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시는 것도 대한항공으로 발권하셔서 LA-인천-방콕 정도로 끊어주시고, 그런 다음에 코사무이-오사카 정도는 BA 마일 편도 발권이나 저가 항공사 발권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대한항공 2명 편도 퍼스트에 19만이 필요하네요. 돌아 오는 표 까지 합하면 35만인데, 포인트가 충분치 않아서요...
알래스카 마일리지 (케세이 퍼시픽 퍼스트 2인 편도, 14만) 를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아니면, 모으기 쉬운 싱가폴 항공 (18만 3천) 이나 에밀레이트 마일리지 (18만 5천) 로 JAL 을 타는건요? 이게 다 3월 중순부터 디밸류 되는 AA 마일리지 땜에 생긴 고민이네요. ㅜㅜ
첨엔 엄두가 안 났었는데 @마일모아 님께서 방향을 잡아주시니 일정을 짜기가 훨씬 수월해 졌네요. 현재 가지고 있는 에어로플랜 마일에 MR 을 좀 보태면 (유할/세금: 1인당 ~$230) 엘에이-인천-방콕 (아시아나/타이) 혹은 엘에이-하네다-방콕 (아나/타이) 편도 2장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체이스 잉크 플러스에 방금 들어온 사인업 보너스 UR 포인트 곧바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옮겨 놓았어요. 있던 거랑 합쳐서 상하이-서울-엘에이 구간 일등석 편도 2장 마일리지 확보했네요. 요즘은 세월이 하수상하여, 문득 (1) 체이스 카드가 몽땅 닫히거나, (2) 대한항공이 UR을 더 이상 받지 않거나, devaluation 될까 봐 염려 하는 저 비정상 일까요? ㅠㅠ
원래 부자가 더 근심 걱정이 많은 법이에요. :)
요즘 MR-에티하드 30% 프로모션 중이라서 생각해 본건데요...
(1인 기준)
1. 엘에이-인천-홍콩: 대한항공 일등석, 80K
2. 홍콩-코사무이 (스톱오버) - 방콕: JAL 5K
3. 방콕-오키나와 (스톱오버)-인천(스톱오버)-엘에이, 아시아나 비즈 (에티하드 88K using MR 68K)
아렇게 일정을 짜는게 가능할까요? 이렇게만 되면 애초에 계획했던 에어로 마일이나 MR을 상당히 세이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일단 MR을 에티하드로 넘기면 1년안에 해결해야 한다니 더욱 신중해지지 말입니다.
코사무이 가시는거면
아리수님이 얼마전에 올리신 글 참고하셔도 될거같아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279078
알미안님이 예전에 올리신 정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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