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르세요~
1월 8일 이후로는 2년제 계약이 없어진다네요..
물론 그로 인한 핸드폰 할인도 당연히 없어지고요..
아 이젠 제값주고 사는 일만 남았나요...
http://www.engadget.com/2015/12/30/att-ditch-contracts-jan-8/
이미 2년약정할인 없어진지 꽤 됐습니다. 약정할인하는것처럼 해놓고 매달요금에 25불가량 더 차지되게해서 결국 기계값다 내야해요
저도 올해 초에 미국 처음와서 2년 약정하면 아이폰6+(16기가)가 300달러라고 해서 덜컥 AT&T 개설했는데 알고 보니 매달 25불씩 손해보더라구요. 24개월로 환산해보니 아이폰6+ 16기가를 택스포함 930불에 산 셈입니다. 게다가 24개월 못 채우면 ETF까지 물어야 하니 최악의 조건이었네요. 예를 들어 22~23개월만 쓰고 해지하게 되면 휴대폰 가격이 천불이 넘게 되네요. 대신 2년 약정으로 AT&T 폰 구매 직후 ETF 보상해주는 타 통신사로 이동할 수 있다면 좋은 옵션일 수 있겠습니다. 인콰이어리가 두번 필요하긴 하겠네요.
매달 요금에 25불 추가 차지는 처음 들어보는 소리고, 아직까지 2년 약정 가능합니다.
at&t 직영 스토어와 온라인에서 가능합니다.
AT&T의 경우 2013년 4월경에 요금제가 바뀌었습니다. 요금상세내역에 보면 기본요금이 40불로 나오고 2년약정하면 25불 할인하는걸 안해준다는 식으로 기계값을 뽑습니다. 이전엔 요금제자체도 달랐고 기본요금도 달랐습니다.
UDP 에만 속하는게 아닌, 전체적인 플랜 인상 아닌가요?
그 요금제 말고 2년 약정도 계속 있었습니다. 3달전에 2년 약정 재개했습니다. call&text 550분 (2 line) 60불에 데이타 30불*2 (unlimited plan) + 세금 으로 오늘 돈 내면서 확인했어요~ ^^
위에 글 써주신 분 계셨는데 att 공홈 말고는 2년 약정을 할 수 없어서 (애플, 베바, 타겟 등등) 그렇게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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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자유파파님 글을 읽어보니까, 제가 unlimited data plan 이라서 신규 2년 약정과는 좀 다른것 같네요...^^
2년 약정의 경우, 매달 요금에 15불 추가 차지 들어갑니다.
지난주에 집사람 2년 계약이 끝나서 새로 2년 추가 하면서 upgrade를 했을때는 6가 99$, 6S가 199$ 인데...
저의경우에는 3월에 2년 만료라서, 지금 2년 contract 하면서 사게 되면 6가 350$, 6S가 450$ 네요.
이거 너무 억울한데요?
그래도 1월 8일 지나서 제 값 다주고 사는것 보다는 나은건가요? (6가 550$, 6S가 650$).
2년 만료시점이 다가와야 discounted upgrade cost(이미 2년약정 끝난 와이프분한테 뜨는 금액)가 뜨는겁니다.
아직 약 2달 남아서 그래요. 만료일 1~2주전은 되어야합니다.
인생은 원래 타이밍이죠..@@
At&t 2년 약정은 여전히 온라인이나 At&t 직영 스토어에서 가능합니다만,
어떻게 사는 것이 유리한 것인가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잘 계산해보셔야 합니다.
제가 이번에 폰을 사면서 공부한 내용을 -ㅁ-;;; 전체적인 것만 간단하게 정리 해드리자면
At&t의 경우에, '2년 약정' 혹은 'Next'라는 할부 플랜으로 휴대폰 구입이 가능하고
'Next'의 경우 뒤에 12, 18, 24... 머 이런 식으로 숫자가 붙는데 거기다가+6을 하면 할부 개월수가 됩니다.
예를 들어, Next18 플랜의 경우에는 24개월로 전체 기기값을 나눠내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next옆의 숫자 18는 뭐냐? 18번 페이먼트를 내고나면 트레이드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소리라네요. (이때 업그레이드할때 어떤 유리한 점이 있는 것인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ㅁ-;;)
그럼 2년 약정과 Next의 차이점은 무엇이냐?
일단 Next의 경우 Activation fee가 없고, 2년 약정의 경우 처음 구입시에 40불의 fee가 붙습니다.
그리고, 매달내는 smartphone access charge가 Next의 경우엔 25불, 2년 약정의 경우에는 40불입니다.
즉, 2년 약정으로 구입하실 경우에는 달달이 15불씩 더 내셔야한다는 거지요.
2년 사용을 기준으로 해서 계산해보자면,
처음 activation fee 40불 + 15불x24개월 = 400불
결국 약정구입시에 2년간 400불을 더 낸다는 소리가 되지요. 그리고 최신 기종의 스마트폰의 경우 일반적으로
2년 약정시 200불 정도 내는 것을 포함시키면 600불을 더 내는 셈이지요. 즉, 약정시 폰의 디스카운트 폭이 600불 이상이면
2년 계약하고 구입하시는 것이 조금 유리할 수 있지만, 계약 기간동안 묶여있어야 하는 것까지 생각해보면(Next의 경우, 남아있는 기기값을 페이오프하면
따로 ETF없음) 사실 2년 약정과 Next가 거기서 거기라고 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요. ^^;;
덧붙여서, 혹시 2년 약정 기간이 끝나고도 이어서 그냥 계속 쓰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 경우에는 달달이 15불씩 더 내고 있는 셈이기 때문에 쓰면 쓸수록 손해라고 보시면 되구요.
결국 모바일 셰어플랜의 경우에만 NEXT이용자면 15불이든 25불이든 할인이 있고, 2년 약정이면 그 할인이 없다는 이야기군요. 그렇다면 모바일 셰어플랜을 사용하지 않으면 2년약정이나 NEXT나 똑같다는 말이구요. unlimited data에 묶여있어서 모바일 셰어플랜을 할수 없다면 2년약정이 불리하지만은 않네요. 그러나 unlimited가 곧 5불씩 오른다고 했던가요? 모바일 셰어플랜이 싸긴 싸던데 이거 참 계산 힘듭니다.
upgrade fee 가 45불로 올라갔습니다. 어제 두대 업그레이드 했구요,
아....ATT 아이폰 6 를 7으로 바꿀때가 되어서 봤더니...헉... 2년 계약이 없어졌네요.... ATT next plan.... 데이터 쉐어 플랜으로 바꾸고 해야지 그나마 이득이라는데....머리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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