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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드디어 1등석! HNL->ICN->ATL

제이유 | 2016.08.28 18:41:4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마적질 2년만에 드.디.어!!!

KE 1등석을 예약했습니다 ㅜㅜ


선배님들의 '한번은 타볼만한데 그뒤론 비지니스 타게된다'는

조언을 반영하여, 일단 한번은 타볼려 합니다^^ ㅎㅎ


언제 다시 하게될 고국방문이 될지 모르고

국제선을 자주 타지않는 상황이라

으라차차 points 대방출을 하였습니다.


*일정: 원래는 하와이가서 새우먹고 라성에가서 한식먹으려다가 '그럴꺼면 차라리' 하다가 일이커진 전형적인 케이스 입니다^^;;

일정변경.JPG 


#0 : HNL->LAX->DFW 예약했던 BA 35k는 돌려받았습니다 (flight 변경이 여러번 있었음). AA 12.5K 도 전화해 봐야죠~

#1 : HNL에서 ICN은 6~7시간아닌가? 1등석이 아까운데? 생각하다가 검색해보니 10시간이 넘는거 아니겠습니까? SFO에서도 10시간인데...

#2 : 하루 두편씩 운항중인걸로 보이는데 으잉? 그 귀하다는 747-8i? 10시간 with Suite2.0? 당첨!

#3 : ICN->DFW가 인기가 좋나봅니다. 비지니스는 거의 한자리도 안보이고 일등석도 띄엄띄엄 입니다.

#4 : 가장가까운 ICN->IAH로 가려고 해보니 777-200 이라 조금 아쉽습니다. 응? 근데 ATL은 A380? 당첨!

#6 : ATL->DFW는 SW Companion으로 슥삭 + 돌아올때 짐이 많을텐데 SW는 짐두개씩 공짜라 땡큐땡큐^^

#7 : 한국에서의 일정은 아마 부산 이틀정도 내려가고 (물론 파크하얏), 주로 서울에서 (물론파크하얏+콘래드) 보낼듯 합니다.

#7(아쉬움) : 원래는 HNL->NRT->ICN->ATL 이렇게 '성수기피하기' 식으로 발권하여 수시/우동/라면등을 맛보고 싶었지만, 전체 일정이 빠듯하여 눈물을 머금고.. (멀어져가는 '미식회,' 파크하얏도쿄..)

#8(뿌듯함) : 절대 내돈주고 못탈 티켓가격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USD운임.JPG


처음부터 한국방문이 들어간 여행을 계획했더라면,

몰디브껴서 유라시아 한방치기나, HNL에서 stop-over 등

게시판에서 보았던 좀더 멋지고 마성비 좋은 일정을

계획해 볼수 있었을텐데 하며,

아쉬움이 남지만, '아직 내 레벨이 낮구나' 하고 깨달으며

내공을 더 쌓으리라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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