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 UR Transfer Partner에 Air France/KLM의 Flying Blue가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Amex MR과 Citi Thank You Points를 전환할 수 있고
Flying Blu가 상당히 Award Search와 Award 발권에 민감한 항공사인 상황에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Flying Blu로 UR을 전환할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옵션은 하나 더 생겼네요.
좋은 소식이긴 한데...
앞으로 엄청난 사람들이 Air France 비즈니스석을 휩쓸고 나면 Air France 의 디밸류가 걱정되네요.
전 아직 써먹지도 못했는데...
그 뿐만이 아니라 어워드 검색만 많이 해도 계정이 닫힌다는 글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어쩔 떄는 본인확인으로 Air France 창구대까지 무조건 오라고 하는 얘기도 들었고요.
그래서 여기는 무서워서 전 안 쓰려고요.
그나마 안전하게 하는 법은 계정을 지금이라도 만들어 놓고 나중에 마일 옮기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냥 오늘 계정 만들고 내일 마일 바로 옮기는 것 보다는요.
AF FB가 무서운 동네였군요.ㄷㄷ
MP되기 직전에 AF 골드 한번했을정도로 탑승실적 상당히 쌓아둔게 신의 한수였네요.@@ AF 일등석은 사실상 AF마일으로만 된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라 AF로 한번 옮겨서 퍼스트 타려고 벼르고 있는지라..
AF 한동안 모으다가 지금은 다 털어버렸는데요. AF는 일단 델타나 대한항공으로 적립할려고 하면 50% 밖에 적립 안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스카이팀 비행기를 타지 않으면 마일리지를 카드로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제가 그 연장하는 방법 계속 알아보다가 그냥 써버리고 끝냈어요. 참고로 MR도 넘겨봤는데 유효기간은 연장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유럽갈 때 특히 KLM 쓰면 암스테르담 경유하는데 택스 엄청 싸서 쓸만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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