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업뎃 ㅠㅠ
종료되었습니다. 이제 편도표 붙이기는 ANA랑 알라스카항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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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닭다리님 후기 덕분에 요 며칠 공부 좀 했는데요.
정리 막바지 즈음 두다멜님이 이미 글 (링크) 올리신 것을 알고 감탄했다는...
여튼 곧 다가올 AA 디벨류까지 생각해보면, 상당히 매력적인 UA 편도붙이기를 재조명 해볼까합니다.
UA 편도 붙이기의 기본은...
1. 편도 2개가 모여서 왕복 여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코+비즈 조합 가능하고요.
2. 각 편도별로 마일 차감이 이루어집니다.
3. 출발지로 돌아와서 스탑오버 후, 마지막 구간에 오픈조 추가합니다.
4. 하와이, 호주 꼼수가 막혔지만, 여전히 가능한 옵션들이 있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예시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전부 ATL 기준입니다. 일일이 찾기가 힘들어서요)
예1. ATL-CUN-ATL-MBJ, 35k 마일 차감
얼핏 미국-캔쿤 왕복에 자메이카 편도를 붙였다고 생각되지만, 시스템상에서는 아래와 같은 루팅으로 인식을 합니다.
편도1: ATL - CUN
편도2: CUN - ATL (스탑) - MBJ (오픈조)
어워드차트를 보시면,
1. ATL-CUN 편도 17.5k
2. CUN-MBJ 편도 17.5k
따라서 35k 마일 차감이 이루어지는 것이고요.
미국-캔쿤 단순 왕복도 35K 차감이기 때문에, 마치 공짜로 편도 표를 붙인것처럼 착시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예2. ATL-CUN-ATL-YYC, 35k
편도 1: ATL–CUN, 17.5k
편도 2: CUN-ATL- YYC, 17.5K
마찬가지로 캐나다-캔쿤도 편도 17.5k 차감되기 때문에, 공짜로 붙이기가 가능합니다. 겨울엔 캔쿤, 여름엔 밴프!!
YYC 대신 LAX나 ANC를 넣어도 마찬가지로 총 35k 입니다.
예3. ATL-CUN-ATL-LIM (리마), 37.5k
편도 1: ATL–CUN, 17.5k
편도 2: CUN-ATL-LIM, 20K
2.5k만 추가하면 리마 편도표 한장 나옵니다.
예4. ATL-CUN-ATL-OGG, 이코노미+비즈니스 조합, 60k
편도1: ATL-CUN (이코노미), 17.5k
편도2: CUN-ATL-OGG (비즈니스), 42.5k
CUN-ATL 비즈 편도가 30K 차감이기 때문에, 12.5k만 추가하면 하와이 비즈니스 편도표 한장 나옵니다.
참고로 ATL-OGG 비즈니스 편도에 42.5k 차감이니까, 무려 30k나 세이브되네요.
이코노미로 발권할 경우에는 5k만 추가하시면 됩니다.
예5. ATL-CUN-ATL-ICN, 55k
편도1: ATL-CUN 17.5k
편도2: CUN-ATL-ICN 37.5k
20k 추가 차감하면 한국행 편도표가 나옵니다. ATL-ICN 편도 따로 발권하면 35K 차감이니까 15k 세이브되네요.
예6. ATL-FRA-ATL-OGG, 65k
편도1: ATL-FRA, 30k
편도2: FRA-ATL-OGG, 35k
유럽 왕복 후에 5k만 추가로 차감하면 하와이 편도표가 나옵니다.
캐리비안 편도표도 동일 마일 차감됩니다.
예7.
ATL-OGG-ATL-YYC, 45k
편도1:
ATL-OGG, 22.5k
편도2: OGG-ATL-YYC, 22.5k
하와이 왕복 후 미국본토, 캐나다 편도 붙이기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는 공짜로 편도표 붙이기가 되겠습니다.
겨울엔 하와이, 여름엔 밴프!!
예8. ICN-HNL-ICN-NAN (피지), 52.5k
편도1: ICN-HNL, 27.5k
편도2: HNL-ICN-NAN, 25k
ICN-HNL 단순 왕복에 55K이니, 피지 편도 붙이니 오히려 약간의 마일이 세이브 되었네요.
덤으로 피지행 편도표까지... ^^
예9. ICN-HNL-ICN-SYD, 62.5k
편도1: ICN-HNL, 27.5k
편도2: HNL-ICN-SYD, 35k
7.5k 추가 차감으로 시드니 편도표 나옵니다.
기타 등등...
어워드 차트를 참조하셔서, 이러한 편도 붙이기 찾으시면 됩니다.
어후. 최고네요 ㅋㅋ 제가 대문글에 쓸게 없어졌어요 ;; ㅋㅋ
바로 스크랩 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너무너무 멋지네요.. 입이 떡 벌어져서 다물어지지가 않습니다. UA 마일이 별로 없다는게 함정이네요.
지금 SFO-CUN 편도, 편도 끊어서 35000 마일 쓴걸.. 바꿔보고싶네요.. SFO-CUN, CUN-SFO-(다른 곳) 이렇게요.. 하와이로.. ^^
이미 편도, 편도로 sfo-cun 행을 끊어 놨는데 이걸 늘푸르게님 말씀하신 것처럼 편도 여정을 하나 더 붙히고 싶습니다.
그럼 ua에 전화해서 지금 편도, 편도편을 왕복으로 묵어 달라고 한 후 그 담에 편도 하나 더 붙혀서 MULTI CITY로 바꿔달라고 해야 할까요?
아님 그냥 바로 multi city로 바꿔달라고 해야 될지요.. 다행히 1K member라 일정 변경 수수료는 없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네. 아시아나 포함 스타얼라이언스 다 가능합니다.^^
와 엄청납니다!!!
얼마전에 UA 마일로 ICN - SYD 를 발권해버렸는데, 미리 알았더라면, 편도표 하나 붙였을텐데 ㅠ
감사합니다.
오마이갓.... 개인적으로 United 발권이 최고수들만 할 수 있는 것 같던데 와우 정말 장난 아니네요.
늘푸르게님 실례가 안된다면 한 가지만 여쭙게요.
예전에 마모님 대문글에 편도+편도 글을 봤는데 이것을 응용해보려고 하는데 제 경우에는 잘 안되더군요.
마모님 예는 미국 출발인데
전 ICN 출발 - FRA 스탑오버 - NYC 이렇게 생각 중인데 거꾸로 하니까 나중에 편도 붙일 곳이 애매해지더라고요.
저 같은 상황에서는 편도 + 편도 신공이 안 통하는 것이 맞죠?
칫~ 마일모아는 미국 마적만 좋아해요. =3 ==33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마모 서버가 미국에 있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ㅋㅋㅋ
이쪽도 좀 더 공부를 해야하지만, 1.5방치기랑 같은 원리라고 생각되는데요.
얼핏 미국-유럽-인천이 되니까, 인천-유럽-미국도 될 것 같지만 허용되지 않는데요.
정답은 어워드차트에 있습니다.
미국-유럽-인천-도쿄 구간을 예로 들면,
편도1. 미국-유럽(스탑)-인천
편도2. 인천-도쿄 (오픈조)
아시다시피 미국-인천은 35k 차감, 미국-유럽 구간은 편도에 30k 차감됩니다.
그래서 UA 시스템에서 편도 1의 경우 유럽에서 스탑오버를 허용해 주는데요.
반면
인천-유럽-미국-캐나다 라고 보면,
편도1. 인천-유럽(스탑)-미국
편도2. 미국-캐나다 (오픈조)
인천-유럽 구간은 편도에 45k, 인천-미국은 35k 차감됩니다.
만약 허용된다면 예전 하와이꼼수랑 비슷한 케이스가 되는 건데, UA 시스템에서 이 루팅은 허용해주지 않습니다.
본문에 예로 든 피지 오픈조 같은 경우도, 사실은 안되는 건데 일종의 꼼수인것 같고요.
예로 들지는 않았지만, 또 다른 꼼수로 미국-일본 왕복에 한국 스탑오버 넣으면 비즈니스 발권시 한-미 왕복 보다 마일 세이브 되는것도 있습니다.
아마 찾아 보면 이런 꼼수들이 더 있을 것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직접 해주신 설명 때문에 이제 이해가 조금씩 되네요.
어쩔 수 없이 그냥 끊어서 발권 해봐야겠네요. 아직까지 AA 마일 인천-유럽 구간 비지니스가 가격이 차칸 편이니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우와! 예전에도 보고 신기해했던 내용인데, 다시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 편도 붙인 여정 날짜 변경 하는 수수료는 감수해야 하는거겠죠? ㅎㅎ
2 for 3.5k !!!
2 for $3 그런느낌입니다 ㅎㅎ
다시 복습하고 리마인드되니까 너무 좋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와우 역시 공부는 예제가 최고입니다. 눈에 쏙쏙들어오네요.
말로 설명하려니 너무 복잡해지더라고요. ^^
피지부터는 신기에 가깝네요.... 늘푸르게님 정말 대단하세요..@@
좋은 정리입니다. -_-b
이게 가능한 이유를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기본적으로 UA 루팅룰이 다른 항공사에 비교했을때 두 가지를 허용하기 때문입니다.
1) 루팅이 가능하기만 하면 거의 모든 point에서 stopover 가능
-일반적으로는 hub에서만 가능한데, UA는 엉뚱한 장소에서도 됩니다. 예전에 한방치기를 BOS-VCE(stopover)-ICN-DEN 이렇게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VCE는 *A 허브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데 하여간 됩니다(...)
비교하자면 AA는 가능하지도 않거니와 예전에도 north american gateway에서만 스탑오버가 됐었죠. 다른 항공사들도 보통 overwater carrier의 hub에서만 가능한 등의 제약이 있습니다.
2) 루팅상의 3rd region transit을 폭넓게 허용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 CUN-ATL-HNL같은건 말할 것도 없고, mexico-caribbean 구간에서 N. america transit 허용이라든가, Hawaii-pacific구간에서 north asia transit을 허용하는 케이스입니다(보여주신 CUN-ATL(stopover)-MBJ나 HNL-ICN(stopover)-NAN이 가능한 이유가 이 때문이죠).
이 3rd region transit list를 하나 만들면, 좀 더 기상천외한 루팅들을 트라이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UA CO 합병 후 얼마간은(3년전...) 한국에서 하와이 가는 데 미국 본토에서 스탑오버를 한다든지, 미국에서 한국 가는데 아프리카에서 스탑오버를 한다든지 하는 조금 더 독창적인 루트가 가능했었죠. 하지만 이런건 역시 얼마 가지 못했습니다. ㅋ
그나저나 애 둘 되니까 편도 붙이기 이런건 그림의 떡이네요. 단순 직항 왕복이 짱입니다. 이미 예정된 여행이 있다면 모를까... 애들이 조금 더 커서 스스로 통제 가능한 나이가 되면 그 때나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물론 몇 년 후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한국-하와이에 미국본토 스탑오버는 AA도 됐었죠. OGG-DFW(stopover)-ICN같은.. ㅋㅋ 이건 하와이가 지역특성상 MPM이 높게 잡혀있어서 그럴거예요.
직항-직항에 편도까지 직항으로 붙이려면.. Hub에 살아야 하는군요. 안될거야 아마 oTL
진짜 예전 쓰신 글 보니, 신기하더라고요. @@
그래도 한방치기 보다는 1.5방치기가 그나마 애들 데리고는 가능한것 같아요. ^^
하와이 행 본토 스탑오버는 아직도 되지 않나요? 제가 작년 8월에 그렇게 해서 가족들과 여행했는데. ICN-ORD//LAX-HNL//HNL-ICN 이컨으로 인당 70,000 마일씩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864260). 또 반대로 미국 출발로 하와이 거쳐 한국 갔다 오기도 했고요. 이거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요?
오.. 그렇군요. 1번은 알고 있었는데, 2번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어떤 루팅은 3rd region transit이 안되어서 에러가 났었나보네요.
이렇게 예제로 뽑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역시 비주얼이 최곱니다. 아무리 글로 써도 이게 쉽지 않더라구요. @edta50 말씀대로 1번의 스탑오버와 2번의 오픈조가 좀 폭 넓게 적용이 되어서 가능한 루트들이 무한한것 같아요. 어제 포인트 아저씨 글을 보니 Air Lingus 가 미주 더블린 왕복 편을 대폭 늘린다 하더라구요. 보스톤 --> 더블린 같은 꿀 BA Avios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이제 UA 로 유럽 여행에 미국내 또는 카리브쪽으로 편도 붙이기를 이용하면 나름 괜춘한 마일 활용이 나올거 같아요. 늘 UA 는 체감 차감액이 높아 좀 거시기한 면이 있었는데 이제 UA 는 기본 1.5방 치기로 사용해야할거 같아요.
맞습니다. 스탑오버 룰도 유연하지만, 오픈조 룰도 참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출발지 스탑오버는 좀 신기합니다. ㅋㅋ
와우 정리/예제 아주 좋네요. 특히 아틀란타를 중심으로 예제가 되어 있어서 더욱 좋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내년에도 스얼보다는 싸웨를 중심으로 많이 타게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기는 합니다만.. 혹시 일이 잘 안 풀려서 스얼과 친하게 지내게 되면 정말 알려주신 내용들을 최대로 사용해 볼 수 도 있겠어요.
앞으로 종종 애틀란타 예제로 업뎃하려고요. ㅎㅎㅎ
ua 마일이 없어서 일단 스크랩해둡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
정말 달달 외우고 싶은 글입니다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
UA 마일리지 거지이지만 닥등 합니다 ^^
정성스런 정리 및 시청각 자료 감사합니다 :)
13년 스샷이라 믿을 수 없습니다. ㅎㅎ
어이쿠~ 좋은데요?
UA 다시 모아야겠어요.....ㅋ
@@ 늘푸르게님 며칠 공부로 이런 글을 올릴 수 있다니 넘넘넘 부러워요. 이런 라우팅으로 여행을 하고 싶지만 식구들하고 날짜 맞추기가 어려워요;; 그림의 케익이지만 혼자 먹어볼까 하는 생각도 요사이는 가끔 드네요. 글 읽으면서 즐거웠어요, 감사해요~~~
사실 이런 저런 발권글들 올리기만 하지, 정작 저희는 별로 써먹은 적이 없습니다. ^^
최고 최고
시간날때 보스톤/뉴욕 넣고 편도 붙이기 정리 업뎃좀 해봐야겠어요....
edta님이 이분야는 짱인뎅~~~
엣따님이 3rd region 쪽 정리해주신다고... ==3=3=33
아틀란타 기준이라 더 좋네요^^ 일단 스크랩했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사실 어워드차트는 region별로 적용이 되기때문에, 미국내 아무 도시나 넣어도 결과는 같은데요.
도시 바꾸려면, 새로 검색을 해야해서 귀차니즘에 따른 결과입니다... ㅎㅎ
2016년 3월에
LAX --> ICN(인천)
ICN -->BKK(방콕)
BKK -->HNL(호놀룰루)
이렇게 하니~~ 62.5k 이네요. 한국 왕복 7만보다 덜 나오면서 '한국' '태국' '하와이' 를 다녀오네요.
LAX -> ICN
ICN ->HNL
HNL->SJD 가 7만2천5백이네요.
SJD에서 LA는 BA 편도로.....
여러가지 응용이 가능하네요 ^^
맞습니다. 굳이 1.5방치기가 아니더라도, 스탑오버랑 오픈조 활용하시면 다양한 루팅이 가능합니다.
스탑오버 1회, 오픈조 2회 전부 사용하시면 이런 루팅도 가능합니다. ^^
네, 말씀하신대로 인천-하와이구간 마일 차감률이 괜찮습니다.
스타얼라이언스 비즈니스가 52.5k 차감이라서, 중간 스탑오버 구간을 잘 고르시면 멋진 루팅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델타도 스탑오버, 오픈조 되던 시절이 있었네요.
캬 예시가 아주 최고네요. 제가 예전에 마적단 여러분 도움을 받아 한번 Jamaica 꽁짜 편도를 붙여서 써본 적이 있지요. 그런데 이럴 때 보통 이슈가 마지막 루트는 보너스로 붙이다보니, 시간이 아주 flexible 하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발권 후 날짜나 시간을 변경 해야할 가능성이 높아지더라구요. 관련된 fee 에 대한 혜택을 주는 United 카드가 있으면 특히나 요런 붙이기 놀이가 더욱 빛을 발할 것 같습니다.
방법이 없는건 아닌데, 스펜딩이 좀 많이 필요합니다.
메리엇 플래티넘이면 ua silver 되어서 변경 수수료가 없는데요. 메리엇 링크
메리엇 리워드넘버 넣고 리츠칼튼 카드 오픈, 1년에 75k 스펜딩하면 메리엇 플래티넘이 됩니다.
일단 플래티넘이 되면 포인트주고 플래티넘 유지가 가능하고요. (매년 4만 이었다고 합니다).
http://frequentmiler.boardingarea.com/2014/10/08/how-to-manufacture-marriott-elite-status/
여튼 방법은 있습니다. ㅎㅎ
저기저기... 죄송한데요 이거 막힌 것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예시 6번이 저도 너무 하고 싶어서 계속 넣어봐도 계속 10,5000마일로 나와요 ㅠㅠㅠㅠ
한번 확인 부탁 드려요....
안되는 루팅이면 바로 에러 메세지가 뜹니다. 105k 마일 차감한다는 걸로 봤을때, 루팅은 여전히 유효하고요.^^
방금 예시6번 다시 돌려보니, ATL-OGG 구간 saver 표가 다 나갔습니다.
요즘은 saver 표 중에도 비싼 애들이 있거든요. 진골 saver 표는 calendar에 노란색이나 녹색 표시가 있어야 합니다.
아래 그림은 ATL-OGG 구간 one way로 검색했을때이고요.
날짜를 바꾸면, 아래 예시처럼 65k로 잘 나옵니다. ^^
천재십니다!
와 대단하세요. 저처럼 UR만 있는 사람은 정독해야 할 글이네요.^^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내년에 제가 한국에 가면서 푸켓이랑 일본에 며칠씩 들를까 생각중인데요, 제가 지금 해보면
SF0-ICN 35K
HKT-HND 20K
HND-SFO 20K
이게 제 머리론 최선인데요,(발권의 정석/게시판 검색후)
ICN-HKT는 그냥 돈주고 티켓산다 생각하구요,
혹시 더 좋은 생각있으시면 한 수 가르쳐주세요.
참, 그리고 일전에 제가 비지니스 카드 물어봤을때 상세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우선 새 비지니스용 체이스잉크 하나 더 열었구요,
그러고 여기 글들 읽다보니 제겐 MR이 없어서 아플 십만 기다리고 있어요.^^
그럼 좋은 한 주 되세요!
제가 지금 연습 중인데 늘푸르게 님의 루트
ATL-CAN
CAN-ATL
ATL-MBJ
를 했을때 (성수기 비수기가 있을듯 해서 2017년 똑같은 날짜로 지정했습니다)
57,500 마일이 나오는데 multiple city 로 지정해서 루트를 만드는걸 제가 틀리게 한걸까요.
아니면 마일리지 차트가 변경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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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HNL
HNL-ICN
ICN-SYD
는 늘푸르게 님 처럼 62,500 이 나와요.
멀티시티 넣어보시기 전에 편도로 검색해서 세이버 표가 나오는지 확인하셔야합니다. 4/9/2017 ATL-MBJ 구간 보시면 세이버가 없네요. 그래서 높은 마일이 차감된 상황인듯합니다.
이거 1.5방치기 한달 뒤인 10월 6일부터 사라집니다. 계획하고계신분들은 그전에 발권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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