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비행기표를 하나 구매했는데
좌석을 고르려고하니 이렇게 나오는데 무슨 뜻인가요?
"All advance complimentary seat assignments have been taken at this time. If available, you may choose to purchase a United First or Economy Plus seat now.
Seat assignments at no additional charge will be available at the time of check-in and/or at the departure gate."
마지막 글에 no additional charge면 좌석 아무거나 고를수있다는 뜻인가요??
이런거에 미숙해서 전문가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체크인시 no charge seat 를 고를 수 있다는 얘기 같습니다. Economy Plus부터 돈을 내게 되있으니 가장 낮은 등급의 자리를 얘기합니다.
그렇군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항에 빨리가서 미리 check-in을 해야겠습니다.
항공사에서 표를팔때 같은 이코노미좌석이라도 항공사엘리트와 full fare economy를 구입한사람들을 위한 자리들을 블락해놓습니다.
일반사람들이 싼 economy 티켓을구입한경우 남은좌석들에서 고르게되어있는데 이 좌석들이 다 나간경우 원글님의 경우가됩니다.
자리를 확보하려면 지금 퍼스트나 이콘+를 추가비용내고 구매하시거나, 그냥 기다리시면 체크인할때 혹은 게이트앞에서 좌석지정을 받으실수있다는 내용입니다. 결론은 공항가서 체크인하면서 좌석지정을 하시면되겠습니다. 걱정하실일은 아닙니다.
혹시 standby 될 확률은 없겠지요? 저와 와이프꺼 2표를 구입했는데 둘다 떨어져 않을 확률도 있겠네요...
떨어져앉을 확률은 있을지언정 스탠바이로 되는경우는 없을것같습니다. seat assignment만없을뿐 항공편에대한 가격은 다지불했으니까요.
혹시나 오버부킹으로 voluntary 로 다음편을 탑승하실경우 그에따른 넉넉한보상을 해줍니다. 바우처라든가 요런것들요.
저는 가능하면 이런일생겨서 voluntary로 보상받고 다음편 타고싶은데 행운인지 안타까운건지 단한번도 제가타는편에는 오버부킹은 안생기더군요. ㅎㅎ
슈퍼루키님의 글을 읽으니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이 상황에 걸려버렸는데요, 이상한 건 Y도 아니고 F예요. 그런데도 seat assignment를 gate에서 하라고 나오는데요. 전화해봐도 자기네들이 할 수 있는 건 없다고 해요. 게이트 가야 한다고. 그래서 지금 오버부킹이라도 되었을까 걱정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ticketed/confirmed는 확실하고 비행편이 내일이라 온라인 체크인도 완료했어요. 여권때문에 체크인 카운터 가야 하지만요) 지금 비행편은 그날 마지막 비행편이고, 연결편 때문에 다음날 비행기는 못 타요. IDB라도 되면 최악의 상황이네요...
오버부킹 여부는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알려줍니다. 비행기는 항상 놓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듯 싶네요
일단 seat 블럭되어있고, 오버부킹은 아니라는데... 지금 보니 좌석 하나를 crew rest로 막아놓은 것 같은데요(UA B777에 자주 있는 상황인 듯), 그런데 8자리가 전부 다 팔린 모양이네요.
이 경우에 제가 탑승 거부를 당할 가능성이 있나요? 체크인 카운터는 4시간 전에 오픈한다고 하는데, 4시간 전에 바로 전 비행기가 떠나버리니... 스트레스가 여간 큰게 아니네요.
어디서 듣기로 United 마일리지 플러스 회원이면 Check-in시에 (탑승 24시간 전부터) Economy Plus 좌석을 무료로 고를 수 있다고 하던데 이게 맞다면 고려해 보심도 좋겠네요~
가족 단위의 경우에는 항공사에서 맞춰주려고 노력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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