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곧 태어나서 새내기 아빠들이 흔히들 이 핑계로 카메라를 지를 수 있어서 저도 이번에 하나 장만했습니다.
애기 용품의 가격들이 만만치 않아서 없는 예산 쪼개서 사는 바람에 바디랑 단렌즈 50mm f1.8만 구입해놓은 상태입니다.
지난 주말에 임신한 아내를 데리고 처음 나가서 사진을 찍어 봤는데 목줄은 왜 이렇게 뻣뻣하고 불편해서 카메라가 무겁게 느껴지는지
역시 지름이란 하나 샀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나비효과처럼 주변 악세사리도 돈 주고 좋은거 사야 하는구나 깨닫고 왔습니다.
우선 카메라 스트랩부터..
아마존에서 리뷰 좋은 걸로 어깨에 걸쳐 매는 카메라 스트랩으로 샀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가방도 하나 필요해서 살려고 하니 어떤거를 사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여기 게시판에 사진도 좋아하시는 분들 많아서 질문 드릴께요. 혹시 아래 사양을 만족시키는 가방을 쓰고 계시거나 종류를 아시면 추천해주세요.
제가 원하는 사양은
첫번째, 애기가 생기면 짐들이 많아 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어났다 앉았다 엎드렸다 하기 때문에 shoulder or Cross shoulder 하는 가방은 자꾸 흘러 내리거나 줄이 길어져서 땅에 닿지나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Sling이나 책가방 쪽이 어떤가 싶습니다.
두번째, 우선 한동안은 단렌즈만 주로 사용할꺼고, 나중에 아이가 좀 걸어다니거나 뛰어다니면 비싸지 않은 줌렌즈를 살려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 가방에 렌즈 하나 더 넣을 자리는 있었으면 합니다.
세번째, 외장형 플래쉬는 한동안은 안 살려고 합니다만 가방에 바디+단렌즈, 추가 렌즈말고 아주 조금 공간만 더 있으면 지금은 충전기나 메모리 카드 여분이나 넣고 나중에 외장형 플래쉬를 구입하면 넣을수 있었음 합니다.
네번째, 가볍지만 충격도 잘 흡수 해주는 패딩이 좀 있었음 합니다. 아까 어떤 슬링백보니 안 쓸땐 돌돌 말정도로 가볍고 편해보이나 충격 흡수 패딩이 없어 보이더라구요.
마지막으로는 모양도 좀 좋았음 합니다... 워낙 멋이 없어서 가방도 멋없으면 슬퍼져요.
카메라는 Canon 6D입니다. 미러리스나 Compact DSLR만큼 가볍지 않고 묵직하더라구요..
저는 한 2번 정도 가방 바꾸다가 아래 incase로 쓰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6D + 35mm 1.4 를 기본으로 쓰고 40mm pancake 렌즈 와 charger를 넣으면 가방이 꽉 차더라고요. 여기에 플래시까지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패딩이 두꺼워서 충격흡수도 잘 되는것 같아서 나름 만족하고 잘 쓰고 있습니다.
https://www.incase.com/shop/bags/incase-dslr-case/black/
이거 한쪽 어깨나 어깨 가로질러서 매는 타입이예요?
카메라가 들어있을때 어때요? 애기들 데리고 다니고 그럴때 문제 없으세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 겉이 고급져 보여서 좋아보이네요
첫 애 나오고 나서
http://www.bhphotovideo.com/c/product/1119686-REG/lowepro_lp36869_fastpack_250_aw_ii.html
이 가방 썼었습니다. 공간도 어느정도 되고, 카메라 넣고 빼기도 편하고, 충격흡수도 어느정도..그런데 단점이 뚱뚱해요..-_-;;
저도 지금까지 거쳐 간 카메라 가방이 8개 정도되는데, 위 네가지 다 충족시키는 가방을 써보진 못한 것 같아요.
오랫동안 애들 데리고 사진 찍으면서 저도 이것 저것 사고 했었는데요..
지금 와서 느낀 게...이게 결국엔 내 욕심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가장좋은 건 카메라 집에 던져두고 애들하고 부대끼면서 눈 한번 더 마주치고, 셀폰으로 셀카나 같이 찍는 게 더 낫지 싶더라구요. :)
가방 다용도로 좋긴하네요. 노트북도 들어가다니 여행갈때 딱이겠어요.
책가방 타입은 카메라 꺼냈다 뺐다 괜찮아요?
막 애가 이제 좋아서 뛸려고 할때 재빨리 카메라 꺼내서 따라가거나
여행하다가 그래 이순간이야! 이러고 카메라 꺼낼때 금방 꺼낼 수 있을까요? ㅎㅎ
책가방(백팩?) 도 여러가지 방향으로 열리는데요.
제가 링크한 주소에 있는 가방은 옆에 지퍼가 있어서 카메라 빼기가 쉬워요.
그런데 여행하시다가 '이 순간이야' 하고 지퍼에 손이 올라가는 순간 이미 상황이 끝나 있을 수도 있어요 ㅜ.ㅜ
저는 카메라에 표준줌 렌즈끼고 렌즈캡 벗겨서 덜렁덜렁 들고다니면서 항상 연사로 찍었어요. (카메라 가방은 짐 가방)
실제로 애들이랑 나가게 되면 카메라 목/어깨 스트랩에 매달고 다니면서 찍는 수 밖에 없어요?
저는 조그만 카메라처럼 찍고 다시 케이스에 넣고 이렇게 해야 되는 줄 알았는데 주로 안 쓸때 넣어 두는 용도면 책가방 스타일이 제일 편하겠네요..
아무래도 카메라 가방도 용도에 따라서 사야 될려나요?...
책가방 같은거 하나 있어서 좀 먼 여행다닐때 삼각대도 옆에 달 수 있는 그런거에 다니다가..
가까운데 가거나 도착해서는 어깨에 매는 가벼운 가방에 필요한거 담아 다니고..
진짜 사진 찍기 시작할때는 어깨에 둘러 매고 찍기 시작하고 그래야 할려나봐요..
패션어블한 제품 찾으신다면 스트랩 부터 해서 가방까지 Artisan n Artist 를 추천합니다. 일본 메이커 입니다.
http://www.artisan-n-artist.com
카메라를 자주 넣고 빼고 하는데는 숄더백이 더 편합니다.
그리고 http://www.bhphotovideo.com/c/product/1082057-REG/sony_lcs_psc7_system_bag_black.html#pr-header-back-to-top-link
왠만해서는 카메라 메이커 가방은 안사는데 이 소니 가방 괜찬습니다. 소니 로고가 큼직하게 어디에도 없다는게 장점이고, 단랜즈 1~2개, 메모리, 잡다한것들 다 넣고 다닐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작은걸 계속 선호하게 되요. 요즘은 똑딱이도 잘 나오니 RX100 같은 서브 하나 두시고, 단랜즈 DSLR 메인 으로 두시는 것도 편하실 거예요.
아티산 & 아티스트 이쁜거 많네요. 가죽으로 된 것도 많고. 옆으로 매는 파란 가죽 가방 이쁘네요. 근데 라이카 안 넣으면 안 될꺼 같은 분위기예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라이카랑 어울려요 ;;;;
http://www.bhphotovideo.com/c/product/1124420-REG/artisan_artist_aaclcam_clcam_1000_camera_bag.html
아이폰으로 와이프가 자주 찍어주고, 저는 어떻게서라도 카메라 본전 뽑게끔 이 카메라로만 찍어볼려구요. 한동안 다른 카메라 산다면 절대 이해 안 해줄꺼 같아요 ㅎㅎ
아이폰도 원래는 다음번에는 필히 64기가나 128을 사야 된다고 그래야지 사진이나 동영상 찍지 지금 같은 16기가론 안된다. 라고 설득하다가 이제는 카메라 사서 다시 16기가로 계속 유지/교환할꺼 같네요.
Pacsafe 에서 나오는 CamSafe 제품군이 튼튼하고 좋은 것 같아요. 이태리나 스페인 여행시 도난방지용으로도 괜잖고요.
http://www.pacsafe.com/camera-bag-accessories.html
역시 여기에다가 물어보길 잘했어요.
아마존만 뒤지니깐 리뷰 숫자 말고는 정렬하기도 힘들고
다양한 제품들을 찾기 힘들었는데
이런 제품도 있다는걸 아니 정말 기쁘네요.
혹시 쓰고 계신다면
이 Anti-theft가방이 잠궜다가 열었다가 하는건 어떤지 말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정도 싸이즈가 적당한데, 이런 잠금 장치는 손쉽게 금방 풀어지나요?
http://www.pacsafe.com/camsafe-z5-anti-theft-camera-mini-tablet-bag.html
그러고 보니, 잠금 장치가 이 사진의 버클(?)을 걸어 놓는 타입이라면 푸르는데 그리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겠네요.
다만 도둑들이 꺼내 갈려면 시간이 더 걸리니 도둑 맞을 확률이 낮아 지긴 하겠네요.
![267[1].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581/156/003/1aa6b463e37aa25c8f4948ebec60844a.jpg)
이거 괜찮네요. 조금 제 예산 (up to 100불)을 넘긴하지만 많은 생각을 넣고 디자인한거 같네요.
http://www.amazon.com/gp/product/B002UHKR6I/ref=s9_hps_bw_g147_i5
저의 개인 취향으로는 크럼플러의 밀달 시리즈 5나 6 하시면 될 것 같구요 (저는 6 썼었는데, 바디에, 렌즈 2개정도 (줌렌즈)
혹은 렌즈 1에 후레쉬 하나 정도 여유롭게 들어가는 사이즈였습니다. 참고로 전 대략 10년 전 즈음에 사서 지금 버젼이랑 디자인이 좀 다르네요 ㅎㅎ
http://rlu.ru/LgVJ
하지만 요즈음은 미러리스 들구 댕겨서, 걍 이상한 가방에 대충 넣고 댕깁니다. ㅎㅎㅎ
써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좋아라 하는 가방은, 로우프로 패스포트 슬링 3 (시리즈가 갈 수록 점점 멋져지더군요... ㅎㅎㅎ)
http://rlu.ru/LgUg
요건 베바 같은데도 샘플이 있어서 구경해 보실 수 있을 거에요
백팩 형태의 경우, 저는 네셔널지오그래픽 A5270, 아프리카 컬렉션버젼인데, 제가 좋아하는 타입입니다...(랩탑+카메라+약간의 수납공간)
나온지 거진 5~6년 됐는데, 대략 가격이 절반으로 떨어졌네요 ㅎㅎㅎ
http://rlu.ru/LgUQ
커클랜드님 취향엔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p.s. 참고로 백팩 빼고, 앞선 두 제품 (솔직히 말하면 패스포트 슬링은 3이 아니고 2 버젼)은 B&H 딜에 떴던 제품들이라...
20/40불 정도 했었던거 같네요...
카메라 사놓기만 하고 고이 모셔놓구만 있어서 차마 지르진 못했는데 ㅎ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아쉽기도 하구요
후이잉님
자세한 설명과 링크 감사해요.
크럼플러는.. 검은색 아니면 다른 색들은 좀 난해한 색이라서 아쉽네요. 검은색은 모든 가방이 다 검은색이라서 와이프가 제발 다른 색 좀 사라고...
네셔날 지오그래픽에서 가방 만드는지 몰랐네요.
백팩 뒤져보다가 아래꺼 봤는데, 이거 가격 너무 괜찮은데요? 색도 검은색이 아니니 좋고. 왠지 패셔너블 해보이지 않나요? 새거가 36불! (이건 다른 타입 가방을 사더라도하나 살꺼 같아요.)
http://www.amazon.com/National-Geographic-NG-A2210-Holster/dp/B003WE9MEQ/ref=sr_1_2?s=photo&ie=UTF8&qid=1458695567&sr=1-2&keywords=national+geographic+camera+bag
![71b8KOuxI8L._SL1000_[1].jpg](https://www.milemoa.com/bbs/files/attach/images/53/969/157/003/50fbc46613f3c4300ff577a758c82525.jpg)
그리고 첨부해주신 백팩 링크에서 제품 영상 보는데.. 완전 빵 터졌습니다.
https://player.vimeo.com/video/14008902
옛날 버젼은 그나마 좀 색깔이 무난했어요 ㅎㅎㅎ
글구 네셔널지오그래픽 제품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좀 더 찐하다 그래야 하나요???
글구 생각보다 뚱뚱하게 보일거에요...
오리지날 버젼이라 해야하나? 저정도 크기 제품 썼었는데 생각보다 뚱뚱해 보입니다
그런거 신경 안 쓰시면 상관 없을거에요.. ㅎㅎ
저도 지금 백팩 85불 하는거 보니 엄청 땡기더라구요 ㅎㅎㅎㅎ 첨에 볼 때 160불 정도였어서...
한국에서 이벤트로 줬었을 때 매물 10만원 초반때라도 사려고 했었거든요 ㅎㅎㅎㅎ
뭐랄까. 가방이 뚱뚱해 보이는게
쨔부(?)되서 틀이 잡힌게 망가지는거예요?
아님 가방 자체가 흐느적 거리는거예요?
개인적으로 흐느적 거리는 가방 별로 안 좋아해서요
아... 그런거 전혀 아니구요...
그리고 제가 전에 소유했던 NG 시리즈는 겉이 천(풀색 버젼이요)이긴 했지만, 카메라 가방쪽은 안에 다 커버나 쿠션등은 나쁘지 않았던 걸로 기억됩니다.
제가 약간 홀쭉한? 카메라 가방을 선호해서요...
두께가 좀 있을지도 모른다는걸 참고하시라는 뜻에서 적은 겁니다.
옆(W)으로 길게 퍼진다기 보단, 앞뒤(D) (배가 튀어나와 보인다는 표현이 맞을까요??)로 좀 많이 튀어나온거라,
느낌이 좀 통통하게 느껴져서, (H는 걍 고만고만 했던거 같네요) 처음 실물을 접했을 때,
생각보단 제가 실망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ㅎㅎㅎ
링크 걸어주신건, 바디+렌즈 1개 합체된 카메라 정도 수납하고, 기타 부속품 정도 수납할 사이즌거 같던데...
그정도면 그렇게 통통해 보이진 않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전 계속 백팩이 눈 앞에 아른거리네요... 2010년도 첨 나왔을 때 아마존에서 165불이었었나? 그랬던게 85불까지 떨어져서 파니... ㅎㅎㅎㅎ
백팩은 추가적 수납공간이 좀 애매해서 무시하고,
요거보다 하나 사이즈 큰걸로 제가 구매했네요... (A2540)
이거 뭐지? ㅋㅋㅋㅋㅋㅋ 추천해드리다가 제가 뽐뿌 받아서 구매를 하다니.. ㅋㅋㅋ
Adorama가 좀 싸긴 한데, 프리 쉬핑이 안되고, 방금 디스커버 포인트 추가 구매시 15불 오프 되서 50여불에 어깨패드 껴서 샀네요 ㅎㅎ
ㅋㅋㅋ 카메라 사고 느낀거는..
하나 샀다고 끝이 아니고 계속 살께 넘쳐 나네요 ㅎㅎ 하나 하나 비교할 상품은 왜 이렇게 많은지 ㅎㅎ
저는 이 가방이랑 Pacsafe꺼랑 Tenba가방이랑 어깨로 메는거 세개 놓고 고민하니깐 와이프가 이게 좋네하고 Pacsafe를 골랐다만 결국 가격 비싸다 하니 Tenba로 골라주더라구요.
전 1년에 카메라 사용량이 10번 정도 밖에 안 되는데 가방은 왜 샀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알6000이 살때 준 구린 소니 가방도 있고, 밀달 6도 있고...(제 알300이는 시체모드라서 쓰지도 않고) ㅋㅋㅋ
딱히 살 이유는 없는데 말이죠... ㅎㅎㅎㅎㅎㅎㅎㅎ
크럼플러 밀리언달러홈5 쓰다가 이번에 텐바 DNA13 으로 바꿨습니다.
바꾼 주된 이유는 크럼플러가 자잘한 수납공간이 부족했고, 렌즈3개 넣기가 버겁더라구요.
여행갈때 이것만 매고, 여권 핸드폰 등등 쑤셔넣을 공간이 필요했는데 텐바는 진짜 주머니가 한 2천만개쯤 되는거 같습니다.
아주 만족시러워요. 그리고, 5dmk2 + 16-35 마운트 상태로 쑥 들어가고, 50.2 넣고, 70-200 들어갈 자리가 있습니다.
패딩이 아주 빵빵하구요. 13인치 노트북까지 들어갑니다. 무거운건 무거워지는거지만, 그냥 이거 하나로 간편하게 공항놀이가 가능.
http://www.tenba.com/products/messenger-dna-13-graphite.aspx
저번에 아멕스에서 월마트 프로모션할때 70불쯤에 샀었네요.
결국 텐바 DNA 13샀습니다 ㅎㅎㅎㅎㅎ
가격이 만만치 않았는데, 회색이란 점도 마음에 들었고. 그리고 이래저래 겉이 적당한 먼지나 물기에 강한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수납 공간이 없는 것보단 있는게 나아 보이고..
결정적으로..
덜렁 덜렁 안 거리게 ㅅ자로 묶어 주는 부분이 마음에 들어요 ㅎㅎ
아마존에서 11은 135불정도인데, 13이 99불에 팔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샀습니다.
고마워요~
저는 미러리스라서 작은 가방을 찾고있긴해서 좀 다를진 모르겠지만 카메라 가방같지 않은 가방을 찾으신다면 ona 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여기꺼 스트랩 구입했는데 디자인이나 품질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한번 살펴보세요. Dslr에 맞는 가방도 있습니다.
https://www.onabags.com/
ONA 가방중에 특히 가죽 가방 갖고 싶어서 몇번 들여다가 보고 있는데..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결국 Tenba DNA 13으로 샀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KATA 한 번 알아보세요. 결국에는 Messenger 백도 그런데 필요하게 되실꺼에요. 등에서 앞으로 돌리고 꺼내는게 생각보다 귀찮아요.
http://www.dolica.com/shop/dk-series-dslr-backpack-slingbag
http://www.adorama.com/NGEABPM.html?hotlink=t&svfor=5m&gclid=Cj0KEQjw2sO3BRD49-zdzfb8iLwBEiQAFZgZfIxcu85jneh3xioMfxTEvhvsQpdDJWE4oJikWMNYIdgaAr0O8P8HAQ
오 돌리카 가방은 크기나 활용도에 비해 굉장히 싸게 파네요. 책가방도 되고.
저도 카메라 가방만 7개가 되었네요. 용도에따라 2-3개는 필요한것 같습니다. 먼저 여기서 쌈지막한거 하나 사서 써보시고, 나중에 백팩이나 다른 용도로 더 구입하시는것도 어떨가 하네요.
http://www.bhphotovideo.com/c/product/522808-REG/Tamrac_353707_3537_Express_7_Camera.html
안 그래도 이거 아까 싸게 판다고 떳길래..
우선 질러 놓을까 카트에 넣어 놨습니다.
오늘 자기 전에 옆으로 매는거 작은거는 하나 구입할듯해요 ㅎㅎㅎ
아무래도 그럴꺼 같아서.. 우선 애기 상관 없이 지금이라도 쓸 수 있는 옆으로 메는거 사고..
이제 곧 애기 태어나고 좀 밖에 나갈 수 있는 상황이면 책가방 스타일은 필수일꺼 같아요. 애기꺼라도 챙기는 척하면서 가방에 카메라 넣어야지.. 애기꺼 놔두고 카메라부터 챙기고 있으면 눈치보일듯...
기저귀 가방에.. 카메라에..
애기 카시트도 들거나 유모차에 올려서 끌고 다녀야 할 수도 있을꺼 같아요 ;;;; 아빠이자 짐꾼이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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