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볼드가 젤 갖고 싶었던 카드인데, 마침 타겟오퍼(50k bonus with first purchase)가 왔길래 상담원과 통화해야 된다는 아픔?을 감수하고 어제 어플라이 했습니다.

당연 펜딩이구요..2분 전에 전화해서 승인 받았습니다!

느무 나이스한 남자사람이여서 느낌도 좋더니만..역쉬나 승인한방~

캬~1달 묵은 체증이 확~~~내려갔네요..ㅎㅎ

여러분들이 말씀해 주신대로 질문을 하더군요..

기본 인적사항 외

언제시작?

어떤사업?

예상매출?

예상이익?

연간소득이 맞냐? 어떤 소득이냐?

이번달에 얼마나 쓸 것 같냐?

charge card인건 아냐?

정도 물어보더군요..시나리오짜서 대충 써놓고 불라불라~~그러니 오케이~

어제 첨으로 크레딧리포트 뽑아봤는데, experian을 제외한 에퀴폭스.트렌스유니온쪽의 하드풀은 거의 0.....그렇다면 최근 두 달간 오픈한 무수한 카드들이 다 Experian????

거기에다 꼴랑 평균 크레딧 연수가 1년4개월 밖에 안되더군요.

앞으로 시티 aa 한방치기 한 스팬딩이나 열심히 채워야 겠습니다..그리고 쑥과 마늘을 먹으며 정한수 떠놓고 기도나 해야겠어요..ㅋ

근데 두루두루님 프리미엄 퀄리티 쑥과 마늘세트는 얼마에 살 수 있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