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말 단신입니다. 

씨티카드 리텐션 부서가 신규 코스코 카드 업무를 떠맡아 처리하는 바람에 본연의 일반 리텐션 업무는 손놓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리텐션 부서 연결을 부탁하면 연결이 불가능하다는 응답이 일주일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동안 씨티 카드의 리텐션 상담을 받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상 전화기 붙잡고 일주일간 씨름하느라 연회비 내고 30일 넘겨버린 씨티카드 2장을 여전히 손에 쥐고 있는 마술피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