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얼라이쿵입니다.
일전에 마모님께서 "AA날짜가 많이 풀렸으니 예약하세요" 라고 하여서 작년 12월 16일에 발권을 했습니다.
물론 디벨류 전이었구요.. 비즈니스 티켓으로 2장 끊었어요
왕복으로요.. 가는 일정은 곧 나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ICN에서DFW 돌아오는 일정이 지금 이번 8월 중순으로 되어있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좀 당겨야 될것 같습니다. 7월 말이나 8월 초로요..
(난감해게도 말이죠.)
지금 AA 사이트에서 Anytime이외에는 Saver좌석은 전멸이네요.. 제가 알기로는 같은 조건이면 날짜변경은 이번년 12월 16일까지는 수수료 없는 걸로 알고 있지만 이런경우는 참 ;;; 어떻게 해야 될지 걱정입니다.
이럴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참고로 이번년 12월 16일 안으로 한국을 다시 왔다 갔다 할 계획이 없습니다. 따라서 변경은 옵션이 아닌것 같아요
saver 없으면 변경 하실수가 없어요. 임박해서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일단 기다려보죠.
이런.. 낭패군요.ㅠㅠ
앞으론 미리 마일리지 티켓을 끊으면 안될 꺼 같네요;; 거의 일정 확정됐다고 생각했는데 약 2주정도 일찍 와야 되는 상황이 벌어졌으니 말이죠;;;
혹시나 해서 편도 / 편도 발권을 하였습니다. (이전에 왕복을 하다가 한번 다 날린적이 있어서요;; 레비뉴였지만요)
AA로 발권 한 좌석을 JAL로도 변경이 가능한가요??
아, 그리고 취소할 경우 1개의 발권당 $150불의 re-deposit fee가 있지 않나요? 이럴경우 econ AAnytime으로 downgrade를 하는게 나은지 아님 redeposit fee를 내고 새로 레비뉴 발권을 하는게 나은지요?
감사합니다.
추가: JAL로 보니 DFW는 없고 LAX나 San diego 등등 여러 다른 도시 들은 간혹 자리가 있군요. (당연히 뭐 자리가 없겠죠 ㅠㅠ) 이런경우는 안되면 일단 NRT로 다시 발권한후에 그 도시로 가서 다시 DFW로 오는 방법을 선택해야 되는지요? 감사합니다.
위 의견을 보자면 econ downgrade는 처음부터 의미가 없었군요.
현재의 ICN-DFW를 JAL로 변경하는것이 아무래도 가장 현실적인 대안인듯합니다. BA이나 JAL에서 한번 좌석이 있는지 확인을 꾸준히 해봐야겠네요;;;
한가지 더 질문을 하자면 ICN-DFW로 끊은 티켓을 NRT-DFW로 루팅을 변경할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저도 origin변경은 change fee가 나가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 제가 알고 있는게 다른가 해서 여쭤봤습니다.
일정이 갑자기 변경되어서 생각보다 골치 아파졌네요.;; 안그래도 임산부인 와이프를 데리고 가는 지라 신경도 많이 쓰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AA segment drop은 공짜 아닌가요? 이 경우는 첫 segment라 150불인가요? ICN-DFW를 우선 ICN-NRT-DFW로 바꾼 후 알아보세요. 걍 drop해 줄지도 모릅니다.
이전 글을 보면
1) ICN/GMP to NRT를 일단 보고
자리가 나면
2) NRT- DFW도 자리가 있는 경우
발권이 가능하다는 건데;; 이것도 많이 전멸이네요. 하루하루 맘졸이면서 살아야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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