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는 워낙 knowledgeable 하신 분들이 많아서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정확한 대답을 찾을 수가 없어 이곳에 염치불구하고 여쭙니다.
차량이 문제가 생겨서 auto-recycling 회사에 폐차를 하고 새로 차량을 구입할 계획입니다. 자동차 보험은 Geico 구요. 오늘 내일내로 폐차를 하고 이번 주 혹은 다음 주 내로 차량을 구입해서 보험 policy 에 더할건데 현재 계획상으로는 내일 폐차하는 대로 차를 Policy 에서 빼고 차량 구입할 때 새로 더할 계획인데 이렇게 하는 거랑 새차 살때까지 기다렸다가 replace 로 폐차되는 차랑 새로 구입하는 차를 바꾸는 거랑 보험 프리미엄 (제가 납입해야할 액수) 에 차이가 있을까요? 이론상으로는 없어야 할 것 같지만 차량이 일단 한대가 빠졌다가 새로 더해지는 거랑 차량이 다른 차로 바뀌는 것 사이에 혹시라도 미묘한 차이가 있을까봐 여쭈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읽어보니 저도 궁금하네요.
저같으면 에이전시에 전화해서 물어볼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그게 정확한 답이겠지만 아무래도 회사에서는 회사에 유리한 쪽으로 권할 것 같아서 이곳에 먼저 물어보았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새로 더해지는 차량이 폐차하시는 차량이랑 연식, 마일리지 등이 똑 같을수가 없기 때문에 보험료에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전화하셔서 동일한 보험 조건으로 새로 더해지는 차량에 대한 보험가를 알려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폐차하시는 차량의 경우 만약 사고에 의한 폐차라면 사고 날짜를 알려주시면 그날부터 보험 취소를 적용시키고 그 차량이 보험료를 prorate 로 계산하여 남아있는 금액에 대해서 돌려줄겁니다. 도움이 되셨길...
감사합니다. 당연히 새차가 더해지기 때문에 차이가 생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떤 순서로 하는게 제가 내는 프리미엄에서 이득이 더 있을까 알고 싶었습니다. prorate 옵션은 좋은 말씀이시네요. 보험으로 토잉을 했기 때문에 그 기록도 있을거고.. 감사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액수가 많이 달라지더군요.
폐차 수준의 현재 차량과 새로 구입하는 차량의 금액이 많이 달라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고시 보험사에서 물어줘야 할 금액이 커지는 관계로
그리고 이것이 오너의 완전 소유 상태가 아니고 론이 들어있기 때문에
보험사에서는 전의 사용하던 차보다 당연히 보험료를 많이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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