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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Chase 사태" 어떤 전략을 짜고 계신지요?

shine | 2016.02.11 12:53:3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아직 판단하기는 이르나 24/5 룰이 모든 체이스카드에 적용된다면 마일적립생활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텐데 어떤 전략을 생각하고 계신지요. 저는 일단 이렇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1. 체이스를 버릴지 말지를 일단 결정한다.


2. Chase카드를 포기할 경우

- Chase로 지금껏 모았던 포인트 중에 반드시필요한 포인트와 대체가능성을 선별해낸다.

저의 경우에 반드시 필요한 포인트 - 대한항공으로 적립 가능한 URP/ Southwest/BA/UA/Marriott

이중 대체가능한 것: URP는 SPG로, BA는 MR로 나머니 SW/메리엇은 어쩌면 대체 불가


- 이후 대체가능한 포인트를 주로 모은다. 아멕스에서 SPG와 MR을 모으고 씨티에서  AA와 힐튼등을 집중적으로 모은다. 그리고 호텔포인트중에 하얏과 IHG는 포기한다.



3. Chase카드를 포기하지 않을 경우

- 첫번째 전략: 저와 와이프의 신용카드 오픈을 분리해서 저는 chase아닌 카드를 주로 만들고 wife는 chase쪽 카드를 주로 만들거나

- 둘째: 저나 와이프나 인쿼리 관리를 확실히 해서 6개월마다 선택과 집중으로 필요한 마일/포인트를 주는 씨티/AMEX 카드를 주로 만들고 인쿼리 1-2개를 아껴둔뒤 INK/사이피어/Southwest 혹은 UA카드를 2년에 한번씩 만든다.

- 어떤 방식이던 이제 별로 안쓰게된 포인트나 마일적립카드는 절대 열지 않는다. 가령 BOA나 바클레이, 그리고 아멕스 델타나 사인업 보너스가 적은 AMEX everyday등의 카드.


이 모든 전략의 대전제는 아맥스와 씨티가 현행 룰을 유지할 경우에만 가능하겠죠.


쓰고 나니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전략을 짜고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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