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조각 시간이 나서 Orbitz 싸이트 둘러보다가 알게된 Orbitz 혜택에 대한 정보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일이나 포인트 사용이 애매한 경우 Orbitz를 몇번 사용했더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Platinum Level Member가 되어있었습니다. 참고로 Orbitz를 통해 12박을 하면 Platinum 멤버가 됩니다.

이런 저런 소소한 혜택을 제외하고 아래 2가지가 맘에 듭니다.

첫째, 5년에 한 번씩 TSA Precheck 신청비로 사용할 수 있는 Authorization code를 준다고 합니다. 페이지 링크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계정에 로그인해서 링크로 가서 신청 페이지로 가서 이름, Orbitz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 넣고 신청하면 이메일로 코드를 보내줍니다. 얼마전 아멕스 플랫 10만 딜을 놓쳐서 GE도 안한 경우라, Orbitz에서 비용 내준다는데 신청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어서 낼름 신청했습니다.

http://www.orbitz.com/rewards/TSAprecheck

둘째, 일년에 최대 $50까지 Orbitz를 통해 예약한 항공편 (패키지도 포함)으로 여행시 Checked baggage 비용을 Orbuck으로 준다고 합니다. Orbuck은 Orbitz에서 예약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현제 탐험가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라, 때마침 다음 달에 유나이티드로 여행시 가방을 하나 checkin할 계획이어서 그런지 이 혜택이 눈에 팍- 들어오더군요. Claim하는 방법은 Baggage Check Fee 영수증을 Orbitz app으로 zap하거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고 하네요. 사용 후 후기도 간단히 업데이트하겠습니다.

http://www.orbitz.com/rewards/zapthatbag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