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카들를 만들면 빨리 보너스 들어오는게 보고 싶어서 돈을 좀 더 쓰게되더라고요..
이번에 좀 달렸더니 ..스펜딩이 만만치 않네요. 다들 어찌하고 계신가요???
샘스클럽 기카는 사용이 넘 불편해서 비추입니다. 전 코스코보다 샘스를 좋아하는데, 지난 번에 액티베이션링크가 안와서 기카 20개를 일일히 다 불러주고 거의 세번의 통화만에 액티베이션성공. 제 시간 두시간정도 낭비해서 넘넘 화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코스코를 잘 안 가는데... 다들 뭘 사재기 하시나요??
막장이긴 한거같은데요~ Plastiq이용해서 그냥 수수료 내고 렌트비 및 각종 론 페이먼트 합니다. ㅠㅠ
와이프님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선물? ==33==33
ㅋㅋ 전 남편에게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선물로...
전 스펜딩부담될때 렌트비 한달치를 plastiq으로 냅니다. $2500이라 수수료가 꽤 붙지만 기카쟁여놨다가 흥청망청쓰는이 몇십불선에서 과소비를막는다 생각하고 냅니다.
+100000 여기 흥청망청 쓰는 일인 추가입니다. 기카를 쟁여놓다보면 10%는 서랍 어딘가에서 잊어버리고 30%는 누구 선물 주고 (안줘도 될때도 "그냥 기카있으니까 줄까?") 60%는 구매하지 않아도 될 것을 산다거나 안해도 될 외식을 하게 되더군요 ^^ 얼마전 스타벅스에서도 "나 기카 있는데 내가 커피 쏠게" ^^
at&t에서 전화비 몇달치 선불로 미리 냅니다. 수수료 없고, 어짜피 나갈 돈이니까요. 그리고 Buxx card 로 2불내고 200불 충전하기도 합니다. plastiq로 수수료 2.5%내고 렌트비를 내는 것도 종종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최후의 수단으로 기프트 카드를 사야하면 저는 아마존기프트카드를 삽니다. 기프트 카드중에서 제가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 같아요.
일주일에 한 두 번은 꼭 가게되는 동네 그로서리 기카요. 전 주로 Giant, WFM, TJ 기카 삽니다. Hmart 기카도 괜찮을 듯 싶어요. 한 두 달치 식료품비를 먼저 낸다고 생각하고. 운전 많이 하시면 gas 기카도 괜찮겠네요. 식료품이나 개스는 리턴할 가능성이 있는 품목도 아니고, 기키 사면서 수수료도 안 들고, 어차피 꼭 나가야 되는 지출이니까요.
저는 AMEX Blue Cash를 가지고 있어서 그로서리는 무조건 그걸 쓰기때문에 (6% 적립) 스펜딩를 채우기가 더욱 버겁네요. 아마존기카와 월마트기카도 사두지만 이미 너무 많이 사두었네요. 더구나 오늘부터 프리덤에서 샘스클럽 5% 적용시작이라 앞으로 3개월은 더더욱 스펜딩 채우기가 힘들겠네요... ㅠ ㅠ
제 남편은 Hmart에서 상품권을사더라구요 500불 이상 사면 25불 할인해주고 475불에 대한 포인트도 적립이 되더라구요. 요즘 1+1 행사 하는 거 때문에 2-3달이면 금방 다 쓰더라구요. 사실때 20불 짜리로 다 달라고 하시는게 더 편하실거에요 상품권이라 90%이상(80인지 헷갈리네요) 써야 거슬러주거든요.. 더 작은 금액이 있으면 더 좋을거 같네요~~~
전 Raise라는 어플로 기카 삽니다. 단 싼거만 삽니다. 예를 들어 가끔씩 가게되는 Buffalo Wild Wings나 멕도널드 등은 20%정도에서 할인해서 살 수 있고요. 스타벅스도 10% 정도 할인하면 쟁여놓기 시작합니다. Wallet로 오는건 사용도 쉬워서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 US Mint 라는 정부 기관에서 Presidential $1 Coin 을 크레딧이나 데빗카드로 천불 어치씩 살 수 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무거운 걸 종이봉투 몇개에 나눠담아 낑낑대며 은행으로 나르던 시절... 이 때가 아마도 manufactured spending (MS) 의 제1전성기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 후 시간이 흐르고 흘러 아멕스에서 파랑새가 등장하고 그 뒤를 이어 빨강새가 세상에 나와 온 세상을 파랑색과 빨강색으로 아름답게 물들이던 시절... 이 때가 제2전성기였죠. 그러나 생태계는 참 무섭고 또 무서웠습니다. 난데없이 나타난 파랑색과 빨강색의 새들은 처음에는 세상의 모든 기카가 자기들 먹이인양 먹어치우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배가불러터져 죽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한두마리씩 그리고 차츰 떼를 지어 죽어나갔죠. 지금은 거의 멸종 위기를 맞고 있는 이 새들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해야 한다고 쓸데없이 주장해 보는 바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제3의 전성기가 언젠가는 올 것이라고. 우리모두 그때를 기약하며 열심히 이 어두운 세상을 잘 헤쳐 나갑시다!
저는 이번에 알라스카항공 gift card를 천불어치 샀어요.
컴패니언 패스로 매년 가족 여행을 다니기 때문에, 매년 알라스카항공 레비뉴 항공권을 사거든요.
저는 페이팔 비즈니스 데빗이 있는데요, 페이팔 마이캐쉬를 신용카드로 CVS에서 사서 페이팔 계정에 넣습니다. 사는건 오프라인이지만 충전은 온라인에서 할 수 있으니 편합니다. 그리고 블루버드에 그 데빗카드를등록해서 한달에 1000달러씩 넘겨서 1% 캐쉬백 받습니다. 남은 밸런스는 그걸로 밥먹고 가스넣고 그럽니다. 은행으로 직접 빼면 위험하니 월마트가서 머니오더사서 다시 체킹에 넣기도 하구요. 이건 체킹에 돈이 좀 부족할 것 같으면 가끔 합니다.
다들 다양하게 쓰시네요. 플리스틱도 잘 공부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스팬딩 땜시 고민이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한달에 반드시 들어가는 돈에 씁니다.
자동차 보험비 미리 내기
셀폰 전화비 요금 미리 내기
HMART 500불 사놓기(500불 사면 5%할인이니.. 2개월에 500불 쓰니 아깝지 않죠)
주유비 한달에 300불 쓰니 3개월 최대 1000불까지 쟁여놓을수 있구요. 이베이에서 90~95불 프로모션 있을때가 많아서 째려보고 있다가 벅스 적립하고 이베이츠 적립하고....
Plastiq에 paypal 카드 링크시켜놓고 paypal 카드 사서 랜트피에 빌처리 하면 되죠! paypal은 데빗처리되어서 수수료없습니다. 근데 문제는 paypal 선불카드를 신용카드로 잘 안받아 줘서 요센 잘 안쓰게 되네요. 이게 문제임....
대략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구요. 3개월에 반드시 사용하는 금액에 대해서만 지출한다고 생각하시면 쓸데없이 나가는 지출은 줄일수 있어요.
제가 가이코 쓰는데 보험 만료 2개월 남아서 미리 내는게 가능하냐고 전화했더니 statement가 한달 후에 나온다고 그 전에는 안된다고 하네요; 이 직원이 방법을 모르는 걸까요?
1) 자주 다니는 슈퍼 기카
2) 전기/핸드폰/케이블 비 미리 내기
3) 코스트코 기카
4) 비자, 마스터카드 기카 수수료 쌀 때
5) NWbuxx
6) 이베이에서 기카 deal 있으면 사서 바로 팔아넘기기.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경우,, www.rentpayment.com 를 통해서 낼 수 있기때문에 그냥 몇달치 한 방에 결제할까합니다..... 어차피 수수료도 한 번낼 때 15달러 정도만 내면 되더라구요.. 이번에도 SPG 카드로 한 3~4개월치 렌트 한 방에 내고 끝낼까 합니다..
저희는 한해 동안 기부할 액수를 미리 정해 놓고, 적절한 타이밍에 기부를 한답니다.
좋은 일도 하고, tax-deduction도 받고, 스펜딩도 채우고~ 나름 1석 3조인 것 같아요 ^^
슬프게도 스펜딩 채울게 생기면 바로바로 돈쓸일이 생기네요 ㅠㅠ
프리덤 그로서리 5프로 할때 Hmart 기카 사면 캐시백 적립 되나요?
당연하죠!!
지인들 쇼핑할때 카드로 내주고 현금으로 받기
BBB-- $15살때 $5 오프 쿠폰 이용해서 디스카운트 받고 포인트(스테플에서 기카)$1-5p
은근 살거 많아요...
아마존 기카,메이시 기카,,,
스테이플에서 필요한 기카 쟁이기-- BBB,
마일리지 플러스에 해당카드 걸어 놓고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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