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항공을 유류할증료 좀 낮은걸로 바꿨더니 몇시간만에 바로 연락이 왔네요.. 938.15 로 다운되었습니다.. 토탈 325불정도 세이브했네요 ㅎㅎ..이정도면 선방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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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예약을 진행하고 오늘 다시 연락을 받았는데 1103불/person 으로 텍스가 나오더군요. 중간에 터키항공 , 아시아나, 에어인디아, 타이항공이 들어가서 그런걸까요?
거리는 2만마일 이하가 되서 115,000 마일만 내면 되지만 저 가격을 더 내고 RTW 를 해도 되는거겠죠? 회원님들의 고견은 어떠신가요?
참고로 아주 간략한 비행 일정은
시카고-유럽 *3 스탑오바 - 인도 - 방콕 - 홍콩 - 서울 - 엘에이 입니다
저는 스타얼라이언스 이용시에 루프트한자가 들어가면 아주 유할이 하늘을 뚫더라고요. 혹시 시카고-유럽 *3 스탑오버 쪽에 루프트한자(및 유럽 항공들)가 있으면 의심해볼만 합니다.
루프트한자는 안 했고 왕복 1500마일정도의 스위스항공을 스탑오버로 넣긴 했어요..근데 그 거리에도 저 정도로 비싸게 되는걸가요? 아니면 아시아나로 홍콩-한국-엘에이 루트에서 유할이 좀 쎄게 나온 걸까요..
스위스도 유할 폭탄이라 좀 의심되긴 합니다. 아시아나 유할도 쎄고요. 구간별 유할을 뽑아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시아나는 다행히도 거의 없었고, 스위스 녀석이 좀 폭탄을 먹이긴 했네요.. 사람당 200불 정도 ㅋㅋ
아시아나 홍콩-한국, 한국-미국구간은 유할 거의 없습니다(한 5불?). LX 유할이 비싸긴 한데 유럽내는 50달러정도일거구요. longhaul 구간에서 뭔가 크게 폭탄을 맞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시 EU 바깥으로 나갈때 영국 아웃을 하셨으면 세금폭탄이 한 300불(+유할) 붙을거구요.
네 longhaul 구간에서 먹은게 맞네요.. 근데 유럽에서 떠나는 논스탑/원스탑 루트는 사실상 이걸 피하는게 거의 불가능할거 같아요. 다행히도 영국에서는 뱅기를 안 탑니다 ㅋㅋ
아 아시아나는 유할이 거의 없군요. 예전에 유할이 상당히 많이 나왔던 경험이 있어 폭탄인줄로만 알았는데 한수 배우고 가네요 ㅎㅎ
영국 출도착 안하고 거쳐서 유럽내 다른 공항으로 다녀오는 일정인데 유할 거의 없이 공항세등 $300 나왔습니다. ㅠ
런던은 경유만 해도 공항세를 ㅎㄷㄷ하게 물립니다. 독일같이 출국세 비싼데랑 콤보로 맞으면 공항세만 한 150불..
택스 계산을 itemized로 받으셨나요? 실제 YQ/YR charge가 얼마인지 확인 가능하신가요?
아직 홀딩 상태라 실제 YQ/YR 은 모르겟지만 매트릭스 사이트에서 찾아본 결과 밑에 댓글에 단 정도의 금액이 나오네요.
http://thepointsguy.com/2013/04/ana-award-taxes-and-fees-airline-partner-roundup/
이거 찾았는데, 대충 도움이 될랑가요?
저도 지금 RTW 발권놀이 들어갔는데....유럽항공들은 다 이런가바여
비지니스라 조금 더 비싸지만, 이코노미라고 반값은 아닌것 같아여.... 비스무리 조금 싼 정도...
저 정도면 수수료 낼 가치 충분하지 않을까요?
네 저도 비슷한 생각 하게 되더군요. 유럽에선 도찐개찐 인거 같아요.. 유레일/유로스타를 애용합시다 ...--
아 여러 고견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 다시 일정 하나하나 확인하고 http://matrix.itasoftware.com/ 통해서 유할들을 일일이 확인해봤습니다.
일단 미국-유럽, 홍콩-한국, 한국-미국은 edta 님 말씀대로 유할이 거의 없더군요 (저 셋다 합쳐서 사람당 100불도 안 됩니다).. 그래서 나머지 구간을 보니, 일단 유럽내에서 스탑오버하는것들이 한사람당 150불 정도 들었고, 유럽-인도-방콕 으로 가는 쪽에서 유할 폭탄을 먹은거 같네요;; 유럽-인도: 대충 250불정도, 인도-방콕: 180불정도, 그리고 유럽내 스탑오버에서는 사람당 총 200불정도.. 즉 저 유럽 스탑오버들 + 유럽-인도 + 인도-방콕 으로 대략 800 불 정도의 유할이 사람당 붙었네요 ㅋㅋㅋ .. 근데 웃긴게 유럽내 스탑오버들은 어쩔수가 또 없는게 저가항공(이지젯)같은것들 써봤자 어차피 checked in baggage 다 하고 하면 비슷비슷하니 어쩔수가 없구요, 유럽-인도 도 비행기 선택권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어쩔수가 없구요 (인도항공 대신 터키항공 으로 해서 100불정도 유할 내렸습니다), 인도-방콕 부분을 인도항공에서 타이항공으로 전환하면 대략 사람당 60불정도 절약 할수 있을거 같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행 일정을 유할 적은 곳으로 바꾼다 해도 사람당 1100불의 유할텍스가 1000불정도로밖에 안바뀌긴 하겠다만..이거라도 아무래도 전화해서 해봐야겠네요 ㅜㅜ
Kaidou 님, 캐나다 등 북미 3 스탑은 될까요? 예를들면 인천-나리타 후에 밴쿠퍼-캘거리-오타와-보스톤 이런 식으로요....
전체 일정에서 총 8 스탑을 넘지 않으면 유럽이든 중간에 아시아든 북미이든 상관없지 않을까요?
제가 사실 북미쪽은 전혀 스탑오버를 안해서.. 확신을 못하겠네요. 유럽에서 3번, 일본에서 4번 가능한 것 말고는 말이죠.. 차라리 24시간 이내로 하는 방향은 어떠실련지요.
밴푸를 24시간안에 댕겨오라굽쇼? ㅎㅎㅎㅎㅎㅎ
일단 시도해 보고 후기 올릴께여....안되믄 말구 정신...
직접 확인은 안했지만, 북미 3 스탑 이상하셔도 될겁니다.
그럼 희망을 가지고 도전!!!!
https://www.milemoa.com/bbs/board/2886273
마지막 업뎃을 완료했습니다. 좋은 의견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aidou님....저 완전 밑바닥 초보 질문이요....
MR을 어떻게 ANA로 넘기셨어여?
온라인 아맥스 홈에는 ANA를 통해라 라고만 되어있는데 ANA전화해서 제MR번호 불러주면 링크해주나요?
일단 아멕스 로긴 하셔서 MR 숫자 위에 멤버쉽 리워드 클릭하시구요, 그 다음 화면에서 다시 오른쪽 위에 MR숫자 클릭하세요. 그리고 Link Royalty Programs 하셔서 enroll 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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