그래서 전 옆집에서 모터 빌려다 한번 깍았었어요. 저런것만 제외한다면 저는 너무 잘 썻어요/
흑적님! 디테일한 리뷰 감사합니다! 무게를 체크해보지 않았었네요.. 저희집 잔디는 넓지 않아서 그리 어려울거 같지 않지만 그래도 좀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lawn mower는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 많이 올라옵니다.
이사하면서 가져가기 정말 불편하겠더라구요.
마켓플레이스에서 노리고 있었는데 인기있는 제품은 금방금방 팔리더라구요.
먼저 야드사이즈
gas냐 전기냐 정하시고 브랜드 따라 가시면 narrow down하기 쉬워요.
무조건 self propelled 추천합니다. 살짝만 밀어주면 되기때문에 확실히 덜 힘들어요. 특히 야드가 울퉁불퉁 하다거나 조금의 경사라도 있으면 must have.
요즘에는 electric도 조용하고 힘도 세서 많이 쓰시는거 같습니다. 유지하기도 쉽구요.
개인적으로 toro super recycler 쓰고 있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유지만 잘하시면 오래쓰실수 있어요.
이 글이 부활했네요 ^^
전 요거 2년째 사용합니다.
장점: 보관시 자리차지 안함, maintenance 가 아직까지 전혀 없음 (나중에 날을 갈아야할지도), 운동한다 생각하고 쓱쓱 밀고 다님됨
단점: 잔디가 다 빳빳하게 서있으면 잘 잘리지만 좀 비스듬히 누워있는애들은 깨끗히 안잘림, 잔디 깎은뒤 Leaf rake 로 잔디잔해들 담아야하는 번거로움
결론: 잔디 기계를 보관할장소가 있다면 전 gas 또는 wire-free 전기로 갈꺼 추천합니다. gas용의 단점은 가스를 날라야한다는건데 사실 한통 사다 놓으면 오래 쓰니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전 따로 잔디기계를 놓고싶지 않아 계속 이 같은걸로.. ㅡㅡ
집 사자마자 Gas self-propelled lawn mower 사서 잘 썼는데, 2년만에 관리를 소홀히 해서 날려먹고 올해부터는 Dewalt cordless mower (20V 용)사서 쓰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매해 쓰고 나서 기름을 비우고 청소하고 해야하는데 잘 몰라서 그대로 두었더니 시동도 안 걸리고 이것 저것 해 보다가 수리비가 더 들 거 같아서 그냥 버렸습니다. 세일 기다리다가 크레이그 리스트에 올라온 걸 보고 기계만 160불 주고 사서 원래 있던 배터리와 함께 쓰고 있습니다. 개스로 가는 것 보다 가벼워서 self-propelled 기능이 없어도 어느정도 경사진 곳도 별 무리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좋고 소음 적고 관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게 장점인데, 저희 집은 0.3 에이커 정도되어서 적당한 것 같고, 앞에서 이야기 나온 것 처럼 마당이 넓으면 아무리도 개스가 답인 것 같습니다. 개스로 된 것 사시면 관리하는 법 잘 확인하셔서 고장없이 오래 쓰시길 바랍니다.
잔디는 stihl battery 한일년 문제없이 쓰고있어요.
Blower 또한 stihl 인데 이건 개스모델. 아직문제없이 사용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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