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는 딸랑 프리미어와 프리스트지만 있는데요
지난달쯤 프리미어 갑자기 Fraud Alert 뜨더니 전화하라 해서 한인마켓에서 결제한거까지 직접 쓴거 맞냐고 물어보고, 데스크탑 씨티 뱅킹 화면은 아예 로그인도 안되고요, 모바일로만 소극적으로 확인하게 만들어주고, 2주 지나니 데스크탑 화면 풀리긴 했는데 썩 기분이 좋지 않다가
몇주전 프리스티지 발급받고 최근에 여행 다녀와서 본격적으로 써주기 시작했는데요(여행 가기 전에 못받았음요 ㅜㅜ)
어제도 마이크로 센터에서 서피스 프로4 결제하는데 디클라인 나고요
급 당황했네요. 천불도 안되는데 디클라인 난거는 생전 첨이라 ㅡㅡ;; 다시 결제하니 되긴 했지만 , 스펜딩 채워야되서 다른 카드로 결제하면 곤란해서 걱정됬었네요
그리고 바로 fraud alert 또 떠주더니 전화하래서 30분 붙잡고 계속 쓴거 물어보는데요
이제는 모바일 데스크탑 접속 자체가 안되네요 ㅡㅡ;;; 근데 카드는 결제가 계속 되는데요
계속 이 ㅈ ㅣ ㅅ 을 하다가 의문점이 솟아나는게 만약 제가 안쓴 결제라고 하면 이걸 물어줄건지가 궁금해지네요 ㅡ,.ㅡ;;
아무튼 씨티카드 저만 그런지 몰라도 이상합니다... 막으면 확실히 막던지 풀어줄라면 확 풀어주던지....
Citi는 요즘 전산도 그렇고 프로모션 돌리는 것도 그렇고 좀 erratic 한 것 같아요. 전엔 이렇지 않았는데 말이죠.
요즘엔 눈길 가는 카드도 없고, 24개월 규정 때문에 처닝도 쉽지 않고, 예전 같지 않죠. 예전엔 정말 화수분 ;;
예전엔 보너스받고 바로 쳐닝했다던데 사실인가요? @.@?
3개월마다 카드 한장씩 받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
카드 보너스로 받은 마일도 AA 밀리언마일에 계산해 주던 시절...ㅋㅋ
저희는 그렇게 해서 AA 100만마일을 획득하고 평생 골드 티어를 달성한 분도 알고 있어요~!
https://www.milemoa.com/2011/10/01/citi-aa-slow-churning/
https://www.milemoa.com/2011/11/30/aa-lifetime-gold-event/
그렇군요 개인적인 바램으론 막아놔서 전화해서 본인확인하면 쫙 풀어주면 상관은 없는데 계속 지지고 볶아대니 불편했네욤 .. ;;
전 전에 소액이지만 citi가 잘 막아줘서 감사하고 있었는데요.
패턴을 어떻게 파악하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발전산 및 씨티 상담원의 실수로 Citi AA 카드가 두장이 연달아 실수로 발급되어서 5만마일 사인업 보너스를 두번 연달아 받은 적도 있었었죠.
상담원 두명이 전화해서 확인하더니, 하루 차이로 두장을 연달아 발급해 보내줘서 그냥 그대로 스펜딩 채우니 두번 들어 오더군요.
US Bank랑 Discover Bank 프리징 걸려서 고생한 적 있었는데, 보안은 중요한 문제니까 조치하는건 그렇다 쳐도 제 때 통지를 바로 해주거나 아니면 체이스 Travel Notifications 처럼 미리 고객이 고지하면 예방할 수 있게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계산대 앞에서 디클라인 되는 것도 민망한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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