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미스럽게 아침 지하철에서 지갑을 분실한 관계로 카드 분실신청 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카드를 분실신고하고 번호가 바뀌면 애플페이 에도 자동으로 변경되어서 카드 수령 전에도 바로 쓸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회사 카페테리아에서 아멕스만 받아서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애플페이로 계속 점심 사먹을 순 있을거 같아요.
뭐 그건 그렇지만.. 신분증이랑 다시 다 신청하려니 현기증이 나네요. ㅎㅎㅎ
천사님이 반납해 주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