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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버라이즌 아이폰 6s 플러스 64GB 무료 수령기 (without contract)

Vons | 2015.11.21 04:44:5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아무래도 제가 받았던 프로모션($200 Flyer 와 Fee waive)은 모든 지역이 아닌 몇몇 State 에서만 시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버라이즌 공홈에서도 보이는 프로모션 AD 가 지역별로 보이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버라이즌 커스터머 서비스에 전화나 쳇으로 문의해도 직원마다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지역별로 특히 버라이즌이 열세인 지역에서만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받았던 $200 off Flyer 에는 In-store, online and phone order 모두 어플라이 가능하다고 적혀있으니,

 

혹시라도 Flyer 를 구하실 수 있으신 분들께선 온라인으로 주문해도 될 듯 합니다.

 

저 또한 Flyer 를 구하게 되면 여기 마모 게시판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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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UC21 님께서 올려주신 "LG G4 공짜로 얻어내기" 는 여기 마일모아 게시판에 돌풍을 넘어 엄청난 광풍을 불러 일으켰고


실제로 많은 마모분들이 여러 방법으로 구매를 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또한 어차피 무료니까 하는 심정으로 매장에서 G4 2대를 픽업하였고 아무런 문제없이 리베이트까지 컨펌 받았습니다.


버라이즌 구매 영수증이 포스팅 되었다는 이멜을 받고 버라이즌 웹사이트를 서핑하던중 한가지 문구를 발견하게 됩니다.


Choose our XXL plan and we’ll waive the $20 monthly fee per smartphone for 12 months. 

That’s a savings of $80 every month for a family of four.*


즉, 100불짜리 XXL 플랜으로 가입하게 되면 라인당 $20 차지되는 비용을 12개월 동안 웨이브 해주겠다는 것이죠.


이론적으론 한 개인이 라인 10개까지 add 가 가능하기 때문에 10개 라인을 써도 12개월 동안은 100불만 내면 되는것입니다.


어차피 G4를 무료로 얻을수가 있었기 때문에 이참에 G4 8대를 더 받아올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버라이즌이야 비싼것 빼고는 북미지역 최고의 통신사기 때문에 아에 12개월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았구요.


12개월 후에 티모빌로 갈아타더라도 Contract 이 없기 때문에 골치아플 일도 없을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의지의 한국인이라고 하더라도 전화기 10대 무료수령은 너무 아닌것 같더군요.


또한, 버라이즌 G4가 티모빌에서 현재 주력으로 밀고있는 주파수 대역인 band 12 가 없다고 하니


추후에 티모빌로 옮겼을때 잘 될까하는 의구심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공짜인데 4명에서 쓸거니 2대라도 더 받아올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렇게 고민을 하던중 우편함에서 우연찮게 버라이즌에서 보낸 AD flyer 를 보게 됩니다.


"스마트 폰을 새로 구입시 $200 off" 라는 문구와 쿠폰 코드가 적혀 있더라구요.


설마 설마 했습니다. "트레이드 인 $300 불과 이 $200 off 쿠폰이 과연 동시 적용이 가능할까?" 


만약 총 $500불 할인이 가능하다면 차라리 아이폰을 구입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군요.


아이폰의 경우 어떤 통신사와도 compatible 하다고 해서 더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베스트 바이로 가서 $9.99 짜리 Tracfone 을 2개 구입하고 근처 버라이즌 매장으로 갔습니다.


이틀전 G4 구매를 도와주었던 직원을 다시 찾아서 iphone 6s plus 64gb rose gold 2대를 주문 후


트레이드인과 쿠폰 모두 적용이 가능한지 알아봐 달라고 했습니다. 결과는 모두 성공!

즉 $849불하는 아이폰을 $349불에 구매하게 된거죠. G4가 무료다 보니 그것도 많아 보였지만요.^^

근데 그 직원이 오히려 한 술 더 떠서 "너 그저께 G4 살때 왜 이 쿠폰 안썼냐면서 잠시만" 이러더군요.

한 5분 아이패드를 두드리더니 "쿠폰 적용 되니까 $200불씩 총 $400불 크레딧 넣어줄께"

이게 과연 말이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앞에선 땡큐 쏘 머치를 연발하며 아이폰 2대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사실을 마모 게시판에 올려야 하느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 중 여전히 핫한 G4 게시글을 보게 됩니다.

새롭게 올라온 댓글중에 "더블딥" 이라는 아주 친숙한 단어가 보이더군요. 

트레이드인을 해서 전화기를 구입했는데 그 전화기로 트레이드인 하라는 메세지가 왔는데 

그걸로 또 트레이드인을 해서 $300 기카를 한번 더 받아냈다는... ㄷㄷㄷ

설마 했는데 제 아이폰2 대에도 $300 트레이드인 메세지와 고유 쿠폰 번호와 함께 와 있었습니다.


G4 에는 오지않는 메세지가 아이폰에만 온것도 신기하지만 여튼 2개라도 그냥 해보자 하는 맘으로


다시 베스트 바이로 가서 $9.99불짜리 Tracfone 2개 구입후 버라이즌 홈피에서 트레이드인 신청을 했습니다.


결과는 오늘 $300 기카 2개 받았습니다. 즉 성공한 셈이죠.


Iphone 6s plus 64gb : $849 - $300 (Trade in) - $200 (Flyer Coupon) = $349 + tax + $10 tracfone (는 대략 $400불) x 2대 = $800


직원이 넣어준 $400 크레딧 + $600 기카 = $1000


결론적으로 $200불 번 셈이 되는건가요? 게다가 저렴한 요금은 덤이겠죠? (4개 라인 12개월동안 $100 with 18gb data)


이상으로 정신없던 아이폰 수령기 였습니다.




p.s. 버라이즌 Ad flyer 는 모든 지역에서 받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Offer available in select markets, area codes and phone numbers."


     그냥 지역 광고지 묶음속 letter size 로 된 광고지라서 아무 생각없이 버리려고 했다가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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