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miles 구매 프로모션이 돌아왔습니다.
4만 마일까지는 100%
41,000 마일에서 -10만 마일까지는 추가 15%
101,000 마일 이상은 추가 25% 보너스가 있는데요.
101,000 마일 구입하게 되면 보너스를 126,250 마일을 받아서 최종적으로 227,250 마일이 적립됩니다.
구매 금액은 101,000 마일에 3,333불이구요. 계산해보니 마일당 1.4 센트 정도로 나오네요.
https://www.lifemiles.com/eng/tra/pro/proofeinf.aspx?D=TTO421
정보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쟁여놓는건 안좋겠죠? 2017년에 쓸 일이 많은데... 아직은 좀 더 기다렸다가 구매해야겠습니다. 자주 돌아오는 오퍼니까요 :)
이거 한달전인가에도 하지 않았나요? 너무 자주하니 좀 불안한 생각도 드네요.
여긴 늘 불안하죠 ;;
lifemiles로 예약한 아시아나항공편에 문제가 있어서 지금 양쪽에 연락해놓고 답변 기다리는중입니다.
발권항공사와 운항항공사 사이에 낑겨있어서, 지금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나중에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면 공유하겠습니다.
아시아나 비즈를 이용하기에 lifemiles만한게 많지 않은지라 마일세일만하면 항상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일등석으로 발권했는데 일등석 없어져버린 그 케이스인가요? 아시아나가 기재가 부족하다보니 이런 경우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신경 써서 신 기재 잡아 놓으니 구기재로 변경 ;; 여튼 잘 해결되셨으면 합니다.
역시 모든걸 파악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일등석으로 발권을 했으나 비즈를 이용해서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마 해결되는데 시간이 좀 걸릴듯합니다.
이미 양쪽에 전화로는 문의를 했고 이메일로도 문의를 해놓았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자꾸 죄송하다고만해서......^^
뭐 lifemiles에서는 자기들은 이미 일등석에 해당하는 비용을 아시아나에 지불했고 기종변경에 따른 문제는 운항사인 아시아나에서 해결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마일리지표든 revenue티켓이든 다 정당한 티켓이니 아시아나에서 해결하라고 버팅기네요. 저는 차이나는 마일리지만 돌려받을수 있으면하고 문의했는데,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하여간 비행기 안태워줄까봐 불안도해보고 재미는 있었습니다. 뭐 사실 Plan B도 가지고 있어서 공항에서 아름다운분들과 대화도 오래하고, 그분들은 아무 잘못도 없는데 왜 그분들이 죄송하다고만 해야하고, 도와드리지 못해서 또 죄송하다고 그러고...... 저는 인상한번 안쓰고 말씀드리는데 혹시 그분들께 불편한 상황만 드린게 아닌가 혹시 진상고객님이 된건아닌지 좀 씁쓸하기도 합니다.
원글의 본질에서 벗아난 글만 괜히 길게 썼습니다. 하여간 lifemiles이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같이만 유지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음, 제 생각에 이건 명백하게 아시아나의 잘못이고 아시아나에서 해결해 줘야 하는 문제입니다. 운항 항공사(operating carrier)의 귀책사유로 involuntary downgrade가 발생한 상황이니까 Lifemiles 설명이 맞죠. 아마 한미구간이셨을 것 같은데, 이게 EU261을 적용받는 유럽출도착 구간이었으면 원래 운임의 75%(!!)를 환불받게 되어 있습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아시아나의 답변을 함 들어봐야겠습니다.^^
업데이트 꼭 해 주세요! 굉장히 궁금한 케이스네요. :)
네 시간은 좀 걸릴듯하지만 이것도 하나의 좋은 예가 될수도 있겠지요.
무리하지않은 상황에서 함 가볼랍니다.
참고가 되실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요번 여름에 AA 마일로 JAL + CX 일등석 예약한적이 있는데요 미국에서 동남아시아 2번 경유 구간이었고 JAL 퍼스트 + CX 퍼스트 2번 조합이었어요 근데 마지막 CX 구간에서 비즈니스로 다운그레이드 되었는데 CX 측에서 한 사람당 USD 150 불 정도로 compensation 을 줬었어요 공항에서 캐쉬로 직접 받았구요 비행시간 2시간 살짝 넘는 워낙 짧은 구간이었고 홍콩공항에서 일등석라운지 쓸 수 있게 해줘서 그냥 오케이했었어요..
도움글 감사드립니다. 이거 조금씩 기대치가 올라가거 큰일입니다. ^___^
저도 나중에 결과나오면 기승전마일 or something 꼭 보고드리겠습니다.
라이프마일 발권할때요, 웹에선 이코노미표가 제는 이상하게 많이 안보입니다. 대부분 솔드아웃이고, 두명표만 해도 거의 아시아나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이상하게 United에는 같은날 보이는 직항 마일리지 비행편, 예를들면 NYC-ICN 7월표가 Lifemile 에선 보이지가 않는데, 전화발권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고
특별한 방법이 있으신 건가 해서요
0.14센트면 대박 하면서 들어왔는데 계산해보니 1.4센트네요. 아쉽.ㅠㅠ
아. 오타네요 ㅋㅋ 죄송요.
마일을 여기서 추가로 10%를 할인 더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확인 해주세요.
요지는 Inside Flyer라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사면 10% 마일을 더 준다고 하네요.
지난번에 안디님이 알려주신 정보로 구입한 마일리지 다 썼는데 더 구매할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
사용예 1: 미-한 아샤나 일등 편도: 90k: 다음주 출발
사용예 2: 한-미 아샤나 비지 편도: 75k x 2: 지인 2명 미국 복기 - 현재 혼자만의 시간 진행중. 하지만 다음주 한국에서 만남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한 편도 댄공 일등으로 해 드려서 미리 싸바싸바는 좀 해 놓았음 ^^
오호 lifemiles로 아시아나 일등석 자리 구하는게 어려운줄 알았는데... 굿이네요 ㅠ 두명 자리도 구할만 하려나요 ㅎㅎ 부모님 해드리고 싶은데
ICN-JFK밖에 자리가 없는거라면 뉴욕에서 연결은 EWR로밖에 연결이 안 될텐데, 그러면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거 보면 아시아나도 그렇고 다른 스얼 항공사들도 JFK에서 EWR로 다 옮기든지 해야 할 것 같아요 ;;
라과디아 닫는다는 얘기 많은데 그러면 JFK가 더 헬이 될거고 국제선들이 좀 도망나올지도요;;;
일반적으로 돈내고 표를 사면 텍사스(아마도 DFW)나 시카고 경유 편이 있는데 이게 안 잡히네요.
Lifemiles의 경우는 스얼이라서 DFW가 경유되는 항공편은 거의 없을 것이구요. 그나마 아시아나 ICN-ORD가 커넥션으로는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OZ203/204편이 기종변경으로 비슷한 상황을 가지신 분들이 꽤 있을것 같습니다. 아직은 결과가 나온것이 없고, 나오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저는 아시아나나 Avianca Airlines에서 연락을 받은것이 하나도 없었는데, borabora님은 연락을 받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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