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테러로 뒤숭숭한 유럽! 그리고 타겟 미국!
다들 땡스기빙,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맞이 위한 여행은 어찌 준비하고 계시는지요?
미국내 뉴욕도 타겟이 되었던데....
혹시 유럽이나 뉴욕 여행 일정 잡아놓으신 분들은 강행하시는지요?
어느 곳에 가나 마모 사랑은 쭈욱~~
저는 비행기 대기 풀리면 코사무이가 될것 같습니다.
우리는 불타는 용암덩어리 지구 위에서 사는 사람들이라 겁이 좀 없시유..... 뉴욕 맨하탄 타임스퀘어요.
오오 두루님 부럽습니다. 저희는 언젠가 한번 꼭 NYTSQ 에서 HAPPY NEW YEAR 를 해보고 싶은 가족입니다.
저는 아프리카에서 새해를 맞이할꺼 같아요.
저는 올랜도 디즈니월드 매직킹덤에 있을 것 같습니다
2년 계획으로 차곡차곡
SPG랑 SOUTHWEST 모아서 이번에 갑니다 ㅎㅎㅎ
2년 씩이나 정말 철두철미하게 계획하셨군요.
그만큼 즐거운 여행 되시겠어요!
거꾸로 생각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미국 유럽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경고를 받은 이상 각 나라의 정보부와 경찰이 바보가 아닙니다.
엄청난 강도로 안전을 지키려고 할 텐데 오히려 그럴 때
그런 곳을 치는 것은 ISIS가 바보가 되는거죠. 그저 공포 즉 테러를 민중의 마음에 심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원래 지금까지 테러는 절대 경고하고 치지 않았습니다.
말도 안되는 짓이죠. 떄리기 전에 나 여기 때린다 하면 누가 맞나요.
불시에 쳐야지. 전 그래서 오히려 이렇게 경고하는 곳은 그나마 안전하다고 봅니다.
그렇기도 하지만... 어쩌면 정말 뒤통수 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허를 찌를 수도!!
그 어느곳도 아니기를 바랄뿐입니다.
Montauk, NY 에서 하게 될거같습니다.
저는 시애틀-엘에이 구간을 달리는 Amtrak 열차의 family bedroom 객실에서 새해를 맞이합니다.
와우~ 저도 아이랑 함께 기차 여행 하고 싶어요.
콜로라도도 좋다는데...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가 않네요! ㅎ
송구영신예배 가시는 님들은 없으시나요? ㅎㅎㅎ
그러고 보니 '송구영신예배'를 잊을뻔 했습니다 ㅎ
칠레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으니....
제 아이가 뱀장어 같이 생긴 곳이라고 하데요. ㅎㅎ
많이 많이 바쁘시네요.
공항에서 공항으로 라운지도 많이 많이 애용하는 알뜰 여행 되세요~
집이요(...)
저는.. 하와이에서 레드아이 타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을꺼에요. 12월 31일 비행기에요... ㅋㅋㅋ
불가리아 소피아요.
아니면 소피아 --> 아테네 야간버스를 타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테러가 무서워서 못간다면 평생 못가죠.
저는 사촌동생과 홍콩에서 배낭여행중일거 같네요 ㅎㅎ
저는 유럽취소하고 호주로갈까 생각중입니다..
테러 때문이신가요?
호주.... 제 여행지 리스트에 올라있는 곳이네요.
언제나가보나....
ㅠㅠ 출장 중입니다.. ㅠㅠ
저희는 이번 년초에 있었던 리츠칼튼 카드 덕택으로 멕시코 프에루타 팔레타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보내고 옵니다. 다.. 마일모아 덕분이에요. 감사드립니다.
저희가족도 가요... 자메이카 몬테고베이 하얏 지바갑니다. 아이들에게 동영상 사진보여주면서 밥잘먹기 엄마 말 잘 듣기 등등 조건부를 많이 걸고 있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마모덕에 삶의 질이 정말 높아졌어요... 아니 여행의 질이라고 해야하나?? 삶은 서민이지만 여행에서 만큼은 부자입니다...ㅋㅋㅋ AA타고 하얏에서 자는데 실제로 돈주고 갔으면 4000-5000불 정도 될거 같드라구요... 우리 마모님이 문화부장관이 되야하는데.... ㅋ 갑자기 박명수가 유재석이 10년뒤에 문화부장관이 될거라는 둥 무한도전에서 한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요... 문화의 질 높여주는 마모님도 마모세계에서 교주급(마모교) 말고 장관급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해봤어요.. ㅋㅋ
댓글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