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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카드]
체리카드 펜딩 후 승인

탐험가 | 2016.08.23 09:15:3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많은 분들이 체리(사리)카드 신청 후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듯합니다.

사실 저는 8/24였고,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아플의 혜택이 섞인 것 정도가

체리카드의 베니핏이라 생각했기에 체리카드에 그리 관심이 없었던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체리카드에 대한뜨거운 관심과 도전이 너무도 큰 듯 하여 슬며시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오늘 아침 신청, 그런데 마모생활 이후 처음으로 펜딩의 아픔(?)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결국 하드풀 하나 날리고, 겸손의 미덕에 대한 교훈을 얻은 것으로 스스로를 위안하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런데 세시간 후 체이스 홈피 계정에 떡하니 체리카드가 저의 다른 체이스 카드들(프리덤, 샤프, 하얏트)과 함께

당당하게 올려져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혹, 잘못 올려진 것은 아닌지 의아한 마음으로 체이스에 전화했더니, 승인되었다 하는군요.

생각해 보니 이번 체리카드는 꼭 5/24 규정을 따르는 것만은 아닌 듯합니다.

저의 경우 체이스카드를 오픈하고 한번도 클로즈한 적이 없습니다.

프리덤카드도 가지고 있던 슬레이트 카드(한 10년 정도)를 자연스럽게 바꾸어 주었구요(물론 포인트 다 주더군요),

체이스 은헁 어카운트를 한 3년 전에 오픈해서 소액을 체킹구좌와 세이빙구좌에 넣어 두었습니다.

카드 승인에 대해서 나름의 규정이 있겠지만, 신실한 고객이라는 나름의 크레딧이 저에게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펜딩되었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느긋하게 기다려보는 것은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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