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러가지색의 새(?)들과 Serve가 간 마당에 뭔가 그래도 Spending으로 뭔가 할수 없을까 보다가 Plastq + Buxx 한번 시험해 봤습니다. (이미 언급된 내용이면 죄송합니다.)
아시다시피 Plastq는 몇번 언급은 됐지만 2.5% 수수료가 꽤 높아서 마모에서는 그다지 인기 없는 서비스죠. 작년에 Master Card 1.5% 수수료 promo도 있긴 했었습니다만...
하지만 그래도 모기지, 렌트나 자동차등을 credit card로 pay할수 있는 option중에 하나라 정말 spending을 수수료라도 내고 채울때 요긴(?) 하긴 합니다.
뭐 debit은 수수료 무료니 계정만들고 시험 해 봤는데...
Chase Debit등록해보니 수수료 $0로 잘 나옵니다. 하지만 Buxx를 등록해보니...
쳇, 여지 없이 2.5%가 붙네요. 프로그래머가 아주 열심히 일하네요... ㅠ_ㅠ 하긴 안그려면 벌써 여기저기에 올라왔겠죠.
여러 글 보니 VISA, Master GC로 loading할때 fee 면제되던 것도 없어졌나 보네요. Promo하면 1.99%도 많이 나옵니다.
뭐 이 수수료 낮추는 방법이야 Credit Card -> Buxx로 load + 1% fee -> ATM cash out -> Deposite -> Debit으로 bill pay하면 항상 1% 수수료로 되긴 되는데...
이거에 비하면 Paypal debit 1% cash back 이 나을수도 있어보이고 그러네요.
아무튼 노가다에 비해 과연 장점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괜히 밤에 생각하다가 뻘글 남겼습니다.
그러게요...그냥 한번 해봤습니다. 1%를 어떻게 봐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매달쓰기엔 그래도 좀 아깝긴 하죠.
"프로그래머가 아주 열심히 일하네요."
참신한 사고의 전환을 배웁니다~!
회사에서 이런 상품별로 분류해서 프로그래머한테 Buxx는 수수료 넣게해라 시킨거겠지만요...이런건 너무 '잘' 만드네요. 어디 loop hole이 없나 두리번두리번 해봐야죠.
마적단원의 실험정신! 감사합니다.
결과가 별로가... 지송합니다.
비자나 아멕스 사용하는데는 Plastiq이 최저 수수료 (2.5%) 인거죠? RadPad는 3.XX%인것 같구 (마스터카드는 1.99%)...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확인차 여쭙니다.
두달전쯤까지만 해도 데빗으로 인식해서 fee가 없었는데요, 최근에 바뀐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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