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op.nordstrom.com/s/stokke-xplory-stroller/4253631?origin=keywordsearch-personalizedsort&contextualcategoryid=6011957&fashionColor=&resultback=431
요즘 유모차 쇼핑 하고 있는데 후보 중에 하나 였어요..
그런데 가격이 좀 비싸고, 아내 혼자서 접었다 폈다 하기 힘들것 같아서
꼴지에 있었는데 가격이 거의 반가격 이라 일단 질러놓고 생각 중 입니다.
11월 30일 까지 라니까 아마도 한시간도 안 남은 것 같아요..
nordstrom은 리턴이 잘 되니까 고민 하시는 분들은 일단 지르고 보시는 것도 괜찮을지도.. ㅎㅎ
디스커버 더블 캐쉬백 프로모 가입 되어 있는 분들은 10% 캐쉬백 받으니까 디스커버 사용 하세요.
거기에 mrrebates 나 ebates 에서 6% 캐쉬백도...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이거 사면.. 애기 언제 까지 태울수 있는지 아시는지요 ㅠㅠㅠ
쎄일이 끝나 버렸네요.. 저도 예비아빠라 아직 잘 모릅니다만 근처 유아용품점 가니까 3-4살 까지 사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피도 크고, 무겁고, 접었다 펴기도 불편 해서 아마 바로 리턴 할 것 같아요.. 제 아내 체구가 좀 작은 편 이라 아무래도 힘들것 같아서.. 엄마들 한테 인기 있는 브랜드라고 하던데;;;
650불이면 정말 괜찮은 딜이네요. 정말 디자인면이나 하이포지션 스트롤러중에서는 저만한 아이가 없긴합니다만, 잠시 빌려 써본 경험으로는 아무래도 접는게 너무 불편하고 부피가 커서 세단에는 조금 벅차다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 외에는 참 괜찮습니다. 다들 결국 가볍고 쉽게 접히는 스트롤러로 간다고들 하더라구요.
ㅠㅠ 혹시 추천 해주실만한게 있다면 좀 ㅠㅠ
저희는 uppababy cruz 랑 bugaboo bee3 도 보고 있어요. 가격면 에서도 얘들이 적당한것 같아서 고르는 중 이었는데 갑자기 stokke 쎄일이 튀어 나오는 바람에 혼란이 왔네요.. 캐쉬백 계산 하면 stokke를 600불 주고 사는거라 셋다 가격이 거기서 거기에요.. 사람 마음이 간사 해서 반값에 사게 되니까 엄청 흔들리네요.. 그래봤자 다른것들 full price 인데.. ㅠㅠ
오호 위에 2가지도 알아봐야겠네요ㅎ
일단은 스토케가 오면 좀 만져보고 리턴하던지 해야겠네요 ㅎ
저도 반값이라기에..
일단 지르고 보았답니다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
저희는 Joolz 를 한국에서 선물받아서...그걸 사용해야하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원래 저도 Uppababy cruz 를 생각중이었습니다. Cruz 도 실제로 보고 써보니 충분히 크고, 특히 바구니가 커서 좋더라구요. 접기도 편하구요.
저희는 Orbit BAby G3쓰고있습니다.
유모차, infant car seat이랑 bassinet을 구입하였었는데...
Bassinet은 한번 썼을까...;; 싶습니다.
사지마세요.
나머지는 강추입니다.
부피도 굉장히 적어지고 세단에 짐 다실어서 다녀도 문제없습니다.
다만 조금 무겁네요.
Uppababy Cruz 좋더라구요.
주변에 아기용품 상점 가서 밀어보니까 bugaboo, stokke, cybex 등등 비싼 브랜드보다 오히려 더 느낌이 좋더라구요.
2015년 모델부터 바퀴가 커지고 이것저것 개선돼서 사실거면 2015년이나 2016년꺼만 사세요.
2016년꺼는 2015랑 똑같고, 색만 이것저것 추가된다고 들었습니다.
얼마전에 아마존에서 블프로 2015년 모델 20% 할인 ($499.99 -> $399.99) 했었는데 아직도 chat으로 요청하면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멕스-아마존 기프트카드 많이 쟁여놓으셨다면 $15/$60 이었으니까 추가로 25% 할인 받는 셈이 됩니다.
거기다가 아마존 베이비 레지스트리 완성하셨다면 10% 추가 (프라임이시면 15%)
심심한데 셈을 좀 해볼까요.
$500 * 80% = $400 (아마존 블프 20% 할인)
$400 * 90% = $360 (아마존 베이비 레지스트리 10% 할인)
$360 * 75% = $270 (아멕스오퍼 25% 할인 - $15 off $60)
제가 이렇게 해서 샀는데 +택스(MA 6.25%) 해서 $290 쯤 나왔던거 같네요.
전 프라임이 아니었는데, 만약 프라임이라면 할인 20불 더 받고 택스 조금 덜낼테니 $270 정도에 사실 수 있을 듯.
저희도 orbit 이랑 stokke 중에 고민 하다 스토케는 집 사람이 다루기엔 너무 무겁다고 하고, 올빗은 카싯에서나 스트롤러에서 회전이 가능하여 굉장히 편하다 하여서 결국 올빗으로 샀었는데 굉장히 잘 썼습니다. 특히 차 안에 카싯이 회전이 가능하다는것은 엄청난 편의 더라구요. 위에 e36er 님 처럼 베시넷은 저희도 아기 출생후 2주인가 쓰고 팔았어요 -_- 그 조그만 아기도 답답해 하고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거기 태우고 다니면 사람들에게 시선집중 받고 인기는 굉장히 많았습니다.
근데 올빗도 아무래도 full size 스트롤러 이다보니 은근 무게도 좀 나가고, 매번 스트롤러 베이스 피고, 카싯이나 스트롤러 싯 따로 장착하는것도 일이더라구요.
와이프 차가 C 클래스인데 트렁크가 꽉 차서 다른걸 넣을수도 없구요 ㅠㅠㅠ
저희는 그래서 애가 1년 지난 후부터는 올빗 다 팔아 버리고 지금은 Babyzen Yoyo Stroller 만 가지고 씁니다.
특히 와이프가 굉장히 편해해요. 접고 펴기 굉장히 편하구요 (한손으로 필수 있어요), 무게 가볍구요, 사이즈 별로 안 크고 핸들링 굉장히 잘되요.
한손으로 아주 쉽게 끌고 다녀요.
풀사이즈에 비하면 승차감은 좀 떨어질것 같긴 한데... 부드럽게 잘 나가고, 이 스트롤러에서도 잠 잘자요.
특히 비행기 타고 다니는 여행 다닐때 굉장히 편했어요.
아.. 이건 너무 어린 infant 는 쓰기 부적합하구요, 저희 같이 full size stroller 쓰시다가 애가 1살 정도 됬을때 좀 가벼운걸로 넘어 오실때 써야 합니다.
그러면.. 보통 1년 지나면... 완전 가벼운걸로 넘어가는게 대세인가보아요 ㅎ
흠.. 이러면.. 주니어를 한 2명은 더 낳아야 뽕을 뽑겠는데요 ㅋㅋㅋㅋ
아.. 고민이네용 ㅎㅎ
저희도 차가 한대밖에 없는데 328 이라 트렁크가 작아요.. 나중에 유모차 트렁크에 넣고, 뒷자리에 카씻 설치 하면 코스코도 못 갈것 같은 느낌이..
아.마.도. 아기 매고 다니는거 (이름을 모르겠네요) 사서 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려면 지금부터 운동을......
유모차는 하나로 뽕을 뽑자 이렇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아기 낳을때 병원에서 엄브랠라 유모차를 하나 선물로 준다는것 같더라구요.. -_-
아마 좋은 브랜드의 인기 있는 유모차들은 처음에 좀 비싸더라도 좋은 딜에 잘 사면 나중에 중고로 팔때 거의 다 받을수 있더라구요.
너무 하나로만 뽕 뽑을 생각 안 하셔도 될듯해요 ㅎㅎ
아기 매고 다니는 아기띠도 좋긴 한데요. 매번 차 타고 내릴때마다 아기 넣었다 뺐다 하기는 번거러울것 같구요, 아기들마다 다르지만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아기띠에 넣으면 답답해서 많이 울었어요. 근데 많이 울어서 그런지,,,, 좀 있음 자요 -_- 그래서 재우는 용도로 많이 썼어요 ㅎㅎ
그렇군용 ㅎ.. 식당에서 하이체어가 필요없이 먹을수 있다는건..
꽤좋은 베네핏인데요?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네. 그리고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거도 좋은거 같아요.
어린 아이일 경우 최대한 엄마랑 가까이 볼 수 있어 아이도 좋구요.
첫째때 사서 둘째인 아이도 잘 쓰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 같이 일 하는 여자분도 똑같은 말씀 하시더라구요..
무거운거 빼고는 다 좋다고.. 특히나 식당에서 하이체어 없어도 되서 짱 이라고..
그리고 중요한건 몇년 쓰다 팔아도 "꽤 챙길 거라며" 강력 추천 이라네요 -_-
위에 셔니님도 그런것 같지만 요즘은 가는 곳 마다 유모차만 보입니다.. (cruz 제일 많이 본것 같아요)
동일제품을 Nordstrom에서 설명 듣고 조작해봤는데 저 윗부분을 분리할때 손잡이 쪽으로 잘 통과해서 빼야 하더라구요. 저희가 생각하기에 조금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리스트에서 제외했었는데 참고 하세요~ 저희 동네 애기용품점에서도 이 제품만 큰폭의 세일과 바시넷도 준다고 해서 혹했는데 결국에는 Bugaboo Calemeon3로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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