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어디 나가실때, 나가시기 5~10분전에 미리 아래애 연락해서 차 좀 꺼내달라고 하면 기다리실 필요도 없습니다.
.
인 아웃 프리블리지 라고 써있는 호텔은 나갔다 들어갔다 해도 상관 없다는건 알겠는데
이게 안써있으면 매번 차를 넣고 뺄때 마다 발렛 비를 내야 하는건가요??? ㄷㄷ
그런데 보통 호텔들이 다 in and out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있는 유료 daily 주차장들이나 in and out을 가끔식 못하게 하는데 왠만한 호텔은 다 되는걸로알고있습니다만 발레 하시기전에 물어보세요.
투숙객에게 인앤아웃 할때마다 매번 발레파킹 비를 받는 호텔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아웃할때 팁 1-2불은 매번 줘야하겠지만요.
보통 차를 맡길때 내나요 아님 차를 찾을때 내나요?
위에서는 찾을때 내라고 하셨는데 맡길때 안내면 괜히 팁 안줬다고 차에 해코지하는건 아닐지... ㄷㄷ
.
차를 찾아 가지고 오시는 분이 운전사가 올때까지 문을 살포시 잡고 기다려 주십니다.
팁 주셔야지, 안주시면 문을 꼭 붙들어 매고 문 못닫게 해주십니다.
팁을 주시면 그제서야 비로서 땡큐 하시면서 문을 살포시 닫아 주십니다.
+11111 가끔 발렛 서비스를 맡기고 차를 픽업할 때 문을 붙잡고 기다리는 그 직원의 눈빛이 부담(?) 되어서 불편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1불만 줄거야? 약간 이런식의 눈빛? " 한번은 장거리 여행후 차안에서 가족들과 함께 '오징어'를 비롯한 각종 간식을 먹은 후에 발렛서비스를 맡기게 되어 '죄송스러운 마음'에 팁을 많이 드린 적도 있습니다. ㅎㅎ 치즈나무님 말씀대로 서비스도 받아본 사람이 받는다고 트리플 A형인 저는 그냥 혼자 파킹하는게 편한 것 같아요. ^^
댓글 [22]