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표 아깝네요.
마나님만 비지니스 태우시고, 라운지까지 혼자 들여보내시는 쿨함이 부럽습니다.
혹시 3시간 이상 늦어졌으니까 compensation이 있었었나요?
시리즈를 읽어 내려가며 이상의 오감도가 연상되는 건... 기분 탓이겠죠?
근데 넘 재미있어요 ㅎㅎ
jal 타고 la-nrt / nrt-can(광조우) 입니다.
업무는 제가 보러가는데...수행 비서분?은 1등석. 저는... 56번인가? 비즈를 지나.. 이콘 플러스를 지나...이콘에서도 끝에서 거의...
* LA-NRT 구간에 운동장 거리만큼의 1A에서 56F정도의 일정을 친히 방문해 주셔서 --하신 말씀
"1A 별로야, 56F옆에 아가씨 앉아서 좋겠네///@@" 아뇨~ 변명...
* NRT-CAN구간은 비즈와 이콘인데..칸막이는 있지만, 가까운 거리...
이번에도 친히 왕림하시면서 하사품은로 이쁘게 생긴 포장지속에 모찌같다고(식사때 나온 모양임) 증정?
----라운지에서 스시를 많이 드셨으므로 배가 안 고프셨나?
----감사한 마음에, 꼭 꼭 간직하고(나도 배불렀거든~) 3일 후 호텔에서 개봉해 보니.
---------------------------그냥 쌀밥..ㅠ... 약간 질어요...
남자들은 아마 절대로 혼자 비지니스나 퍼스트 안 탈 것 같습니다.
본능적인 생존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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