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거의 진행했는데 결과는 굉장히 빠르고 잘 되었어요.
15 년 재융자 했고 2.75% 받았습니다.
원래 boa 에 모기지 가지고 있다가 이자 오르기 전에 15 년으로 갈아타자 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일주일 만에 다 끝내내요 후다닥. 오늘 boa 어카운트 로그인 하니까 모기지 어카운트 사라졌네요.
인터넷 업체라 잘될까 고민했는데 깔끔하게 일잘하네요.
근데 리뷰 읽어보면 직원을 잘만나야 한다고 하는데 저희는 잘 만난것 같아욧.
cashcall 이라고 인터넷 모기지 브로커 같아요. 젤 싸더라구요.
우아.. 이자율 좋네요 ㅎㄷㄷ
저흰 몇년전에 몇번 재융자 한게 10년 3% 인데.. 더이상은 안떨어질줄 알았는데 ㅎ
이젠 몇년 안남아서 더이상 재융잔 안할려구요 ...
일주일에 펀딩까지 완료라니.. 대단하네요
정보공유 감사드리고 질문 하나할께요. 현재 20년 3.65%인데 15년 2.75%로 갈수있으면 가는게 합리적인건가요 ? 야후 웹사이트에15년 리파이낸스 문의했다가 업체들로부터 전화폭탄을 맞아서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와이프말로는 수수료내고나면 1%조정이 큰 의미없지않냐라고 하는데 짐작일뿐입니다. 월페이먼트가 조금 오르는것은 감당할수있습니다.
Refinance(싼 이자를 위해서 윗돈을 내고 사는것) 의 계산공식은 대부분 얼만큼 거주하실거냐에 달려있는거 같아요.
즉 Refinance비용이 5천불인데, 내가 이 집에서 최소한 5년이상 살거라서 (대부분의 Refinance deal은 2-3년정도로 결정되는듯 해요. 즉 그 이후에 이사가는거면 괜찮고, 그 전에 이사가는거면 헛돈? 쓴셈이 되구요) 5천불 쓴것보다 이득이면 괜찮은거구요. 그렇지 않으면 괜히 돈만쓰고 베너핏은 잘 못받게 되는거구요.
기간이 달라지는 비교는 좀 복잡해서 바로 Apple to Apple로 비교는 힘들지만 Refinance 비용 Vs. (20년 3.65에서 내는 이자비용 - 15년 2.75에서 내는 이자비용) * 대략적으로 생각하시는 사실 기간(?)으로 비교하면 어떨까 싶네요.
Dan 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었네요. 가능하면 현재 집에서 10년이상 살아서 아이들이 고등학교까지 다녔으면 좋겠는데, 회사가 아무래도 2~3년내에 relocation할 예정입니다. refinance 생각을 아예 말아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메릴랜드는 안되나봐요? APPLICATION 중 PROPERTY STATE란에 MARYLAND는 없네요.
30년 3.75% (22년 남았음) -> 15년 2.875% 로 재융자 진행중 (40대 후반에 모기지 모두 쇼부 칠려고 ===3=3). +fee, $3-4k, 는 덤 ㅠ.ㅠ
낮은 rate 받으신 분들 좋으시겠어요.
저도 오늘 하드풀 3개를 감수하며 리파이낸스 알아봤는데,
현재 rent를 주고 있어서 rate가 높게 나온다고 하네요. 15년 고정에 3.875% 입니다...
loan amount도 얼마 안돼서 closing fee가 $2300 가량 나온다네요...
현재 모기지보다는 좋은 조건이니 리파이낸스를 하긴 해야겠는데, 이율이 너무 높아서 좀 속상하네요...
$995 Lender fee하고 Roll down 차이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읽어 봐도 감이 잘 잡히지 않아서 말입니다. 혹시 추천해 주실 agent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최근에 refinance받았는데요, 15년 cash out 옵션으로(이것도 일반 이율보다 좀더 비싸대요) 해서(남편 학자금 갚았어요ㅠㅠ) 3% 받았습니다. 전엔 4.125였는데 이율을 거의 1프로 넘게 줄이니까 오히려 저희는 매번 내는 금액보다 더 줄었네요.
처음에 코스트코에서 추천해준데랑 zillow에 나와있는 렌더에게 연락한다음 저희는 처음에 집살때 했던 렌더에게 연락해서 refinance 받았습니다. 오히려 이율이나 클로징피도(한 1900불)로 저렴해게 해줘서 고마웠어요.
저도 최근에 refinance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 Appraisal value는 따로 받아야 하나요? 티모님 일주일만에 받으셨다고 하셔서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묻어가는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아우님.............
재주가 많은께;로 운도 겁나 따라부네요....
자~~알 지내시지요?
이율을 약간 높이면 no closing option으로 진행할 수 있더라구요.
저희는 2012년 당시 30년 이율 3.75 정도 할때 리파이낸스 한번 했는데, 수수료 하나도 안내고 심지어 몇백불 돌려받는 옵션이었고 대신에 이율은 4%였어요.
클로징 피 내고 싶지 않았고, 4%라 해도 원래 내던 4.5에서는 낮아지는 거라서 그냥 진행했구요,
요즘 다시 알아보고 있는데 수수료 없이 하면 30년 3.75에 되고 클로징 피를 내면 3.5라고 하는군요. 현재 내는 페이먼트와 크게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 해야할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15년으로 하면 2.75에서 3%구요.
재융자 하는 김에, 세컨홈 구입 목적으로 cash out 할까 알아보니, 그건 이율이 좀더 높네요. 그런데 신기한건, 점보론 (625K 이상)으로 진행하면 오히려 이율이 낮아지더라구요. 알수없는 몰기지의 세계입니다. ㅎㅎ
생각만 하고있다가 티모님 글에 동기부여되어 결국 진행했습니다.
기존 : 20년 3.65% (18년 2개월 남음). Refi : 15년 2.75% 입니다.
월 페이먼트는 $206 늘어나네요.
단순히 pay off할때까지 집 가지고 있는다고 보면 3년2개월 먼저 끝나고, 대략 $77,440정도 덜 내는 셈입니다.
인터넷업체는 왠지 부담스러워서 동네 BoA에 문의했더니 2.75%주겠다고해서, 기존은행 (National Bank of Kansas City)
에 문의했더니 matching해 주었습니다. 실제 들어가는 비용은 $2,000이 조금 덜 되고, 무엇보다 절차가 매우 간단하네요.
e-sign 한 15페이지하고, 2년치 W2, 지난달 pay stub로 끝났습니다.
2007년 집 구입후 세차례나 리파이낸스를 해서 ( 2012년 3.625% ) 더이상 리파이낸스는 없다 생각했는데, 요즘 이자율이... 갈등하게 만드네요. 이사계획 없고, 아이들 내년에 대학가면 home equity 에서 돈을 좀 끌어써야 할텐데, 올해 리파이내스 하고, 내년에 equity line 에서 또 빼내는데 문제 없을까요? 남은돈 400k 집밸류 700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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