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풍경 사진이 알흠다워서 몇 장 올립니다.
[참, 도하-카이로 행 평소 타는 QR B777 아니고 Qatar A333 이라서 실망했는데, 엉? 왠걸~ 이거 refurbished 된 새 프리미엄 캐빈이더군요. @.@…. 처음 타보는 거라서 새로왔네요. Qatar A380 Biz 와 디자인이 유사한데, Qatar A380 Biz 가 1-2-1 이면, 이건 2-2-2 이라 아무래도 전자와 비교해 폭이 조금 좁긴 했지요. QR A380 Biz vs. QR A333 Biz 비교 후기는 조만간~]
도하 하마드 공항에서 바흐레인 방향으로 가는 길이니까 카타르 북쪽 정도 되겠네요. 여전히 엄청 파헤치고 있군요.
시나이 반도 들어서기 직전 사우디 영토 북쪽.. 느무 알흠답네요.
시나이 반도 상공. 불에 탄 듯한 곳이 군데군데 계속 보입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역시 나일은 비옥하고도 알흡답구나… 느낍니다.
보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히는 카이로의 척박한 주택시설들...
저기 세번째 그림에 나오는 곳은 어딘지 몰라고 건물 배치를 아주 재미있게 해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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