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정리를 몇가지 해 봅니다.
1) UA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정말 쓸 만하다.
2) 한국-미주 구간을 유럽으로 돌아오기는 가능하다. 아니, 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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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rankfurt에서 출발하는 Lufthansa의 일등석 보너스 항공권은 출발일 1주전이 돼서야 많이 풀린다. 따라서 UA 마일을 사용하면 $75의 Close-in fee를 피할 수 없다.(그냥 UA에다가 수고비 줬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함. 또는 MileagePlus Club card (http://www.milemoa.com/2012/05/21/chase-united-club-plus-card/ ) 만들던가 해서 waive 받아도 되구요...)
4) FRA LH 일등석 터미널은 휼륭하다. (마적단 필수 코스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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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등석 타다가 이콘타면 1시간짜리라도 고역이다! :)
6) 마일모아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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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룩님 만세!!
음.. 진작 말씀드렸어야 하는데..
LH일등석 티켓 있으면.. 캠핀스키 호텔 (FRA는 시내호텔, MUC는 공항캠핀스키.)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칙은 day-use인데, 환승 시간상 쉬었다 간다고 하면 괜찮습니다.. (비지니스 승객은 90유로 지불..)
그렇군요! 다음번에 시도하시는 마적단원께서는 유용하게 쓰시겠네요. 저도 혹시나 또 타게되면 다시 문의 드리겠습니다.
저도 refurb된 일등석 타보고 싶어요. 아마 지난번에 처음 예약되었던 FRA-IAD편이 747-8i가 하는 거였는데, 아마 그게 새 일등석 좌석이었던 것 같네요.
아뉘! 응암동님은........? 이걸 이제야 말씀해주시면........ 저야 좋지만............끼룩님 속상하시겠네.........
그런데 돌아다녀야지 호텔갈 시간은 없지 싶네요... 여튼 정보 감사합니다.
두번째 까지는 돌아다니고, 세번째 부터는 호텔에서 쉬어야겠네요..
따라하고 싶어요. 끼룩님의 연대기 잘 봤습니다.
저도 필수 코스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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